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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2 19:17
김구현 전진게이트에 매너파일런 3개까지 했습니다. 방해를 이만저만 받는 게 아니군요.
게이트 두개는 깨졌습니다만. 주현준 매우 어렵습니다.
09/04/12 19:30
주현준선수는 언제나 지저분하게(?) 경기를 하는군요...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테란의 특성상 상대에게는 피해를 주고, 자신은 막으면서 상대병력을 줄이는 플레이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약간의 차이를 극복해내기가 쉽지가 않군요.
09/04/12 19:35
드라군 사업완료, 벙커를 때리기 시작하고 5드라까지 확보한 김구현 선수
시즈모드 완료 후에 드라군 철수, 주현준 앞마당 멀티 시도, 김구현 뒷마당 멀티시도
09/04/12 19:38
언덕지역으로 노동드랍으로 공격시도,
방어중인 주현준 선수, 언덕위쪽에서 농성중인 6드라, 리버를 동반한 강습이 예측되는 군요, 동시에 앞마당 가져가는 김구현 선수
09/04/12 19:41
12시 반지역에 또 하나의 멀티시도, 농성중인 6드라군이 시간을 잘 벌어주는 듯 싶네요,
속업된 투셔틀과 강습 시도인데, 6드라군은 녹았고 투리버 4질럿 드랍 SCV 대박났네요... 대략 7~8기정도이지만,
09/04/12 19:42
공격에 투자된 자원만큼의 이득은 못 봤네요, 헌데 테란도 3팩이라 진출은 못하고 있고,
슬슬 벌쳐 견제가 시작되는데 드라군의 대비가 좋네요, 주현준 선수가 다수 팩 갖추고 나올 때 쯤에는 토스도 물량이 터지는 시기인 듯 하네요 지금 관건은 주현준 선수의 타이밍인 듯 합니다.
09/04/12 19:43
6드라군과 4질럿 2리버태운 투셔틀 공습으로 시간을 많이 벌었네요,
게이트 폭발하고 아비터 올라가는 김구현선수와 6팩 갖추고 공1업된 주현준 선수 테란 진출하려고 꿈틀거리네요, 진출합니다.
09/04/12 19:46
탱크 2기 돌려서 3번째 멀티 공략하는 주현준 선수 소수 병력돌려서 막은 김구현 선수
김구현선수 병력이 상당히 많은데요;; 달립니다
09/04/12 19:47
일단 중앙은 지킨 주현준 선수지만 탱크 수가 많이 줄었고, 김구현 선수의 자원 상황이 너무 좋네요
다시 탱크 2기로 멀티 견제하는 주현준 선수, 좋은 판단입니다. 3시스타팅 앞마당 시도하면서 다시 진출, 질럿이 적은 김구현 선수지만, 물량이 너무 많네요;;; 아까 잃은 탱크가 아쉽습니다.
09/04/12 19:49
1시 지역 멀티 지키고 테란병력을 밀어넣는 김구현 선수
3시 지역 앞마당 완성 쭉~~ 달리는 질럿,, 마무리 할 듯 하다가 한번 숨고르는 김구현 선수, 주현준 선수가 많이 불리합니다.
09/04/12 19:50
조이기가 단단하지 않은 상황에서 탱크를 1시 멀티로 돌린 선택이 미스였네요. 조이기라인을 좀더 단단히 하는 데 집중했어야 했는데, 특유의 스타일때문인지 포인트를 짚어내지 못하는 느낌이네요.
09/04/12 20:22
아..아까 캐논 지어지기 전에 프로브만 일점사 해서 다 죽였으면 박지수 선수가 유리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박지수 선수 이적후 첫승은 언제쯤...?
09/04/12 20:26
개그게임, OME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확실히 가난하게 흘러가야 경기가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명경기가 보고 싶은게 아니라 재미있는 경기가 보고 싶거든요.
09/04/12 20:32
배럭이 깨져서 팩토리를 못 짓는 것인데 그것을 정신이 없어서 그 동안 못 지었다고 해석하고 있군요.-_-
어쨌거나 이제 배럭 다시 지었기 때문에 박지수 선수는 팩토리가 한참 늦어지게 생겼습니다.
