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31 17:52
박찬수 박재영 김명운 박성균 희망합니다.
예상은 박찬수 6 4 우정호 / 이재황 5 5 박재영 / 김명운 4.5 5.5 한상봉 / 김정우 6.5 3.5 박성균 정도로....
09/05/31 18:21
이상황에서 히드라덴이 파괴되면 박찬수선수도 타격이 꽤 크죠 (인줄 알았더니 덴이 두 개.. 깨지도 못 했네요)
오버로드 재생산 때문에 미네랄이 빡빡한 박찬수 선수
09/05/31 18:21
다크의 활약 덕분에 토스가 전혀 나쁘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커세어도 아직 살아있는데요 라고 말씀드리는 순간 커세어 잡히고요~ 다크도 막히네요~
09/05/31 18:24
안정적으로 뒷마당을 가져갈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박찬수선수가 뭔가 특별한 공격을 성공시키지 않는 이상 우정호선수에게 많이 기울었어요.
09/05/31 18:28
박찬수선수가 좋아보이는데 아닌가요; 드라군 조합갖추고 어쩌고하느라 시간 보내고나면 뒷길이나 드랍때문에 발목잡힐거 같은데 말이죠.
셔틀게릴라만 안당하고 러커조이기라인만 잡고있으면 할만해 보이네요.. 우정호선수 본진자원도 말랐고요;
09/05/31 18:31
뮤링으로 앞마당 날릴때만 해도 박찬수가 잡는줄 알았더니 다크가 반전을 만들어내네요. 1경기부터 꽤나 치고받고 한끝에 우정호가 잡네요.
09/05/31 19:02
질럿 다크로 본진 드랍 해보는데 방어에 막히고. 센터에서 줄다리기가 벌어집니다. 1시 확장 가는 우정호. 러커로 넘어가는 박찬수.
09/05/31 19:07
우정호선수가 병력 싸움에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면서 어느새 저그보다 더 많이 먹으려 하고 있고요. 박찬수선수 하이브를 가져가면서 반전을 노려보긴 하는데.
09/05/31 19:13
허영무도 결승에서 압도했던 박찬수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물론 우정호 선수가 잘하기는 잘하네요...프프전,테란전,저그전 딱히 약점이 없는거 같습니다.
09/05/31 19:26
제리드님// 전혀 수학같지 않은 얘기였습니다... 피보나치 수열이라면 f(0)=0, f(1)=1, f(n)=f(n-1)+f(n-2), (n>=2) 요 일반식이고 자연에서 보이는 황금비가 이런 피보나치 수열을 따르고 있지요. 갑자기 피보나치 수열 이야기 하다가 가로세로 픽셀로 대각선을 구하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야기 하다가 그 후로는 각도에 따라 값을 구하는 cos값 이야기를 하고... 한 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겜중계에서 설명해도 지는건가요? ㅡ.ㅡ;
09/05/31 19:29
아무튼 이현주 캐스터는 제동선수 많이 좋아하시나 보군요. 저번에는 이제동선수가 프로게이머중 가장 잘생겼다고 하시던데 오늘은 김철 해설에게 왜 이제동에게 9점 줬냐고 핍박하고 이제동선수가 질것 같자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고;;
09/05/31 19:30
핀드님// 계산문제가 아니라 연관이 전혀 없는 이야기들을 관련 있는 것처럼 연관지었다는거지요.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듣고 명문대생이라 수학을 잘하나보다라는 결론을 낸다면 전형적인 학벌 사대주의지요.
09/05/31 20:44
1경기에서 스컬지 헌납한게 컸네요. 1경기는 유리한 타이밍도 있었는데,, 김명운선수는 잘하네요. 주도권을 2경기다 잡고 공격만하다 이겼네요.
09/05/31 20:44
한상봉선수 요즘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하필 저그전 투톱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김명운 선수를 만나버렸네요. 운이 많이 없습니다만 극복해야겠죠.
09/05/31 20:45
김명운 선수 저그전이 이정도급이고 평소에도 쩐다고 생각했는데 대 박찬수전은 정말 무력했었죠... 근데 또 박찬수선수는 최근에 엄청난 부진...물고물리는 스타판~
09/05/31 20:48
근데 김명운선수만 보면 분명 저그전 특급이라고 할만한데, 이제동선수가 너무 괴물이라-_-
이런 김명운선수 상대로 상대전적 5:1-_-; 공식전도 3:1...
09/05/31 20:50
망월님// 한빛은 프로리그에서 cj한테 자주지던데,, 김명운선수만 주구장창 내보냈으면 좋았을거같기도 하네요. 한빛은 6강에 못올라가면 cj 탓일거 같던데.
09/05/31 20:51
확실히 김명운 선수는 기복이...
1라운드~2라운드에서 8연승 이후 6연패, 그리고 MSL 4강 진출하더니 그 이후로 페이스가 안 좋아져서 또 한 7연패 정도 하구요.
09/05/31 21:08
박성균선수 일단 팩토리 테크 위주의 경기를 할듯 보이고요. 김정우선수는 일단...... 안정적으로 드론 정찰 가면서 출발합니다.
12 앞마당에 3해처리.
09/05/31 21:25
Anti-MAGE님// 저도 그런듯하네요.. 도대체 왜 곰클은 연습을 안하는 걸까요?
상금도 다른 대회에 비해 떨어지는게 아닌데..8강만 가도 상금이 있는거 아닌가요??
09/05/31 21:49
박성균선수 선팩토리 조이기인듯 보이는데요...... 2해처리 뮤탈리스크입니다 김정우는. 선팩 조이기면 2해처리 뮤탈에 죽는 빌드일텐데요;;
09/05/31 22:11
러쉬거리가 긴맵에서 탱크조이기는 너무 요행을 바라는 수 같네요.
만약 김정우선수가 당황해서 저글링 어이없이 잃거나 무탈을 의미없이 소진시키거나 해줘야 하는데 노련한 김정우선수 아주 침착하게 적절한 플레이를 해주면서 무난히 승리를 가져가네요.
09/05/31 22:12
hysterical님// 곰클래식은 KeSPA에서 '공식'리그로 분류하지 않고, '공인'리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결국 밥그릇 지키기라는 소리가 많지만요.)
그래서 KeSPA 공인 심판이 파견(?)되지 않고, 심판 없이 치루어 집니다. 곰클래식에는 심판과 비슷하게 곰TV클래식 '경기 감독관'이 존재합니다. 정수영 전 KTF감독님이 활동하고 있구요. 채팅에 관련된 문제는 예전 스캐럽에서 '경기포기의사표현' , '경기중단요청표현'에 명문화된 방법을 두진 않고 융통성있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