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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5 22:40
해설내적인 부분은 많이 나아진거같은데
가끔보면 귀가좀 아픕니다.. 아무래도 소리지르는 톤때문이라기보다는 음향문제때문에 그런것같은데 그거만 고쳐주시면 전 뭐 요새 꽤 잘보고있어서 불만은없네요..
09/05/25 22:49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고 지금은 나름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해설자 중 채정원님 같은 경우는 프로게이머 출신이기도 하구요. 곰티비리그는 생긴지도 얼마 안됐고 한창 발전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09/05/25 22:49
전 안준영해설 참맘에 들더라구요..
적절하게 상황판단도 잘하시고 김동준해설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너무 진지한 해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상황상황마다 센스있게 재미있는 멘트도 잘쳐주시고 스갤이나 스타관련 커뮤니티에 흐름도 잘파악하시고..
09/05/25 22:50
전 곰클 해설 좋아하는데.. 저랑 맞는 것 같아요.
플레이어로 봐서 그런지 확실히 영상몰입도가 떨어지고, 맨날 틀어놓고 딴 짓하면서 경기보는데 라디오처럼 간간히 흥분하는 해설들으면서 다시 영상에 한 번 더 집중하고 그렇습니다...
09/05/25 22:52
전 처음엔 특유의 웃음소리가 거슬렸었는데;;; 듣다보니 익숙해졌는지 괜찮아졌습니다..중간에 방송되는 해설과 캐스터들의 만담?을 보구 나서부턴 재밌기도 하고 그러네요^^;;
09/05/25 22:55
소리를 끄고 보신다구요?
예전 주훈해설에 대해 말이 많을 때 한번 해봤었는데, 스타를 분석하려고 보는 것이 아니라면 해설자가 버벅대더라도 소리를 켜고 보는 게 훠얼~씬 낫더군요. 재미를 떠나서 소리를 끄고 본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던데 굉장하시네요.
09/05/25 22:59
조금 부족한면이 있는것 같지만 자유분방하게 해설하시는게 재밌더라구요..
나름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들 같아서 지금은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봅니다~
09/05/25 23:02
그렇군요.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예전생각이나네요 김정민선수가 해설자로 시작한지 얼마안됬을때 목소리를 좀 인의적으로 한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채널을 자주 돌리곤했엇죠. 근데 좀지나고 계속 듣다보니까 해설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결국 지금 젤좋아하는 해설자는 김정민해설자입니다.^^;;; 개그센스도 좋더라구요..^^ 제가 아직 곰tv해설자분들에게 적응이 안되서 일수도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 하지만 아직 적응이 안됬다라고 하기엔 곰티비를 오래본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노력해볼려구요.
09/05/25 23:02
저도 최근의 곰티비 해설에 대해서는 뭐 딱히 불만은 없네요.
경기의 내, 외적의 분석도 그리 떨어지는거 같지는 않고 그와 함께 중간중간 재미를 더해주는 언어의 선택이나 센스, 만담들도 나쁘지 않구요. (채정원해설의 웃음소리는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듭니다..크크크크크) 목소리의 톤이나 샤우팅 등은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 이기에 저는 별 거부감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09/05/25 23:03
해설 없이 스타를 볼 수 없는 저에게는 곰클 해설이 참 좋습니다.
굉장히 기본적인 것도 잘 설명해주고, 풀어서 많이 설명해주시거든요. 그리고 개그가 저랑 코드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전 모든 중계진 분들을 다 좋아합니다. 온겜, 엠겜, 곰클 모두요!
09/05/25 23:03
조진성 캐스터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렇게 까지 소리지르지 않아도 될 부분에서도
좀 지나치게 톤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죠. 그래도 스캐럽에 비친 조진성 캐스터는 자기의 부족한 점을 찾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9/05/25 23:26
김정민해설이 없는 지금 어느방송이나 다 고만고만하더군요.
