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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13:17
염보성 선수 이번에는 조일장, 박명수군요.. 박명수선수에게 꽤 약한걸로 기억하는데 2연승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하태기 감독이 한선수 2번 안내보내는거같아서 꼭 2승 했으면 좋겠네요.
09/12/03 13:23
2라운드에는 기존 맵이 수정되는 버젼이 많이 쓰이네요. 단장의 능선이 신 단장의 능선으로 바뀌고 문글레이브는 네오 문글레이브. 용오름은 신 용오름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신 단장의 능선은 프로토스의 출전 비율이 늘어났고 네오문글레이브와 신용오름은 윤용태선수를 제외하면 저그와 테란만 나오는 군요.
09/12/03 13:27
우정호선수 연승고지의 최대위기... 매정우를 만나네요.
4경기중에 2경기를 KT가 잡으면 5경기는 문글레이브거든요... 이영호 나온다는 소리겠지요..
09/12/03 13:34
이영호 테테전 연승의 위기가 왔군요.구성훈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몇번 잡은적이 있거든요.운영대결로 가면 거의다 이영호가 이겼지만
날빌 조심해야 합니다.
09/12/03 13:42
이영호 선수와 구성훈 선수의 전적은 7:2로 이영호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두번중 한경기는 2007년도 경기군요. 구성훈 선수 최근 기세가 아주 좋다고 생각이 안되서 전 걱정이 안되네요.
09/12/03 14:13
마재윤선수 정말 강자들하고만 경기하네요.;; 지난 프로리그경기에서는 이제동선수랑하고, 오늘msl에서도 김택용선수하고 경기할 가능성이 고, 그다음은 이영호선수.... 송병수선수만빼고 택리쌍을 다 만나게 되는 죽음의 대진이....
09/12/03 14:18
스카이하이님// 그만큼 마재윤선수가 어느정도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반증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제동선수 상대로도 이겼고 말이죠^^ 전 되려 기대가 되는군요. 마에스트로의 부활이라니...하핫
09/12/03 18:02
Nal[Ra]님// 마재윤선수가 논개처럼 적장을 품에끼고 가는거죠. 1패카드로 상대의 1승카드를 없애니 조규남감독이 명장인 것이고요.
09/12/03 18:33
첫눈님// 이경민 선수를 안 쓰는게,, 지금 폼이 떨어져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만... 이명근 감독님이 그렇게 선수 관리 안해주고 할 것 같진 않거든요. 꽤 명장이신데 말이죠.. 이제 3경기 엔트리에 안 나왔다고.. 바로 이적 언급하시는건;;;
그리고 KT는 1라운드 엔트리와 거의 유사하네요. 바뀐 점은 대 CJ전 김대엽 -> 우정호 인데..(화승전은 동일) 초강수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최근 가장 약하던 대 테란전이 어느정도 극복된 모습이라.. 다른 종족전도 동반상승할 느낌이네요. 김정우 선수가 요즘 기세가 약간 꺾였는데 이걸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CJ전 주요 포인트는 역시 3경기겠군요.. 과연 김재춘 선수가 이길 수 있을지.. 화승전은 4경기가 너무 걸립니다... 배병우 선수였다면 더 맘 놓고 경기를 볼 수 있을텐데요.. 근데 5경기가 또 용오름이고.. 이거 잘 하면 에결에서 리쌍전 볼 수도 있겠는데요?!?!?
09/12/03 18:52
화승vsKT 5세트가 마침 테란(!)과 저그(!)가 많이 나오는 용오름(!!)이군요.
리쌍록을 볼수 있을지.. 아니 그 이전에 제동선수를 볼수 있을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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