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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7 20:11
이제동선수 본인이 말했듯이 언제가 4월은 새로운리그가 시작되는 기간이였고 적응을 못해 많이 졌다고 했으니까요.
바투 결승전 리그는 충분히 연습을 많이 했던 맵(신추풍령,메두사)들이 포함되어있고 신맵도 없으니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제동선수 화이팅!
09/03/27 20:39
지금 생각해보면 파괴신이란 별명 정말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기록들을 파괴하고 새로운 기록들을 그리고 기존의 데이터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파괴본능... 저저전 5:5라는 말은 속된말로 '개나 줘버려~' 라고 하듯이 오늘 압도 하더군요.. 3.3 혁명을 떠올리며 오늘 혹시나 이제동 선수가 지지 않나 생각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네요.
이번 결승 자신의 死월을 파괴하길 바랍니다.
09/03/27 20:49
이제동 선수가 넘어야 할 산이 또 있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순전히 제생각만으로) 넘어야 쉽지않은 기록들이 1.테란과의 결승(지난번에 팀킬이라 정크벅크 당했다고하지만....)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2.양대리그 2연속 준우승자 배출이라는 희대의 기록(허영무 선수 엠에셀 연속준우승에 이은 정명훈선수의 오에셀 연속...결승 진출)이 나오면서 소위....콩라인이 양산모드로 들어갈 것인가.... 3.양대리그 저그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할 것인가. 어찌되었든...이번 양대리그 4강은 모두 3대0 승부인가요?
09/03/27 22:50
jagddoga님// 글쓴분이 의도 한것은 아마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대리그에 저그라는 종족이 동시 석권하는걸 말하는 듯 합니다. ^ ^; msl은 박찬수 선수가 그리고 osl은 이제동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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