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07 11:16:03
Name 우리결국했어
Subject 주훈 해설위원이 하차했네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4240&db=issue&cate=&page=1&field=&kwrd=

주훈 해설이 하차하고 그 자리를 김태형 해설이 꿰찼습니다.

뭐랄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주훈위원 정말 많이 비판했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최근에는 자제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이렇게 물러나게 된다니 좀 아쉽군요. 시원섭섭하다는게 이런 감정일까요.

온게임넷의 용단에 박수를 보내지만, 사전 테스트도 없이 단순 친분을 위주로 인선하는 고질적인 관행은 이제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시청자들이 참 괴로워했었습니다-_-;

덧, 김태형 해설위원도 조금만 더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일지는 몰라도 김태형 해설이 요즘 다른 해설위원에비해 힘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끼거든요. 산전수전 다 겪으신 백전노장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요즘 들어서 해설할때 주술 불일치와 정리되지 않은 어휘가 심히 귀에 거슬립니다;; 이것도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제 솔직한 느낌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온겜넷 해설위원에 이제 신선한 얼굴이 한 명쯤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미 사전검증을 거친 임성춘 해설위원이라던지 말이죠(물론 군대갔다와서 해설실력이 급하향하신 김동수씨의 전례도 있습니다만;;) 위너스리그로 불붙은 프로리그 열기와 바투 스타리그의 흥행을 이어나갈 검증받은 새로운 해설위원 한 명쯤 영입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 해설위원 한 번 쯤 봤으면 좋겠네요~ (서...서지수?!)



p.s. 주훈 해설은 참 안타깝게 됐습니다. 감독 생활 하면서 쌓아놓은 이미지를 해설하면서 많이 깎아먹으셨다고나 할까나;; 앞날이 걱정되기도 하고...그런 의미에서 주훈 해설을 KTF 감독으로! (삐질;)

p.s.2. 최연성 코치의 무당 해설을 듣고 싶습니다!

p.s.3. 김정민 해설 군대가면 정말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듯 한데, 김정민 해설 군대 언제가는지 아시는 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굴의토스
09/04/07 11:22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은 왜 안하나요? 혹시 군대 가나요?
핫타이크
09/04/07 11: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동안 주훈해설 덕분에 김태형해설이 좀 묻힌감이 있죠..
김태형해설도 분발해주시길..
09/04/07 11:24
수정 아이콘
불굴의토스님// 김정민 해설이 안 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지 않나요?
불굴의토스
09/04/07 11:25
수정 아이콘
Keane님// 온게임넷은 “4라운드부터 전용준, 성승헌,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김창선, 김태형 해설위원이 프로리그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이 부분만 봤네요. 밑에 보니 하시네요 ^^;;
유유히
09/04/07 11:25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해설했으면 좋겠군요. 홍진호 선수와 스튜디오가 떠나갈듯 나누던 조지명식 만담쇼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인하대학교
09/04/07 11:26
수정 아이콘
불굴의토스 //
김정민해설은 한다고 기사에 나와있는데요 ;;
엄재경 해설 계속하시지 킁..
아마 본인이 안하시는거같죠?
그때는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잠깐하신건가..

님이 올리신 댓글에도 김정민해설 써있는데 크크 ;;
09/04/07 11:27
수정 아이콘
불굴의토스님// 하셔야죠. 김정민 해설 빠지면 진짜.. 후우~
엄해설은 대체 왜..
09/04/07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주훈해설은 감독직이 더 어울린다고봅니다.

그래서 저도 KTF감독으로!
09/04/07 11:29
수정 아이콘
Yuki님// 이거 라이벌 팀 감독으로 가도 되는 건가요~
마치 신치용 감독이 현대로 가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앞길 다 막아놨던 것만 생각하면..-_-
09/04/07 11:3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주훈해설과 해설은 정말 안어울리는거 같습니다..
09/04/07 11:34
수정 아이콘
엄해설은 왜 빠진걸까요ㅠㅠ
문근영
09/04/07 11:3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용단에 박수를 보내지만, 사전 테스트도 없이 단순 친분을 위주로 인선하는 고질적인 관행은 이제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시청자들이 참 괴로워했었습니다-_-;(2)
덧, 김태형 해설위원도 조금만 더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2)
요즘엔 딱히 보고싶은 경기가 아닌 이상 이승원 해설위원 해설 들으려고 엠비씨 게임 봅니다.
09/04/07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에 KCM 때문에..
이번에 빈자리 때문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임성춘 해설이 옹겜에서 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임성춘 해설과 김정민 해설의 만담+해설조합을 듣고싶네요.
09/04/07 11:43
수정 아이콘
군대의 압박이라는 면이 있긴 하지만.. 신정민 선수는 해설로 어떨까요? 저그 출신 해설이라는 특징도 있고..
개인적으로 저그 유저가 해설하는 저저전이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09/04/07 11:46
수정 아이콘
단순 친분이라곤 할 수 없죠. 감독 출신이란건(게다가 우승 몇번이끈..) 스타판에선 신선한 메리트였다고 봅니다.. 감독 출신의 해설은 여타 다른 스포츠에도 많이 있는 일이고요.. 다만...............................................................
09/04/07 11:46
수정 아이콘
ipa님// 막장 해설 아닌가요?
아프리카에서 좀 봤는데, 과연 방송에서는 필터링이 잘 될지..
바꾸려고생각
09/04/07 11:50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의 해설이 그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택땅이라뇨!!!,,, 아 역시 임요환 선수의 물량을 물음표인건가요?'
Thanatos.OIOF7I
09/04/07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은 KCM이 좋더라구요^^ 신구 조화율이 극에 달한 듯한!!
종종 터지는 방송사고(?)도 팬 입장에선 그저 즐거울 뿐입니다만...
조금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어요ㅠ