곰클도 이준호해설의 말끌기가 조금 심해서 캐스터가 말할시간을 별로 안준다는게 조금 불편하고 김철해설의 목소리톤이 방송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약간 불편한정도 빼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곰클 해설만의 장점도 있고 말이죠.
09/05/25 23:31
아무래도 메이저에 너무 오래 익숙해져있어서 아직 정이 안들어서 그런분이 많을거 같습니다.
몇년전 스타 중계를 처음 보기 시작할 무렵 저는 전용준 김철민 캐스터가 지나치게 오바한다고 느껴져서 많이 거슬렸습니다. 보다보니 익숙해지고 정이 들어서 지금은 좋지만요. 그때는 대안이 없으니까 그냥 본건데 지금의 곰티비는 탄탄한 두 메이저 방송과 경쟁하고 비교당해야 하니 더 비판받고 고생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준영해설 맨 처음 들을때부터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이현주 캐스터도 좋아했었기 때문에 곰티비 처음할때부터 좋아했지요. 저처럼 첫인상이 긍정적이지 않았다면 본문 같은 반응이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좋겠내요
09/05/25 23:40
전 일 때문에 자주는 보지 못하지만 가끔 시청하지만 저에겐 그럭저럭 괜찮다고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메이저에 없는 그런 느낌이 좋다고 해야하나요^^;
09/05/26 00:06
"아칸은 다크스웜 있으면 안될것 같아요"드립 완전 최고였습니다
곰티비 해설진이 해설하는 것을 보면 자신들이 속한 방송사의 포지션을 꽤나 잘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확한 해설을 기본 옵션으로 깔고 그 외에 무엇을 더 넣어야 하는가? 에 대한 대답으로 곰티비는 정식 방송사에서 따라올 수 없는 시청자와 인터넷의 트랜드를 쪽아가는 방법을 쓴 거 같더라구요
09/05/26 00:18
역시 사람마다 호불호는 다르기 마련인것 같네요..
전 곰클해설분들 다 좋아합니다. 너무 진지하지 않으면서도 잘 짚어주시는 것 같거든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가끔 김철민캐스터께서 살짝 오바해서 소리지를 때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것말곤 3사 모든 캐스터+해설들 다 좋아해요~ 각자 개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09/05/26 00:23
초반 곰클 해설진은 정말 듣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곰클해설들의 노력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핵심을 찍어주는것이 너무나도 좋고 공부를 한다는것이 느껴지는 해설이더군요.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의 트렌드를 따라가는것도 굉장히 좋구요 계속 이렇게 노력하신다면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는것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화이팅 해주세요~
09/05/26 00:37
정말로
e스포츠만큼 해설에 엄격한 팬들도 없을듯. 과연 어떤 스포츠 해설이 이렇게까지 하기힘들까 싶군요 그러고보니 새삼 주훈감독님이 안쓰럽다는..
09/05/26 00:46
음향 문제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들리는 소리 자체가 별로인 것이,,, 시스템 개선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어색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니 괜찮은데요?
09/05/26 02:43
전 해설을 듣는 이유가.. 제가 생각하는 판세분석을 해설진의 판세분석과 비교하려고 듣기 때문에..
심각하게 분석을 못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해설이 문제된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전 남들과는 다르게... 엠겜은 김동준해설이... 온겜은 김창선 해설이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곰클 해설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의 특성답게 자유분방함도 매력이고요~ 아직까지 '주훈 해설위원'을 제외하고 해설이 거슬린적은 한번도 없네요.. 아마 익숙함의 문제리라 추측해봅니다..
09/05/26 04:16
곰티비는 최근들어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런글이 나온 이유는 제 생각엔 '익숙하지 못한 탓' 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많은 비판을 받던 곰티비 해설진이 최근에 발전됬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이유는 '스캐럽'의 영향이 컸지요. 익숙하지 못한 Voice와 해설방식이 듣기싫을지도 모르나, 그렇다고해서 '스타는 플레이해보고 해설을 하고 있는건가?' 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못하고 있지도 않고 그리고 그런식의 비판은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라고 생각하네요. PS. 곰티비 클래식 & 곰티비 해설진들 완소 입니다. 비판의 목소리는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응원하는 팬들도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세요.