09/04/12 20:39
네오 메두사라서 센터에 일꾼은 터렛을 짓고...
윽 이엠피 떨어지고... 누가... 이기나요... 음... 좀 프로토스가 손해 봤지만 일단 테란 병력도 많이 상했습니다.
09/04/12 20:41
드랍쉽이 들어가면서 멀티 타격하는 박지수 선수. 이대로 정벅당할 수는 없다는 듯한 공격력...
엥 뭉쳐다니는 프로브에 탱크가 타격... 그리고 지나가는 프로브는 벌처가...
09/04/12 20:45
이제 양 선수의 인구수는 20정도 차이가 나는 상태. 탱크는 여전히 많이 살아 있습니다.
탱크가 살아 있어서 벌처만 추가해주면 되는 상황...
09/04/12 20:48
이거 박지수 선수 지면 억울할 것 같은데... 일단 빨리 자원줄을 확보해야 합니다.
김윤중 선수가 상대 자원줄을 함께 끊어준 게 좋았습니다. 스톰이 작렬하는 중원 전투!
09/04/12 20:50
참.. 애초부터 10시쪽 미네랄멀티에 몰래멀티를 왜 하려고 한건가요 그 유리한상황에서. 그냥 9시 먹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았는데.
09/04/12 20:52
예전 곰클해설만 들으면 답답했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귀에 익숙해진 거일 수도 있겠네요 크
09/04/12 20:56
드랍쉽 확인하는 김윤중 선수. 투탱크 떨어지자 프로브를... 늦게 빼서 몇기 터집니다. 셔틀 나와서 금방 정리되... 어라 드랍쉽 격추;;
09/04/12 21:02
어지간한 테란이라면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수 있을까 싶네요. 캐리어를 가는데 병력 밸런스가 무너진것도 아니고 ..
토스는 멀티 생각도 하고있고 말이죠 ..
09/04/12 21:05
지금 테란은 센터에서 병력 움직이면서 각개격파 하면서 캐리어와 지상 병력이 합쳐지게 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병력이득 많이보네요. 박지수 그래도 토스가 아직 좋습니다.
09/04/12 21:07
사실 캐리어와 스톰을 가진 토스 상대로 테란은 이득보는 전투가 힘든데 박지수 기가 막히네요.
반대로 김윤중 선수는 뭔가 알수없이 답답하고요.
09/04/12 21:31
안준영해설이 맨 왼쪽에 있었던, 해설전에는 엄옹빼고는 제일 잘할 것 같았다고 말씀하셨던 분 맞나요?
채정원해설은 그 오른편에 있었던 분이고요?
09/04/12 21:33
역시 리그 흥행은 경기의 질이 좌우하는 건가요?
첨 시작할 때 불판도 안깔리고 관심이 적더니, 재밌는 경기 빵빵 터지니 불판도 터지네요. ^^ 그런 의미에서 불판 좀 갈아주세요~!
09/04/12 21:34
곰티비 컨텐츠 공중파도 아니고 케이블도 아니거니와 그냥 인터넷 컨텐츠 아닌가요?
호모같은놈 정도는 공중파라면 몰라도 케이블에서도 특정 프로에서는 문제없을것 같고요. -_- ..
09/04/12 21:41
프로브에 올인도 들키고;; 1차전은 임원기선수가 무난히 잡는군요.
박성준선수가 3해처리를 급하게 늘리는 모습이긴 한데 이정도면 저그가 무지 어려운 상황 같은데요;;
09/04/12 21:50
임원기선수의 한방을 막지 못하고 gg치는 박성준선수... 확실히 초반 저글링올인이 아무것도 못하고 막혔을 때 거진 다 진거나 다름없었죠.
09/04/12 22:17
그야말로 어린아이 손목 비틀기..
삼촌이랑 조카랑 팔씨름 하는 거 같네요. "우리 꼬맹이 힘 센데?" 하면서 한 판 져 준 다음 가볍게...?
09/04/12 22:20
뒷마당은 가스 없는 멀티였나보군요... 플저전에서 미네랄멀티 먼저 먹는 장점이... 질럿 뽑아서 공1업, 발업타이밍에 찔러서 이득을 봤어야 했는데 그 타이밍에 럴커가 왔으니 속수무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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