그나저나 주훈감독.. 아... 걱정되네요.. 이제 신혼인데ㅠ
이녜스타
09/04/07 11:51
수정 아이콘
신정민 선수 나름 개념도 잘박힌거 같고 방송하면 잘할거 같습니다.
엄용환
09/04/07 11:52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통신체 사용은 자제바랍니다.)
우리결국했어
09/04/07 11:56
수정 아이콘
써놓고 보니 이종미씨도 괜찮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화잇밀크러버
09/04/07 12:01
수정 아이콘
임성춘 해설이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엠겡이 해설자는 정말 잘 선정하는 듯.
09/04/07 12:01
수정 아이콘
우리결국했어요님// 가장 기대됩니다. 후덜덜할 듯..
어흥 어흥
09/04/07 12:0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해설자로 변신한다면 좋을듯한데요. 아직은 선수에 욕심이 있는듯 하니 좀 이른감이 있지만요
우리결국했어
09/04/07 12:10
수정 아이콘
어흥 어흥님// 임요환선수가 해설자로 변신한다고 하면 팬들이 들고 일어날것 같습니다. 안된다고
화이트푸
09/04/07 12:13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KTF 감독으로 고고싱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Spiritual Message
09/04/07 12:19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의 KTF라뇨!! 이 조합 반댈세!!! -_-
王非好信主
09/04/07 12:21
수정 아이콘
여성 해설자는 이현주씨가 있었죠. 선수->해설->캐스터로 변모하며 선수출신 캐스터라는 묘한 약력을 갖고 계셨던.

진행과 해설은 분명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선수&코치 출신 해설분들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조지명식과 개인방송, 쇼(?)프로에서 말을 잘하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인 것 같구요.

엄재경해설의 영향인지, 게임방송은 해설이 너무 많은 말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말을 많이 하며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좋습니다만, 해설의 제1 가치는 그것이 아니니까요. 우선은 게임상황을 조리있게 설명하는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려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게임방송에선 해설로 나서는 분들이 괜히 분위기 업시키려 노력하나 어색하기만한 모습을 너무 자주 봐서요.

선수&코치 출신이라면, 게임리딩 능력은 딱히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괜히 빨리 말하고, 많이 말하고, 격앙되게 말하려 노력하지말고...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노력이 선행되면, 게임이 흥분되면 자연스럽게 격앙된 해설이 가능할 테니까요. 그리고 특히 온겜은 분위기를 잘 이끄는 분들이 이미 있지 않습니까.
09/04/07 12:22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의 KTF라뇨!! 이 조합 반댈세!!! (2)

이건 마치 맨유의 퍼거슨감독이 첼시나 리버풀로 가는거와 같은거죠.
산들 바람
09/04/07 12:30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위원님의 노력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다시 프로리그에서 보이시는거니까 기대하겠습니다~
루카와
09/04/07 12:36
수정 아이콘
제발 부탁인데, 김태형 해설은 다른건 다 필요없고 말짤라 먹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리그중 엄해설 말하는중에 "네" 라고 말해서 "나 다음에 바로 말할꺼니까 빨리 말 끊어" 라고 압박넣는모습
정말정말 듣기 거북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누가 지적해주는 사람도 없나요? 왜 못고치는걸까요...
프로리그에서도 저런식의 해설을 한다면 이젠 채널 돌리려합니다. 스트레스 풀라고 보는 스타방송에 되려 더 받기만하네요.

