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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16:25
역시 순위가 거의 굳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막차를 누가 탈것인가하는 진흙탕 싸움이 제일 재밌네요..
요즘 택뱅리쌍 중 김택용 선수와 이제동 선수만이 질주하고 있는데 이영호 선수도 분발해야 KTF가 살아 날수 있겠군요.. 하지만 결론은 SKT 승..
09/05/27 16:27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1, 2위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하고 3위-6위, 4위-5위가 경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6위가 차례로 하는 방식인지.. 프로리그 홈페이지 가도 자세한 내용은 못 찾겠네요..;;
09/05/27 16:38
1,2,3라운드 이영호선수가 잘해줬지만 백업이 안됐다면 4라운드는 팀의 에이스인 이영호 선수의 활약이 아쉬웠습니다. 5라운드에서 이영호 선수가 에이스로서 어느정도 승수만 쌓는다면 KTF의 진출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됩니다. KTF플토들도 살아나고 있으니 ... 하지만.. 언제나 KTF의 희망고문은 말그대로 희망고문으로만 끝나버려서 ㅜㅠ
09/05/27 16:38
화승이 이제동을 제하고 강함이라곤 느껴지지도 않지만, 구성훈, 손주흥, 손찬웅이 절반은 해주고 있으니까요.
케텝은 그저.... 불쌍한 소년가장...
09/05/27 16:55
No.1정민,님// 저번에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글 보면 (3vs6) vs (4vs5) 이렇게 붙고 (승자 vs 2위 ) vs 1위이더군요
09/05/27 17:17
언제나 희망고문으로 시작해서 절망으로 끝나던 케텝
소위 케텝 마드리드 시절. 등콩광뱅조 등 팬들을 불러모았던 많은 선수들을 떠나보내고 휘청거리진 않을까 했는데 갑자기 이영호 배병우가 나오더니... 희망고문의 맥은 이어가더군요. 배병우 선수는 약간 폼이 떨어지고 이영호선수가 소년가장으로 희망고문을 이어가는 상태... 몇 년동안이나 희망고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에 젖어 절대 못 떠날 것 같습니다. 케텝 제발 올라갑시다 화이팅 !
09/05/27 17:23
ktf는 닭치고 5라운드 전승 분위기가 아니면 힘들어 보입니다.
뭐 이영호 선수와 박찬수 선수만 살아난다면 전승도 가능하지만, 박찬수 선수가 총체적 난국에다 이영호 선수의 최근 분위기가 안좋으니... 그래도 우정호 선수의 4라운드 활약과 박찬수 선수의 공백을 고강민 선수가 잘 메꿔줌에 따라 이영호 선수만 살아난다면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라고 생각되네요.
09/05/27 18:05
사실상 stx의 진출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일단 승점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다른팀들이 아무리 많이 이긴다고 해도, 위에 팀이나 하위팀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전력도 아니니.. 무조건적인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09/05/27 18:41
승점 때문에 STX가 확률적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STX는 5승6패만 해도 승점상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7위 웅진 부터는 승점이 안 좋기때문에 5라운드에서 8승이상을 해야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09/05/27 19:15
사실상 STX확정인데.. KTF 로스터가 기세만 탄다면 막판 미라클 가능해보이는데요.. 으으음;;
누가뭐래도 이영호가 포인트지요. 우정호며 고강민이며 벅찬을 빼도 최소한 이영호 하루2승의 여건은 가능해보이는만큼..;;
09/05/27 19:38
안타까운 stx..... 위너스 마지막 리그에서 그 당시 반짝 부활했던 고인규선수에게 마지막 7경기 김윤중선수 카드를 내밀었다 패배
이후 4라운드에서도 2위 수성 이후 1위랑 딱 2경기차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으나 에결에서의 약간은 의아스런&어이없는 패배 막강 투저그가 있었으나 저막인 박성준선수 덕분에 계속되는 저그의 신인기용 위너스에서 반짝했던 김경효선수는 사실상 안습이었고 배틀로얄이 끼는 바람에 저막 박성준선수는 아예출전 불가 진영수 선수는 계속되는 부진, 6룡중 막내는 사춘기를 타는지 기복이 롤러코스터, 저윤환이 분전했지만 기울어져가는 팀분위리를 다시 세우기는 불가능 이게 뭡니까 이게....
09/05/27 19:46
프로리그 안티질 어언 4년. 그렇지만 6강 제도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원래 이 제도가 비난을 받았던건 리그의 긴장감을 떨어뜨린다는 거였지요. 만약 5라운드 체제에서 4강까지만 플옵이 가능했으면 재앙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벌써 6팀은 탈락 확정이니까요. 그걸 6강 확대로 리그의 긴장감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매일 비난만 하는몸이니 이럴때는 꼭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아울러 세탁소의 플옵진출을 그것도 진영수 선수의 부활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래도 요즘 김윤환 선수가 활약해 줘서 흐뭇합니다.
09/05/28 00:56
아무리봐도 그 멤버로 9위라는 성적은 여전히 놀랍네요. 그동안 고질점으로 지적되었던 육성시스템도..
케텝팜 출신 우정호 고강민 선수의 약진으로 이번리그는 해당사항이 안되었는데... 문제의 스카웃파 출신들 슬럼프로 힘든 4라운드를 보낸것 같군요.. 잠시 쉬는 동안 얼마나 빠르게 재정비 해서 이번 마지막 라운드를 맞는지가가 KTF에겐 중요한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그러기엔 6위 STX와 너무 많은 차이가 벌어진것 같아.. 말 그대로 전력질주 아님.. 답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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