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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6 14:18
흠 덧글화 해도 될거 같은 내용이긴 한데...
그래도 단순히 리버섞는 플레이는 요즘 프저전 장기전이라면 어디든 나오죠. 우정호 선수 플레이를 보면 오히려 김택용선수에 가깝다고 할만큼 적절한 전략, 충실한 견제, 기본기 위주의 선수인거 같네요. 강민을 대표하는 수식어라면 기발한 전략이 가장 대표적인데 거기에 가장 가까운건 이경민 선수인거 같네요. 아직 강민급의 선수가 되려면 멀었지만 최소한 기발한 전략이라는 점에서만큼은 강민선수와 가장 닮아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09/06/06 14:19
제 개인적 생각은 택동록은 제 2의 성전인거같네요.
참 기이하게도 이제동선수는 마재윤선수를 존경했고 , 김택용선수는 강민을 존경했죠
09/06/06 14:22
이제동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도 약간 다르다고 봅니다. 마재윤 선수가 운영으로 이겨왔다면 이제동선수는 극한의 컨트롤과 피지컬로 이기는 타입이죠.
우정호 선수도 한동안 안보이다가 다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네요
09/06/06 14:36
전략쪽은....강민과 닮은 쪽은 이경민 선수인듯 싶고..
운영은......우정호 선수네요.....엄청나네요....보고 꺄악꺄악.....소리질렀네요...
09/06/06 15:34
우정호 선수는 김구현 + 윤용태 선수 느낌이고,
이경민 선수는 강민 + 박정석 선수 느낌이고, 진영화 선수는 박영민 선수 느낌이네요. 제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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