09/05/26 06:12
저도 곰 클래식 시즌3 부터는 굉장히 달라진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전 경기를 보진 않지만, 정일훈씨 팬으로 전 시즌에서는 약간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이 보였거든요. 김동수 해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시즌3에서는 굉장히 많은 변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정말 인터넷 방송의 장점을 잘 살려서 해설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준호 해설의 포텐이 터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원래 안경 쓴 해설님과 왼쪽 해설 (계층(?))은 실력만큼은 꽤나 좋았고요. 예전에 김동수 해설과의 호흡은 사실 그닥 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김철 해설님과는 절친한 사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호흡도 잘 맞고 확실히 편안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PS. 곰티비 클래식 & 곰티비 해설진들 완소 입니다. (2) 아무래도 해설은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고 들으면 참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로 재려 들어가지 말고, 그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생각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준호 해설님 사사사사........................ 화이팅입니다!
09/05/26 08:13
제가 익숙해진건지.. 해설진이 많이 나아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지금 곰티비 클래식 해설 좋습니다. 특별히 거슬리지 않으면서 다른 방송사 해설과 차별화 되어있는 것 같아요.
09/05/26 11:01
요새 곰클래식 해설은 1시즌 2시즌에 비하면은 정말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슬릴때가 가끔있지만 이정도면 2시즌때 듣기싫다 소리까지 나온거에 비한다면 말이죠. 1/2경기 해설진과 3/4경기 해설진의 차별성도 재밌고.. 이대로 계속 발전해주시면 양대방송사 안 부러울겁니다. 곰클은 스캐럽 선택이 정말 현명했어요!
09/05/26 13:43
고기 상추에다 아칸 안될거야 드립 등 해설도 듣다보면 참 재미있던데요.
2시즌까지는 중계진 조합이 좀 그랬는데 지금 중계진조합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제는 게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던데요^^; 해설도 재미있게 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0년 관록의 두 방송사를 생각하면 고작 3시즌만에 이런 수준의 중계를 할 수 있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곰티비 3시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 시즌의 디펜딩챔피언이 없는 것만 빼면T_T 완벽한 리그예요.
09/05/26 14:57
자신이 보기에 글이 부족해 보이고 맞춤법도 지적하고 그러신다지만 글의 의미는 알수 있잖아요.......
내용과 관계없이 글의 수준만을 논하는 댓글은 불쾌하답니다.. 저도 곰티비 해설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해설의 수준의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주훈 해설이 해설할때도 저게뭐야~ 하긴 했지만 듣기 싫지는 않았습니다. 잘~ 알고있는 전 티원 감독님 이니깐요.. 곰티비 해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와서 해설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겠죠. 아 그리고,기본적인 전황 자체가 틀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09/05/26 15:10
하늘계획님// 저도 좀 그래요.
머...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시네요. 뭐.. 라는 표현이겠죠? 맞춤법을 많이 틀리면 글 자체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긴지로님// 내용과 관계없이 글의 수준만을 논하자는 게 아니라, 글쓴이가 제기한 의문인, 곰티비 해설은 왜 그런가? 에 대한 답을 글쓴이는 왜 맞춤법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가? 에 대한 답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정확한 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신발을 신지 않고서 다른 사람을 향해 "왜 신발을 신지 않는가"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글쓴분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는데 저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이유(익숙하지 않아서 등)와 달리 위와 같은 이유로 공감이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거예요 ;;
09/05/26 20:38
인터넷 방송 특유의 가벼움이 있는 듯 합니다.
다른 방송사와 차별화되는 듯 하여, 좋습니다. 경력이 많은 김현주 캐스터가 방향 잘 잡아주는 것도 좋구요.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질 것이라 생각해요.
