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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28 13:55:15
Name 이프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 르까프 VS 공군, 삼성 VS STX
☞르까프 OZ VS 공군 ACE(#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2:00~
1세트 Andromeda
구성훈(T) VS 이주영(Z)

2세트 Destination
이제동(Z) VS 오영종(P)

3세트 Rush Hour III
박지수(T) VS 한동욱(T)

4세트 신 청풍명월
손찬웅(P) VS 이재훈(P)

5세트 Medusa
에이스 결정전

☞삼성 Khan VS STX Soul(#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2:00~
1세트 신 청풍명월
송병구(P) VS 김구현(P)

2세트 신 추풍령
이성은(T) VS 박성준(Z)

3세트 Neo Requiem
주영달(Z) VS 김윤환(Z)

4세트 Colosseum II
허영무(P) VS 진영수(T)

5세트 Medusa
에이스 결정전.

중계글이 없어서 제가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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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08/12/28 13:59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오영종
박지수VS 한동욱
손찬웅VS 이재훈
송병구 vs 김구현
이성은 vs 박성준
허영무 vs 진영수

오늘 매치업 괜찮네요 흐흐
08/12/28 14:00
수정 아이콘
막병승이 중계했으면 실신했을 라인업인듯.....
08/12/28 14:01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가 하부리그의 이윤열이었던가요 ~?
택용스칸
08/12/28 14:01
수정 아이콘
오늘 대박매치업 많네요.
08/12/28 14:01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송병구 VS 김구현을 보겠습니다.
택용스칸
08/12/28 14:02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vs STX 오프닝 시작과 동시에 르까프 vs 공군 1세트 시작합니다.!!!
08/12/28 14:02
수정 아이콘
붉은셔틀의 곡예사냐 무결점의 총사령관이냐~ 붉은 셔틀의 곡예사가 참 무결점의 총사령관에게 흠집도 많이 냈었죠........
택용스칸
08/12/28 14:02
수정 아이콘
구성훈 11시 이주영 7시 오버 방향은 5시로 가네요.
택용스칸
08/12/28 14:0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셔틀 잘 쓰는 선수가 제일 무섭다고 한 만큼 김구현 선수에게 많이 졌죠..
08/12/28 14:03
수정 아이콘
치어풀 낚시...;;
택용스칸
08/12/28 14:03
수정 아이콘
구성훈은 7시로 정찰 갑니다.
이주영 선수는 11풀.
택용스칸
08/12/28 14:04
수정 아이콘
양 방송사 2경기는 정말 호화매치네요.
08/12/28 14:04
수정 아이콘
엠겜쪽 은관이 네개에 별들이...;;
택용스칸
08/12/28 14:05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은근한 미소 ^^.
택용스칸
08/12/28 14:05
수정 아이콘
주영달 선수만 아쉽네요. 별 반쪽 한개.
택용스칸
08/12/28 14:05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이주영 선수 가스멀티는 먹지 못하게 하면서 자신은 가스멀티.
택용스칸
08/12/28 14:06
수정 아이콘
이주영 저글링 올인 같은데 통할 것 같거든요!!!
08/12/28 14:06
수정 아이콘
레어 안가고 저글링 발업 찍은거 같네요.
택용스칸
08/12/28 14:06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정찰로 발견했습니다. 승기 70 이상은 잡았습니다.
08/12/28 14: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윤용태,도재욱선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거고 김구현선수 상대로 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군요........ 으음;; 김택용선수 상대로는 전적도 팽팽하지만 좀 대부분 끌려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였던듯.


