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31 14:56
고강민선수는 딴것도 눈물났지만 노 아드업 저글링 보고 제가 정말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선수가 생각나서 눈물만 주르르 흐르던데요 ㅠㅠ
09/05/31 15:01
서자훈선수의 경기력은 잘모르겠고요...근성은 돋보였지만...고강민 선수는 반성좀 해야할듯 합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서지훈 선수를
얕보고 방만히 플레이했다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오늘 팀이 역전패 당한다면 고강민 선수 충격이 보통이 아닐듯 합니다.
09/05/31 15:02
오늘 대박이네요. 우정호7연승,못된이영호,서지훈역전승,오랜만에 반땅배틀.. 그외에도 뭔가 재밌던 경기가 있었던듯하지만..
지금은 명품플토전..
09/05/31 15:05
프로리그에서 제가 응원하는 팀은 티원이지만, 프로리그의 주인공은 공군인 것 같습니다.
지더라도, 이기더라도, 결과보다 항상 그 '어떻게'를 보게 되는 팀, 공군 화이팅입니다. 히어로를 상대로 한 대역전 이래의 역전승이 오늘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09/05/31 15:06
.......... 고강민선수 프토전 중후반 운영은 좋은데 이상하리만치 테란전 중후반 운영이 약합니다.
아직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
09/05/31 15:06
초반 다크로 프로브17마리 썰고..
위아래로 템플러견제에. 본진에 2리버 드랍. 마지막 다크 .. 토스 견제 풀셋트 감상했네요.
09/05/31 15:10
아무튼 KTF 간만에 승점 +3점 챙기나 했더니 오늘도 무사히 넘어가지 않는군요.
이팀 만큼 하루하루가 스릴과 서스펜스로 가득한 팀은 전 처음봅니다.
09/05/31 16:45
KTF가 KT에 합병된다고 하네요.
KTF가 합병된다는 뉴스를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e스포츠였으니 저는 어쩔 수 없는 완성형 스타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