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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 18:29
권수현선수 오랜만에 나오는데 어쩐지 운명의 한판이 될 것도 같네요..
팀에 워낙 쟁쟁한 저그 선수들이 있기에 오랜만에 얻은 기회인데 진다면 또 언제 나오게 될지...
09/04/13 18:31
근데 여러번 느낀거지만 언제부터인가 지금 스타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홍진호선수가 임요환선수의 인기를 확실히 능가한듯;;
임요환선수도 공군에서 나름 활약을 하고 나왔는데 홍진호선수는 경기도 없는날 계속 거론되고 크크크크.
09/04/13 18:46
일단 질럿과 다크로 1시 꽤나 흔든 분위기~ 뮤탈 스커지로 가보는데 별 이득 못보고 막히고요.
근데 다크로 좀더 재미 볼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약간.
09/04/13 18:51
뮤탈 떼로 승기를 가져오는 권수현 선수...
커세어가 없는 프로토스 무서울 게 있나요. 그래도 스톰으로 뮤탈이 꽤 상하지만... 히드라도 나옵니다. 앞마당 뚫는 박정석!!
09/04/13 19:11
이재호선수 1시 견제 전술은 괜찮아보였어요. 병력이 오는 루트 언덕쪽에 탱크를 세워놓고 벌쳐 견제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1시 방어가 너무 탄탄하네요.
09/04/13 19:16
아비터 마나가 떨어졌나요. 몇번 신을 내기는 했는데... 일단 아비터가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이 주력이 문제입니다.
09/04/13 19:26
역시 김택용 선수의 테란전은 강하다가도 아스트랄함이랄까요...^^;
재밌네요~ 이재호 선수의 난전 중 프로브 견제는 최고입니다.
09/04/13 19:27
이재호선수 토스 앞마당 깬 시점에서 그냥 구성훈선수처럼 토스 본진으로 올라갔으면 이기지 않았을까요??
괜히 센터에서 병력 돌린것 같아 쪼금 아쉽네요 . 근데 두 선수 경기 정말 재미있군요
09/04/13 19:31
ㅠㅠ......................................................................아...
09/04/13 19:33
저 약복은 왜 입힌 건가요;;;
저거 입어봐서 아는데 무지하게 덥거든요;; 나일론 옷 입고 땀 뻘뻘 흘리는 거 보니까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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