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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01:06
웅진은 테란라인뿐만 아니라 백업카드의 문제가 크죠.
1라운드 내내 승수를 챙긴 선수가 김명운-한상봉-윤용태-정종현의 단 네명 뿐이니까요...
09/12/03 01:59
윤용태 선수는 많이 진것 같았는데 7승 3패로 아주 준수하군요 ;
이펙트 있는 경기들을 져서 그런가...... 왜 저는 많이 진것처럼 느껴질까요 ㅠㅠ 이재균 감독님, 정녕 테란 라인, 보강하지 않으실껍니까 ㅠㅠ 테란이 50% 승률만 해줘도 지금 웅진이 저기서 헤매고 있지 않을텐데요 ㅠㅠ 7년차 웅진빠(한빛빠)는 그저 웁니다......
09/12/03 02:39
뇽태선수 05년부터 팬이으로서 이번 시즌 1라운드 성적이 괜찮긴한데.. 매경기마다 약간씩 불안불안하네요... 김정우 선수와의 일전은 충분히 이길수 있는 경기엿는데 용새모드 발동으로 오판이 되버렸고 오영종 선수와의 에결은 팬인 제가 보면서도 ome를 외쳤으니까요 -_-;;
뇽태선수의 초창기시절 발업 안된 질럿으로 앞마당 조인 테란 병력 뚫고 드라군 만으로 상대 진영 탱크를 다 때려잡는 전투불패의 모습이 약간 희석화 된듯 합니다.. 물론 운영이야 현 트렌드에 맞춰갈수 있는거지만 요세는 이기는 법에 너무 길들여졌다고 해야하나요.. 예전에 그 호전적이 모습이 많이 없어진듯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나오는 테란전 입구 간보기 플레이는 여전히 저를 매료시킵니다 여전히 화이팅입니다 뇽태선수..)
09/12/03 23:14
웅진 테란 말이 좀 들어갔으면 했는데 어쩔수 없군요. 백업 선수들이 다양하게 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인선수들 기용도 많이하고 길게 보고 할껴면 신인선수들한테도 기회를 주고 발굴 하고 다양한 엔트리를 개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웅진 테란도 단점이지만 엔트리가 넘 단순하다는 점도 있으니까요.
09/12/04 23:29
한상봉선수 생각보다 많이 졌네요. 한상봉선수만 잘해준다면
웅진 3펀치(김명운,윤용태,한상봉)는 KT(이영호,박찬수,우정호)와 SKT(김택용,정명훈,도재욱)의 3펀치만큼 쌔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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