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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1 14:39
1시자원이 미네랄 무한도 아니기때문에 빨리 뚫고 나오던가 뭔가를 해야될텐데요~ 근데 견제를 갈 엄두가 안나는 상황~ 셔틀은 1부대정도 되긴 하는데......
09/04/11 14:42
전 전진해처리 나올때 리버찍고 커세어를 계속모으고 차라리 플리피콘지어서 웹을 개발하는게 나을 뻔 했다고 생각했는데...
밀봉제대로 당하네요....
09/04/11 14:48
구성훈 선수는 3.3업 기다려서 한방 몰고 나오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방어도 쉽지 않고... 아비터 리콜쇼만 해도 될 지경입니다.
09/04/11 14:56
맵이 가스가 좀 빠듯해보이긴 하네요. 어차피 자원력에서 앞서는데 어느선에서 리콜 멈추고 스테이시스로 나오는 병력만 막아줬으면 해볼만했을텐데, 아비터 뽑을 가스도 빠듯하다보니 템플러도 없이 나오는 테란풀업병력을 못막네요.
09/04/11 14:57
토본 구씨 라는 이름에 걸맞네요. 진짜 갸라도스같습니다.
에결은 신상문 vs 이제동 // 박명수 vs 이제동 밖에 없네요. 하지만 박명수선수가 또 이제동선수랑 게임하고싶을지;;
09/04/11 15:03
최근 너무 저그맵이 많은듯... 양대리그 저그우승까지 했는데... 전전시즌 육룡이 판치니 저그맵으로 도배하고... 아마 담 시즌부터는 테란맵 도배?
어쨋든 이제동과의 저저전... 별 기대가 안되네요. 좀 박빙의 맛이 있어야하는 원...
09/04/11 15:06
최근 이제동선수의 저그전은 거진 다 챙겨본것 같은데(언제 지나 이런 생각으로-_-;)오늘 1경기를 보니 혹시 질거란 생각조차도 안드는네요.
09/04/11 15:07
이제동의 장점은 저저전도 난전 상황을 만들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변수를 쥐고 흔들어서 역전을 만든다는점이죠.
배틀로얄은 상대적으로 그럴 여지가 좀 덜합니다. 둘간의 뮤탈쇼싸움 기대해도 될듯싶어요.
09/04/11 15:07
뜬금없지만 예전에 마재윤 선수는 테란맵으로 도배된 리그에서도 테란들 뚫고 우승했었죠. 제가 보기엔 이제동 선수도 별다를바 없습니다. 지금은 저그맵들이 많지만 다음 시즌 테란맵으로 도배해도 딱히 어려워할지는 의문이네요.
어떤 경우는 맵이 선수를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에혀..
09/04/11 15:13
스타바보님//
이제동 VS 박명수 비공식전 합치면 7 전 3 승 4 패 (42.86 %) 공식전만 따지면 4 전 3 승 1 패 (75.00%) ipa님// 헉... 전에 2승 한적이 있군요.
09/04/11 15:13
사실 순수 뮤컨만 따지자면 박씨형제와 김명운선수가 이제동선수에게 딸릴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에 그런 구도로 간다면은...... 그러면 이제동선수도 완전히 이긴다 이렇게 장담은 할수가 없겠죠.
09/04/11 15:13
어제 와이고수 베팅할 때 보니 박명수 선수가 앞서고 있었습니다.
사실 누가 이길까보다 이번엔 이제동 선수가 어떻게 이길까 기대가 되는거죠. 마재윤 선수 몰락 이후로 유일하게 팬이었던 선수인데 요즘만큼 즐거웠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09/04/11 15:19
이제동선수 팬은 좋겠네요... 제일 변수가 많고 불안한 종족전이 저그대 저그인데 무슨 송병구선수 테란 학살할때 보는 느낌처럼 안정적이에요
09/04/11 15:22
우아....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임이최마 본좌시절 뭐 이런놈들이 다있어!! 하는것보다 더 임팩트가 큽니다. 그저 사기네요 그저 사기.....형용이 안됩니다 덜덜덜~~
09/04/11 15:22
예전에 이제동 선수 저저전 실력에 비해 저저전이 너무 적다는 글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이제 저저전 원없이 하는군요. 원없이 이기고 - _-
09/04/11 15:24
진짜 이제동 저저전은 사기입니다. 입구 저글링으로 뚫고 발업된 저글링으로 해처리 주위를 돌아다니는데도, 발업 안된 저글링과 드론으로 최소한의 피해를 보고 막아네는군요. 그 후에 스컬리 뮤탈 싸움하는 와중에 저글링 소수 난입 시켜서 끝내버리네요.
09/04/11 15:24
이제동 선수 상대로 저그를 내보낸다는 건 이제 "1승 니해라!"와 똑같은 말이죠...
아 진짜 팬인데도 할 말이 없습니다. 대체 어떻게 말을 해야 이 선수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09/04/11 15:27
이제동 선수 역대 저그전이라네요..
2006 : 11승 4패 2007 : 15승 3패 2008 : 17승 3패 2009 : 16승 2패 (현재) 2006년 저막시절을 제외하면.. 몇년째 신의 경지.. 응..? 저막?
09/04/11 15:27
마지막에 스콜지가 2기가 한번에 폭사하네요...
박명수선수는 저글링 본진 난입당시 오버로드가 막힌 듯 보였는데... 저저전에서 이제동을 이기는게 거의 가능할까요.. 5전 3승제가 아니면 이기기는 거의 힘들듯 합니다.
09/04/11 15:29
마재윤 본좌시절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나오면 이기고 질것 같은 기분이 안들고...
이렇게 해도 본좌후보라니, 이제동 지금처럼만 페이스 유지하면 조만간 본좌 찍겠네요 여러분은 지금 역사를 보고 계십니다~!
09/04/11 15:31
박명수선수와 이제동선수 공식전 오늘 2경기 포함 1:4됬네요. 비공식전 포함하면 4:4인가요? 이제 박명수선수도 이제동선수의 적수가 되어보이지 않네요.
09/04/11 15:38
진짜 이정도면 예전 마재윤선수 최전성기때와 비교할때 전혀 꿀리는거 없음에도, 동시대에 이영호, 김택용이 살아있다는게...
뭐 서로 서로 자극받아서 무너지지 않고 계속 잘한다면 스타 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재밌지만서도.... 각 종족의 수장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팽팽하게 맞서는 구도가 재밌습니다.
09/04/11 15:40
이제동 선수는 허무한 패배를 당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정벅자에게 질때 제외..;;)
정말 꾸준하게 강력한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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