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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9 15:50
원할머리 보쌈 스타리그 괜찮네요. 선착순으로 원할머니 보쌈을 주는겁니다.
원할머니보쌈과 스타리그간의 치어풀로 모듬보쌈 증정 이벤트!! 도 괜찮을것 같군요.
09/04/09 15:51
희망하시는 후원/개최 브랜드가 참 재밌어요. ^^ ATI 와 아레나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온게임넷에서 재도전하는 아레나...
저는 윈도 시절부터 윈도 제품군으로 리그가 열렸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윈도2000 스타리그/MSL, 윈도 XP 스타리그/MSL, 윈도 2003 서버 스타리그/MSL, 윈도 비스타 스타리그/MSL, 윈도 7 베타판 스타리그/MSL.
09/04/09 15:53
원할머니 보쌈 스타리그 괜찮네요 (2)
그런데 지속적인 '서바이벼' 는 의도적이신 건가요? (궁금) 그리고 "우리가 돌아왔다 잭필드 스타리그 2009!" 이건 어떤가요?
09/04/09 16:59
유게가 아니니 지는 건 아닐테고,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로 가면, 이제 스폰 잡기가 정말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할만한 스폰은 다 잡은 상황이고, 마케팅효과도 딱히 들어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게임 스폰서 줄줄이 망함)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질레트' 효과는 사실 질레트 면도기 자체 점유율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사실 스타리그 효과라고 말하기 힘들고, 그외에 성공한 케이스가 잘 안 보이네요. 가장 성공한 케이스는 역시 곰티비가 아닐까 합니다만, 이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 혹은 제품을 타겟으로 해서 스폰 공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o1 스타리그는 스타리고 역사상 가장 성공한 리그 중 하나이지만, so1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생각하는 스폰은 예를 들어, 주시청층인 10대~30대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휴대폰, pmp, mp3 제품 자체가 스폰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스폰이 잡히는지 모르기에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시대를 앞서간 mp4, 코원 S9 스타리그!" "검지를 움직여라, 햅틱 MSL!" 이런 식이 된다면 시청자에게도 제품 자체를 각인시킬 수 있고,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판이 마니아들만을 위한 판이라는 인식이 변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지난 사직 결승전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롯데 선수들도 오고, 결승전도 그 품위에 맞았다고 봅니다. 이제 msl의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결론은 제가 mbc게임에 입사해야 한다는 것?! 허허;
09/04/09 17:42
아.... 잭필드배가 없다니....ㅡ_ㅡ;;
항상 선전이 나오던 잭필드 바지 3종세트 죠^^ 간절히 잭필드배를 바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09/04/09 18:33
엠에셀 서바이벼 센스 작렬이네요 크크
개인적으로 베르트랑 배 스타리그 한 번 열렸으면 좋겠다는...'-' 우승자에겐 부상으로 '푸켓으로 떠나는 3박4일 부모님 효도관광 티켓' 준우승자엔 부상으로 '효자손 8종세트' 뭐 이런거 재미없을까요 크 혼자 낄낄대며 웃고있습니다
09/04/10 02:27
코원 괜찮네요. mp3나 pmp같이 10~20대가 주사용층이니..
코원이나.. 아이팟도 괜찮아보이고.. 전자제품쪽이 아니라면 미스터피자나 도미노피자같이 이런 피자업체도 상당히 괜찮을 듯 하네요. 여러 이벤트들도 괜찮을 듯 하구요. 아니면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품 많이 쓰니 그런 화장품쪽도 괜찮아보이네요. 스타리그 이미지하고 안 어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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