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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17:27
와.. 이재동 선수야 워낙 잘하는 걸 알고있어서 그리 놀랍진 않은데..
임정혁 선수의 경기력도 못지 않은데요? 적어보이는 무탈 수와 업도 한단계 달리는데, 계속 무탈 스컬지 교전에서 잘 싸워주고있네요.. 그래도 이제동은 이제동이네요^^
09/12/03 17:32
임정현 선수 대단한데요?
왜 자원도 딸리고, 업그레이드도 딸리는데 교전만 했다 하면 유리하게 싸우죠? 덜덜.. 몇몇 실수만 없었다면.. 불리함을 딛고 역전승 했을 듯합니다.
09/12/03 17:36
웅진저그..
선대의 대인배를 필두로 퀀의아들을 앞선에 내세우며 쇼부봉이 뒷문을 든든히 지키는것도 모자라 이젠 마스크 오브 저그까지.. CJ&STX가 부럽지 앉은 저그라인을 갖추었군요..
09/12/03 17:50
히드라랑 러커에 일단 자원을 쥐어짜낸 투신~ 김대엽의 하이템플러가 보존된 병력이 진격합니다~ 하이템플러는 일단 하나만 잡히고~ 역뮤탈 다녹고~
09/12/03 17:54
박성준선수 이러면 힘겹게 올라온 msl에서 순식간에 pc방으로 갈수도 있거든요~
아까전 임정현선수의 경기력을 보면 박성준선수 웃어줄수가 없거든요~
09/12/03 17:56
공발업질럿을 전혀 배제한 심시티 같았습니다.. 히드라덴 옆에 챔버 하나만 지엇어도 그렇게 쉽게 뚫릴 앞마당이 아니엇거든요..
09/12/03 18:00
모르고 당하는것도 아니고 뻔히 공업돌리는것도 보고 달려오는것도 링으로 체크하고서도 심시티에좀더 투자를 하지않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09/12/03 18:04
과연 이제동의 토스전을...-_-;; 김대엽선수가 뚫어낼수(!) 있을것인지..
이제동이 졋던 토스전은 자신의 생각보다 경기가 길게 흘러가거나(ex:아레나 윤용태전), 피지컬에서 자신의 예상과 빗나갓을때 졋엇거든요.(ex:wcg 송병구 2차전) 이제동이 진 토스전은 장기전에서 많이 나왓는데, 과연 이제동을 상대로 투혼에서 반땅싸움이 가능할지가 관건이겟군요.
09/12/03 18:07
이제동은 7시 앞마당까지 해처리를 피는 모습. 박지호전은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를 해서 준비한게 다 헛수고가 되었다고,다음기회에 보여주겠다고 했거든요~
09/12/03 18:14
이거였네요! 이거였어요! 하고 외치는 취객성춘의 음성에서...
자신이 강도경코치상대로 하려했던 커세어 운용의 아쉬움이 뭍어나는군요... 그런데 전 왜이리 웃기죠 크크크크크크크크
09/12/03 18:17
첫번째 커세어 다크로 한타이밍 나름 기회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걸 놓치고 이제 4가스가 무난히 확보되고 슬슬 저그 소모전 할거거든요~
09/12/03 18:21
뜬금없지만 정인호해설 정말 해설 경쾌하게 잘하네요.
강민 해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제동 선수야 뭐.. 허허허허허허.
09/12/03 18:24
언터쳐블...진짜...예전 최연성의 무적포스가 느껴지는 경기력입니다..
니가 뭘 하든 난 내가 할것만 하면 이긴다는 이영호의 예전 최종병기포스와 최연성의 무적포스가 동시에 느껴지는 경기력입니다;;와 진짜;;
09/12/03 18:24
질럿이 2부대가 중앙을 활보했는데.. 아무것도 못했어요. 드라군위주로 뽑기엔 커세어에 가스를 너무 많이 써버렸구요. 커세어가 뮤탈에 제압당한게 너무 아프네요.
09/12/03 18:27
진영화선수가 전에 한번 제시하지않았나요? 5해처리 빌드는 초반에 드라군 1부대정도로 초반압박하면 해처리를 부술수 있어서 토스가 좋아졌던걸로 기억하는데 별로 하는선수가 없네요.
09/12/03 18:30
심시티가 개발되기 전의 네오사우론은 공발업질럿으로 해집어놓는것이 파해법이엇는데..
심시티가 개발된 현재의 네오사우론은 윤용태식 공굴리기 아니면 정말 답이 없어보입니다;; 반땅 아니면 정말 힘들어보이는게..후.. 한 8~9년전의 토스 암울기로(스톰 데미지 약화에 따른)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09/12/03 18:31
그나저나 이제동선수 정말 이제 이정도 일정은 껌같이 소화해내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아발론 5전제와 박카스 3전제,그리고 프로리그 플레이오프까지 다 이길줄은 몰랐는데 그걸 다뚫는걸 보고 이선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싶더라고요. FA상황에서도 WCG 국가대표 자격 확보에 박카스에서 골든마우스도 따고......
09/12/03 18:31
초롬님// 그 방법은 저그가 선스포닝>3햇>레어후 저글링 발업을 누르면서부터 쓰기 힘들어졋습니다.
저그 입장에서는 더블넥을 노리기 위해서 저글링을 다수 뽑을수도 있고, 스커지가 나와서 정찰을 하자 마자 저글링만 계속 뽑아내면 막히거든요..
09/12/03 18:32
커세어에 힘주는 시대는 이제 저물 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커세어로는 무탈 스커지 컨트롤에 답이 안나오네요 진짜 다크아칸 단지 있다는 것만으로 무탈 억제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대로는 프로토스 답이 없어보이네요
09/12/03 18:32
오 포모스에서 봤는데
3저그 1플토에서 플토가 통과한 적이 있답니다. 온게임넷 프리첼배에서 변성철(Z), 강도경(Z), 박현준(Z), 김규형(P)에서 김규형 선수가 1위로 통과했다네요.
09/12/03 18:45
투신 최근 트렌드인 네오싸우론 보다는 투신다운 공격적인 운영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을거라 봅니다. 투신은 투신다워야 투신이죠~
09/12/03 19:17
박성준선수 골수팬이지만..... 오늘의 플토전은 진짜 암울했습니다;;
부디 일시적인 경기력 저하였으면... 김대엽선수 축하합니다. KT에 또다른 경사네요. 저그전은 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잠재력이 있네요.
09/12/03 19:29
새로운 옷을 입을려니 몸에 맞지않고
그렇다고 기존옷 그대로 입을려니 폼이안나고 박성준선수도 송병구처럼 다이어트를 한다면? 쿨럭...;
09/12/03 19:30
김대엽선수가 잘한것도 있지만, 투신의 토스전이 예전 토스전이 아니네요.
지금 상태로는 뭔가 총체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정도 경기력이면 앞으로 pc방 예선도 뚫기 힘들것 같네요. 예전 투신의 팬이였던 사람으로서 그저 씁슬하네요.
09/12/03 19:33
박성준선수는 확실히 기본기가 문제입니다.
미니맵 보고 놓치고 동시 컨트롤도 많이 안되고 트랜드를 못따라 가도 기본기만 좀 갖추어졌으면 오늘 경기는 충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대엽 선수가 약점을 보고 제대로 잘 흔들었기는 합니다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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