에버 4강때는 완벽히 압도하긴 했었지만~
택용스칸
08/12/28 14:07
수정 아이콘
scv로 방어를 잘 했네요. 벙커는 깼지만 말이죠.
택용스칸
08/12/28 14:07
수정 아이콘
다시 뚫리는 분위기!!
08/12/28 14:07
수정 아이콘
입구 기어이 뚫었네요;
08/12/28 14:08
수정 아이콘
결국 뚫어냅니다. 파뱃은 나왔는데 저글링이 계속 달려요
08/12/28 14:08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이주영선수!!!
08/12/28 14:08
수정 아이콘
송병구vs김구현 경기 시작합니다~
택용스칸
08/12/28 14:08
수정 아이콘
역시 파뱃의 위력은 장난 아니네요. 파뱃 + 메딕이면 저글링은 답이 없지요!
이주영 계속 저글링 러쉬!!
08/12/28 14:09
수정 아이콘
메딕이 너무 어이없이 죽었네요;;
택용스칸
08/12/28 14:09
수정 아이콘
구성훈 흔들리네요. 메딕 잡혔고 하지만 메딕 2기 나왔네요.
찡하니
08/12/28 14:0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라면 아예 벙커를 또 지어졌을텐데.. 구성훈 선수 어렵게 가네요.
08/12/28 14:09
수정 아이콘
마음이 복잡해지는 매치... 내심 기다렸지만 막상 다가오니 심정이 매우 오묘하군요...ㅠ_ㅠ
택용스칸
08/12/28 14:09
수정 아이콘
슬슬 구성훈 선수 면역이 될텐데 말이죠.
08/12/28 14:09
수정 아이콘
신청풍명월에서 프프전 거의 처음 아닌가요? 구버전에서는 계속 테란만 나오고, 신버전에서 조금 나아지더니.
08/12/28 14:10
수정 아이콘
송병구 7시,김구현 11시.
택용스칸
08/12/28 14:10
수정 아이콘
이주영 선수 차라리 뮤탈까지 왔더라면 정말 이겼을텐데 말이죠.
택용스칸
08/12/28 14:10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가 잡았네요.
08/12/28 14:10
수정 아이콘
이제동vs오영종 매치가 가장 심경이 복잡한 매치가 아닐까......
택용스칸
08/12/28 14:11
수정 아이콘
이주영 선수 스파이어 올립니다.
구성훈 앞마당 다시 내립니다.
택용스칸
08/12/28 14:11
수정 아이콘
가스보다 미네랄이 더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주영 선수는..
08/12/28 14:11
수정 아이콘
SKY92 님// ㅠㅠㅠㅠㅠ 그저 울지요.....
택용스칸
08/12/28 14:12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는 질럿 한기 눌렀네요.
Via_Avalon
08/12/28 14:12
수정 아이콘
몽룡 강민해설이랍니다 푸하하하
택용스칸
08/12/28 14:12
수정 아이콘
매너파일런! 김구현! 송병구 3기 꼈었네요.
택용스칸
08/12/28 14:12
수정 아이콘
중요한 스캔 뿌린 구성훈 선수. 이번 뮤탈만 막는다면 승기 100%입니다.
08/12/28 14:1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가스러쉬를 했고 김구현선수는 매너파일런~ 근데 김구현선수는 프로브가 빠르게 잡혔고 송병구선수는 프로브가 아직도 살아있고 더블넥에 포지 올리는거 봤습니다~
택용스칸
08/12/28 14:14
수정 아이콘
뮤탈도 리버 드라군만큼은 아니지만 여간 머리가 안 좋은 유닛인것은 맞는 것 같네요. 기복이 심한 유닛이라고 해야할가나..
홀드 거리 잘못 재면 그냥 가서 맞고만 오는...
08/12/28 14:15
수정 아이콘
뮤탈과 리버, 드라군은 쓰는 사람에 따라 천지차이의 기량을 보이죠;;
택용스칸
08/12/28 14:15
수정 아이콘
구성훈 승리! 르까프 1 : 0으로 앞서갑니다. 다음 매치업은 이제동 vs 오영종!!!!!
택용스칸
08/12/28 14:15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세레모니 하네요. 얼굴 엄청 빨개졌네요.
08/12/28 14:1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구성훈 선수 귀엽네요.^^;;;
택용스칸
08/12/28 14:1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리버 테크 김구현은 4게이트.
택용스칸
08/12/28 14:16
수정 아이콘
프로브로 셔틀 파악한 김구현선수.
08/12/28 14:16
수정 아이콘
리버에 질럿 녹았어요!!
택용스칸
08/12/28 14:1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거의 잡았네요.
택용스칸
08/12/28 14:1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승리! 삼성이 1 : 0 으로 앞서갑니다.
08/12/28 14:1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리버는 역시 달라요~ 사실 포지 더블넥을 강제할때부터 이미 송병구의 판이 다 짜여져있었던겁니다~
개념은?
08/12/28 14:1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압승이네요... 김구현선수 캐논을 아낀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드라군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그런거였겠지만요
08/12/28 14:18
수정 아이콘
6룡에도 확실히 클래스가 있는걸까요..
택용스칸
08/12/28 14:18
수정 아이콘
셔틀 잘쓰는 김구현 선수에게 가스러시를 하면서 로보틱스 테크를 느리게 혹은 빌드를 바꾸도록 유도하는 정말 영리한 플레이였습니다.
택용스칸
08/12/28 14:19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는 이성은 vs 박성준!!!!!
08/12/28 14:19
수정 아이콘
가스러쉬와 엇갈린 판단이 이런 결과를 부르는군요. 질럿이 뭉쳐있을 때 리버가 쏜 한 방이 컸던 것 같아요. 조합에 의한 한 합 싸움이네요.
sky in the sea
08/12/28 14:20
수정 아이콘
아, 경기가 좀 싱겁게 끝났네요
08/12/28 14:20
수정 아이콘
아 양방송사 2경기가 둘다 빅매치라 .. 흑흑 ..
08/12/28 14:20
수정 아이콘