주훈 감독을 KTF로!!!!
09/04/07 12:41
수정 아이콘
루카와님// 전 전혀 못 느꼈는데요;;
09/04/07 12:48
수정 아이콘
저는 온겜해설 정말 좋아하지만 딱 한 가지 쓴소리를 하자면 엄재경 해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경기때 해설이 좀 크게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엄 해설이 좀 어이가 없다는 듯 껄껄 웃으시면서, 또는 크크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이 약간은 거북하더군요.
물론 전혀 그런 의도 없으신줄 알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상대방을 비웃는 듯한 느낌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훈 해설, 비록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도전을 했기에 충분히 보람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 행보를 돌이켜 보았을 때 프로 세계의 냉정함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09/04/07 12:52
수정 아이콘
루카와님// 전 오히려 그 부분이 맘에 들던데요;;; 개인적으로 엄해설님의 포인트를 놓친 만담에 신물이 나서 -_-
09/04/07 12:53
수정 아이콘
요새 막 많이 들어서, 주훈해설도 곰클해설도 많이 괜찮아 지고있는데.. 주훈해설 좀 안타깝군요..
딱히 SKT무적시절에 좋아하지않아서 특히, 애정가는 감독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좀 안타깝네요.

그런의미에서 엠히감독좀... 굽신굽신
09/04/07 12:54
수정 아이콘
루카와님// 전 김태형 해설위원 엄재경 해설위원 서로서로 말 끊어드시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그저 듣는 분들 취향차이가 아닌가싶습니다.
09/04/07 13:02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님을 케텝 감독으로!

최연성 코치도 같이 영입!







영호는 본좌가 될 수 있어요!
09/04/07 13:0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포모스 기사를 찾아보니...

<토요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이, 일요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김태형 해설위원이, 월요일에는 정소림 캐스터,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이, 화요일에는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김태형 해설위원이, 수요일에는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이 각각 진행에 나선다.>

첫플에 김정민 해설이 왜 안하냐느냐는 리플이 무색하게 김정민 해설은 매일 출격이군요;;
능력을 인정받은 것도 있겠지만 본인이 하얗게 불태우시려는 것은 아닌지;;

정민이형! 너무 무리하지 말어! 흑흑
가만히 손을 잡
09/04/07 13:20
수정 아이콘
해설로는 어떨지 몰라도 확실히 감독으로는 썩히기 아까운 분이죠.
분명 어느 팀이건 관심을 가질거라고 봅니다.
彌親男
09/04/07 13:20
수정 아이콘
DEICIDE님// 김정민 해설은 2007년부터 매일 하셨습니다. 별다르게 무리하시는건 아니에요.
sliderxx
09/04/07 13:30
수정 아이콘
주훈씨는 사생활문제때문에 감독자리로 가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온게임넷의 용단은 환영하지만 대체자가 김캐리라 좀 우려스럽네요..
매콤한맛
09/04/07 13:31
수정 아이콘
임성춘해설은 글쎄요...
한창때도 발음도 부정확하고 말수도 적고 해서 그다지 좋은 해설이란 느낌은 없었는데 이제는 공백까지 있으니...
Sansonalization
09/04/07 13:47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의 KTF라뇨!! 이 조합 반댈세!!! (3)

이지훈 감독님 시간좀 주면 안됩니까 -_-
나름 위너스리그 플옵진출에 박찬수 선수 WCG랑 MSL우승 그리고 고강민 선수 발굴등 괜찮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지금 타이밍에 감독을 바꾸라니요.

지금같은 상황에 주훈감독이 오면 박찬수선수가 청년가장이 되고 이영호선수가 양대리그 우승을 할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_=
DowntoEarth
09/04/07 13:53
수정 아이콘
호불호의 문제긴 하지만 여전히 엄-김조합이 저는 좋습니다.
워낙 오래 들어 왔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엠겜쪽도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귀에 박히는 건 엄-김조합!
아일랜드스토
09/04/07 14:17
수정 아이콘
듀얼과 정소림캐스터를 돌려달라~! (응?)
스포때문이겠죠??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너무 아쉽단 말입니다.

지금 티비에서 예고하는데 엠겜 이번주 스타대스타 스캔들 박찬수 선수 나오네요.
온겜은 이제동 선수 한 번 안 나오나요??
핫타이크
09/04/07 14: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듀얼 안돌아오나요..?
스타리그 관계자가 볼때도 지금 32강 방식은 영 아닌걸 알텐데..
디바우러
09/04/07 15:28
수정 아이콘
새로운 피가 수혈되기 바랬는데 아직은 인재가 없나요??? 저그출신 해설자가 생겼으면 정말 좋겠어요.
마동왕
09/04/07 15:42
수정 아이콘
디바우러님// 문득 저그 출신의 해설자를 생각해보니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네요. 대부분의 저그 유저들은 조용한 성격이거나 속사포같은 랩(홍진호, 강도경 등) 실력을 갖추고 있으니....
고요함
09/04/07 16:10
수정 아이콘
좀 기달려주지...
09/04/07 16:13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은 이번 프로리그(08-09)까지하고 군대 간다는 기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이번 5라운드까지가 아닐지..
09/04/07 16: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여성 해설위원 한 번 쯤 봤으면 좋겠네요~ (서...서지수?!)
와우... 와우... 와우... 매주 볼 수만 있다면 매주 바다를 건너 오프를 뛰리...
SCVgoodtogosir
09/04/07 16:5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가 행사에서 경기 해설 정말 재밌게 잘하시던데요? 정말 말씀 잘하심...
저그 출신 해설가로 박태민 선수 기대하고 있어요. 물론 은퇴 전까지 날아다니길 더 기대하지만..

