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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03:48
재미있군요. 삼성 에이스들의 페이스가 크게 떨어져있어서 STX 가 이길 것 같고, 스타리그 8강중 4명이나 채운 스파키즈가 CJ 를 4:3 으로 누를 것 같습니다 ^^;
09/07/13 05:10
진영화선수 아직 1군 합류 안했나요?
조병세,변형태,한상봉,김정우,박영민 정도면 안정적이긴 한데 나머지 한자리를 마재윤으로 대신하려고 하나요 진영화 선수가 훨씬 좋은 기량을 가지고있는데 굳이 포스트 시즌에서 카드한장을 버릴이유가 있을까요
09/07/13 08:42
음.. 근데 준준플레이오프(?)는 단판인가요? 단판이라면 삼성 대 STX는 STX의 승리를 하이트와 CJ는 박명수, 신상문 선수의 여부에 따라 온게임넷 승리가 결정될 듯 보이네요.. 하이트 vs CJ는 생각해보니 같은 계열(물론 하이트가 네이밍스폰?을 받고 있지만..)? 두팀의 대결은 에결..
다판제라면 삼성 대 STX는 1경기 삼성이 가져갈경우 1:1 나머지 팀들은 1경기 가져가면 모두 2:0 스윕 나올듯 하네요.
09/07/13 09:10
기본적으로 STX와0 HITE가 유리할 것 같네요.
그런데 확실히 포스트시즌에 대한 제도 보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위와 6위가 동일한 선상에서 포스트 시즌을 치르는 스포츠는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1위의 혜택은 그렇게 많이 주면서, 3위에게는 6위와 같은 혜택이라니요. 심지어 가장 불공평하다는 포스트시즌인 K리그에서도 3위와 4위에게는 홈 어드펜티지 단판 경기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혜택을 줄 기능이 없다면, 6강 플레이오프를 치루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9/07/13 09:31
마요네즈님// 국내 프로농구에서도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죠. 지금의 프로리그 포스트시즌과 가장 비슷한 시스템이라 생각하는데
농구같은 경우 높은 순위의 팀이 홈에서 먼저 경기를 갖는 것 뿐 그닥 큰 어드벤티지를 주지는 않죠. (물론 홈에서 먼저 경기를 하는 것도 큰 이점이긴 하지만요.) 더군다나 홈 경기장이 따로 없는 프로리그라면.... 1점 주고 해야하나요? 그런 식의 어드벤티지라면 한경기라도 더 보고싶은 팬들의 마음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반감을 살듯하네요... 뭐 1경기 엔트리 지명권같은 것도 있긴 하겠군요..
09/07/13 09:58
은아흐르는별님// 농구에서도 3위와 4위는 1,2차전 홈 어드벤티지를 가집니다. 그건 엄청 큰 어드벤티지죠. 5차전까지 가더라도 다시 홈으로 돌아오니까요. 홈경기장이 따로 없으니, 거기에 응하는 어드벤티지를 만들던지,(맵 선택권이나 엔트리 지명권 같은.) 아니면 4강 플레이오프제로 귀환해야 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1위에게 너무 큰 혜택을 주면서, 3위에게는 6위와 같은 혜택을 준다는건, 그 어떤 스포츠에 대비해봐도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09/07/13 10:09
1,2 차전으로 두 번 치루기에 STX와 하이트의 우세가 점쳐지네요.
물론 전 응원은 반대로 합니다만, 그래야 재미있지요. 과연 가을 감독님의 신트리가 작렬할 것인가?
09/07/13 11:35
포스트시즌에서 박성준 선수를 보고 싶네요.
삼성이나 SK 토스를 잡을 가장 쎈 히든카드라고 생각되는데, 송병구 선수 노리고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09/07/13 12:16
STX가 상당히 탄탄해보이네요
이성은,송병구,허영무,차명환이면 송병구,허영무는 김윤환,조일장or박성준에게 이성은은 김구현에게만 붙일수있다면... 그리고 요즘 나오는 STX 이신형 선수가 상당히 잘하더군요 작년쯤 상당히 잘하긴잘하는데 뭔가 2% 부족한 상환판단으로 지던 신상문 선수랑 비슷해보이더군요
09/07/14 01:55
k-리그건 kbl이건 뭐든 그냥 e-sports 시스템이죠..
e-sports에서 홈 어웨이 개념이 없으니... 하지만 3위가 6위랑 붙는다는 것 부터가 어드밴티지죠. 4위는 5위랑 붙고요. (더 약한 팀이랑 붙는 것 자체가 잇점입니다) 글고 농구나 축구에서 홈-어웨이가 엄청난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왔다갔다 해봤자죠)
09/07/14 04:59
확실히 CJ와 하이트처럼 에이스외의 선수들이 탄탄한 팀들이 7전제에선 좋아보이네요.
엔트리 생각안하고, 선수들이 빵빵한 CJ의 승리를 생각했는데, 하이트가 오히려 더 강해보이네요. CJ가 선수층이 두텁긴 하지만, 김정우, 한상봉 선수외에는 그렇제 강력해보이는 느낌의 선수는 없어서 그렇다고, 김정우, 한상봉선수가 신상문, 박명수선수를 만나면 오히려 힘들어 보이고, 저는 글쓴분과는 다르게, CJ대 하이트의 경기에서는 CJ가 어떻게 신상문, 박명수 선수를 스나이핑 하느냐라 생각되네요. 김정우, 한상봉선수를 에이스 2선수와 붙이지 말고 이기게끔하고, 신상문에게 조병세, 변형태선수, 박명수선수에게 박영민, 진영화선수를 붙여서 1승을 가져가야 할만해보이네요, 전력으로는 하이트의 우위로 보입니다. 김정우선수나 한상봉선수가 신상문선수와 만난다면 4:2나 4:1로, 두선수만 하이트의 에이스와 떨어뜨리면 4:2승리나 에결까지 갈 것 같아요. STX는 김구현, 진영수선수만 송병구, 허영무선수만 안만나면 무난하게 승리 할 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두명의 토스를 만나면 에결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두 경기모두 엔트리싸움이 엄청 중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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