09/05/26 22:19
할수있다!! //
맞춤법 틀렸다고 그 이유로인해 제글에 공감이 안된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 맞춤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은 제 맞춤법을 비판하시려면 최소한 제글 내용에 대한 생각정도는 써주시고 맞춤법 이야기를 꺼내시는게 좀더 예의라고 생각되네요.
09/05/26 22:56
세스님// 아.. 제 댓글의 4~8줄이 세스님 글에 대한 생각이예요.
지적하신 곰티비 해설진의 특징(여기서는 세스님이 생각하신 단점이 되겠죠)은 세스님의 특징(무례하지만 제 생각에는 맞춤법에 조금 관대하신 점)처럼 '원래'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이 제 생각인거죠. 그리고 이런 부분은 공통적으로 차차 나아질 거라는 의견을 개진하고 싶었는데, 충분히 표현을 못한 거 같네요. 그리고 맞춤법이 틀렸다고 공감이 안된다고 한건요, 1. [맞춤법이 틀린 글] -> [신뢰도가 떨어짐] 2. [신뢰도가 떨어지는 글] -> [설득력이 약함] 3. [설득력이 약한 글] -> [공감이 안됨] 이라는 과정 끝에 나온 표현이예요. 물론 위 과정은 제 생각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1,2,3 번 과정중에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되나요? 논리적인 비약이 있다거나 하면 제가 반성을 하고 사과를 드려야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09/05/26 23:12
비판을 하는 글치고는 너무 가볍게 라이트 버튼을 누르신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특히나, ' 스타는 해보고 해설을 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라는 부분은 막말로 라는 말을 붙이셨지만, 막말이 아닌 욕에 가깝네요. 글쓴이분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그건 해보고 하는거냐. 라는 말을 듣는다면 너무 무례한 말 아닌가요? 이준호 해설위원께서 글을 남기셨듯이 본인들이 분명히 보는 글입니다. 저는 맞춤법이 틀린것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지는 않는 사람입니다만 맞춤법이 틀리신 것이 뒤에 있는 막말까지 합쳐지면서 조금 불쾌하게 들립니다.
09/05/27 06:42
세스님// 즐겨보죵, 챙겨보죵, 질릅니다 머
이렇게 콤보로 보다보니 글내용은 안보이고 '아, 괜한 글에 클릭했구나' 하는 생각만 들던데요. 그런데 글에 집중못해서 내용 언급을 안한 것이 전적으로 제 탓일까요? 일기장이야 아무렇게나 쓰면되죠. 자기자신만 알아보면 되니까요. 하지만 다른사람이 볼 수 있는 글에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하네요. 맞춤법은 그 글을 읽기위해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곰티비해설은 저는 현재 괜찮다고 봅니다. 경기내적으로 많이 어긋난 해설을 보여주고 있지도 않고요. 외적으로도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즐겁게 시청할 수 있더군요.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합니다. 삼대 메이져로 우뚝서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09/05/27 11:03
하늘하늘님// 댓글 다신 바로 위에 마침 이준호 해설님께서 댓글을 다셨네요^^;;
저도 초기에는 듣기 거북했습니다만 요즘은 나아진게 눈에 띄게 보입니다. 그리고 스캐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세스님// 할수있다!!님이 말씀하신 1. [맞춤법이 틀린 글] -> [신뢰도가 떨어짐] 2. [신뢰도가 떨어지는 글] -> [설득력이 약함] 3. [설득력이 약한 글] -> [공감이 안됨] 이것은 대학교양 심리학 수업에도 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같은 내용의 글이라도 표준어체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서 인상이 많이 바뀌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비판을 하는 내용이라면 더더욱 쓰는 문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09/05/27 12:32
피지알에서는 외계어나 통신체가 금지되있는걸로 압니다.
그건그렇고 이준호 해설님이 인증하셨는데.. 묻히셨군요 ㅠㅠ 전 곰클 해설진들 되게 사...사..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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