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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5 19:04
관련 기사를 보니 시즌 도중부터 피로가 누적되고 몸에 이상징후가 있었다고 하는데, 뭔가 대단히 안 좋아 보이네요.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징후가 나타난 상황이라면 제가 보기엔 완쾌를 위해 리그를 포기하고 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9/07/15 19:05
최연성선수가 못나온다면.. 재빨리 다른 선수들의 투입은 어떨까요.
특히나 박성준선수.. 우승3회, 준우승2회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못나온게 좀 의아하네요. 최연성코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09/07/15 19:52
마재윤 vs 최연성의 경기 정말 기대 됐는데 아쉽네요.
근데 차라리 불참하는게 나아보입니다. 혹시나 다른선수들이 이기거나 지면, '아파서 연습못했다' 혹은 '연습못한 상대한테 지냐' 이런 소리 들을까봐 더 걱정이네요.
09/07/15 20:06
리플 센스 있네요.
죽은 마재가 산 이중을 잡다 정말 오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많이 아쉽네요. 정말 B조 스토리 중심은 최코치였는데.. 빠른 쾌유하시길.
09/07/15 22:46
대신이라도 된다면 박성준 선수가 출전하는게 당연하겠지만..
박성준 선수와 가장 어울리는 최고 대박의 매치업도 최연성 선수네요.. 그 다음으로 박태민, 이윤열,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있겠죠
09/07/16 13:22
만약 '대안'으로 박성준 선수에게 제안이 들어간다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단호하게 거절해줬으면 좋겠네요.
mbc게임에서 주최하는 경기도 아니고, 온겜에서 박성준 선수한테 이럴 순 없죠. 엠겜이 케스파 랭킹 기준으로 예선면제권 주는 거나 뭐가 다른지... 자사 리그 최고커리어의 선수인데, 애초에 배제해놓고는 땜빵이라뇨.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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