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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17:35
사실 경기자체는 너무 싱거웠습니다. 이름값만 아니였따면 그저 그런경기였던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데 저는 글에도 나와있는데 마지막에 이제동선수가 인상깊더라구요. 손을 떨면서 분노를 표하는................................................ 정말이지 패자가 이렇게 무서울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물론 승자인 김택용선수도 대단했지만요
09/06/07 19:37
이제동 선수의 승부욕은 대단하죠. 벌써부터 택동의 다음 일전이 기대됩니다. 아마 양대리그에서 조만간 맞붙겠죠?
현재 이 둘 상대로 이길만한 상대가 눈에 띄지가 않으니, 반드시 좀더 높은 무대에서 맞붙으리라 생각합니다. 캬.. 재밌겠네요.
09/06/07 19:43
김택용선수도 집에와서 아까 부르르 떨고 있는 이제동 선수의 모습을 보고, 특유의 택치미 뒤통수 때리기 같은 것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어쨋든 택용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오늘 두경기는 정말 대박이었네요.
09/06/08 12:33
저도 동감입니다! 김택용 선수를 응원하지만,
김택용 선수에게 이제동 선수, 그리고 이영호 선수가 똑같이 강한 라이벌이 되어서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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