최연성 코치님은 진짜 군문제만 해결되었다면 선수+코치 하시다가 해설 해도 장난 아닐 것 같은데...
무당드립 덜덜덜
WhyYouKickMyDoG
09/04/07 17: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그 출신 해설자로는 김원기 선수도 좋은데요... 터프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 말도 논리적으로
자신감있게 잘했던 선수라 많이 아쉽네요. 지금 잘 지내시려나...
09/04/07 19:26
수정 아이콘
WhyYouKickMyDoG님// 아.. 김원기선수가 언변도 괜찮았던가요? 김원기 선수 완전 팬이었는데요.
해설로 다시 돌아와만 준다면!!!!!!! 아고라 청원이라도 하고 싶어지네요.ㅠ.ㅠ
창작과도전
09/04/08 00:35
수정 아이콘
주훈해설이 GSL로 가면 어떨까요?
릴리러쉬
09/04/08 00:49
수정 아이콘
뭉기신을 해설로~
vendettaz
09/04/08 09:22
수정 아이콘
김양중 감독처럼 야전으로 돌아오시길
닉네임007
09/04/09 15:52
수정 아이콘
원래 옜날엔 엄해설이 주도권 쥐고 있고 김도형해설이 조미료 역활이였는데
최근 한 1년정도?부터 전세가 역전되서 김도형 해설이 엄재경해설 말 끊어먹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29 심판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사건.. [25] 구원왕조용훈7091 09/04/10 7091 0
37528 10년간 역대 스타리그 스폰서의 역사 [28] 리콜한방10156 09/04/09 10156 0
37527 4라운드 1주차 엔트리~ [57] SKY927715 09/04/09 7715 0
37526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 '이제동' [18] 카스7395 09/04/09 7395 0
37525 결승전에서 3:2로 진다는 것. [70] DEICIDE12945 09/04/09 12945 127
37523 2009 본격 스덕들을 위한 서사시 - 성실한 왕족, 국본 정명훈 [35] becker11337 09/04/07 11337 64
37519 E-Stars Seoul 2009 워3/카스 대륙간컵 후보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8] 잘가라장동건4641 09/04/07 4641 0
37518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1] 에반스6494 09/04/07 6494 0
37516 앞으로 스타는 몇년이나 갈수있을까요 그리고 스타인기 하락세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59] Nal_rAMAN6689 09/04/07 6689 0
37515 주훈 해설위원이 하차했네요. [58] 우리결국했어13403 09/04/07 13403 0
37514 스타리그 10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20] 유유히4960 09/04/07 4960 0
37513 프로리그 4라운드 신규맵이 공개되었습니다. [62] DEICIDE9540 09/04/06 9540 0
37510 저그의 우승, 본좌론, 박명수. [30] 애국보수9311 09/04/05 9311 2
37509 시즌별 개인리그 종족밸런스 [13] 王非好信主5291 09/04/05 5291 1
37508 TG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64강 1라운드 방송경기 [267] The xian5447 09/04/05 5447 0
37505 이제동을 위한 변호. - 본좌론의 상대성에 대하여. [37] 골이앗뜨거!6887 09/04/05 6887 0
37504 TG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128강... 관심 있었던 선수들의 근황 [9] The xian5114 09/04/05 5114 0
37503 본좌 가 아니어도 더 위대할수 있다. [25] 마빠이6453 09/04/05 6453 0
37502 스타크래프트 비평? [22] skzl5935 09/04/05 5935 1
37501 본좌가 되기 위한 조건 [22] 러브포보아5579 09/04/05 5579 1
37500 라운드 진출기준 양방송사 개인리그 통합 연단위 랭킹 [6] 王非好信主4380 09/04/05 4380 0
37498 어떻게 그들은 바투 스타리그를 흥행하도록 연출했을까? [44] Alan_Baxter9737 09/04/05 9737 2
37497 라운드 진출기준 양방송사 개인리그 통합 커리어 랭킹 [8] 王非好信主4269 09/04/05 42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