프프전에서 가스러쉬를 당한 상황에서 포지더블넥이 자주 나오는 판단인가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찡하니
08/12/28 14:21
수정 아이콘
앗싸리를 급하게 앗싸로 바꾸는 한해설 크크
개념은?
08/12/28 14:22
수정 아이콘
Snoopy님//
프프전에서 가스러쉬를 잘 안당하니까 잘 안나오는 장면이죠. 사실 가스러쉬 당한후에 포지더블넥 꽤 자주합니다.
말그대로 상대 리버 한타만 막으면 이길 수 있죠... 그 리버 잡기가 힘들긴하지만요.
마린이랑러커
08/12/28 14:22
수정 아이콘
앗싸! 하면서 게이트를 늘렸어야했는데요...
08/12/28 14:23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 고맙습니다. 그러고보니 가스러쉬 자체가 흔한 장면이 아니네요^^
08/12/28 14:24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실수가 좀 있네요.. 이겼지만.. 잘못하면 뚫리는 분위기였습니다.
08/12/28 14:25
수정 아이콘
사실 MSL 비잔티움 2때랑 양상이 별다를바 없었죠~ 그때 김구현선수는 애초부터 노겟 더블넥을 준비해왔지만......
08/12/28 14:25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뭘 봐야할지 모 르겠네요
개념은?
08/12/28 14:25
수정 아이콘
SKY92님//
맞아요. 그때 송병구선수의 원서치 운도 좋았고... 무엇보다 전진 로버틱스 센스가 쩔었던것 같습니다.
08/12/28 14:26
수정 아이콘
성준아 너로 정했다 이기자!!
08/12/28 14:29
수정 아이콘
8시 제2멀티 지역에 먼저 해처리 짓는 이제동.
08/12/28 14:2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노포지 더블넥, 게이트부터 들어갑니다.
08/12/28 14:30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프로브로 계속 견제해주면서 앞마당 가져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꽤 오래 지연시켰어요.
찡하니
08/12/28 14:3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눈빛이 바뀐것 같아요.
08/12/28 14:31
수정 아이콘
코어보다 레어가 빨리 들어갔네요.
08/12/28 14:32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들어갔습니다. 빠른 뮤탈을 노리는 것 같아요. 스타게이트와 차이 꽤 납니다. 뮤탈 찍히는 시점에 커세어 한 기 나올 것 같은데요.
08/12/28 14:33
수정 아이콘
본진에 캐논 하나 소환하는데요. 뮤탈 이미 찍혔고요. 이제동의 뮤탈인데, 과연 오영종이 막아낼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7시에 뒷마당 미네랄 멀티 가져가는 이제동.
08/12/28 14:34
수정 아이콘
아, 뮤탈 안 찍히고 스커지만 찍히네요. 제가 속았어요. -_-
08/12/28 14:34
수정 아이콘
앞마당을 찌르려던 질럿 한 무리가 성큰을 보고 빠집니다. 그걸 노린 이제동의 저글링이 질럿을 모두 잡아냅니다.
세레나데
08/12/28 14:3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날이 서 있군요.-_-;
08/12/28 14:35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이제동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10시 제2멀티 시도하는 오영종. 이제동은 뮤탈을 모으고 있습니다만, 커세어를 그동안 모아뒀습니다.
찡하니
08/12/28 14:35
수정 아이콘
음 럴커 한기만 잃었네요.
찡하니
08/12/28 14:36
수정 아이콘
와 하템만 콕 잡아주는 이제동
08/12/28 14:37
수정 아이콘
뮤탈에 쫓겨가는 커세어, 다크가 견제 가려면 버티는 오버로드.
일방적인 분위기입니다. 뮤탈로 신내는 이제동.
세레나데
08/12/28 14:37
수정 아이콘
박성준 하이브 올라가고요~
sky in the sea
08/12/28 14:37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는 경기력이 거의 돌아오는 분위기던데, 오영종선수는 언제쯤이야 가능할까요.;;
08/12/28 14:38
수정 아이콘
캐논과 커세어를 제압하는 이제동의 뮤탈리스크.
본진에 질럿 찔러보지만 역시 나와있는 히드라리스크.
뮤탈로 오영종 선수 본진에서 놀고 있습니다.
찡하니
08/12/28 14:38
수정 아이콘
퀸 나왔네요
세레나데
08/12/28 14:38
수정 아이콘
와 박성준 오늘 컨디션 너무 좋네요
08/12/28 14:3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도 퀸뽑았네요;
08/12/28 14:3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얼굴이 참 편안해보이네요. 서로의 스타일이야 익히 아는 것일 텐데, 제동 선수가 더 잘 보고 있다고 할까, 뭐 그런 느낌도 들고요. 심정은 오묘한데, 경기는 좀 일방적으로 흐르는 느낌이군요...
08/12/28 14:3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의 실수가 무엇인지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입니다.
히드라가 세 부대 가까이 모여서 10시 지역 파괴하러 떠납니다.
세레나데
08/12/28 14:39
수정 아이콘
첫베슬 허무하게 잡히는 흑운장 선수ㅠ
08/12/28 14:39
수정 아이콘
박성준 그가 본좌 ..
세레나데
08/12/28 14:39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난것 같네요
sky in the sea
08/12/28 14:40
수정 아이콘
진작에 박성준vs이성은경기로 티비 돌렸습니다. 박성준선수 오늘 경기 좋은데요
08/12/28 14:40
수정 아이콘
오영종 gg
박성준 vs 이성은 경기는 어떤가요?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감이 없어서 조금은 재미가 없네요.
08/12/28 14:40
수정 아이콘
본진커맨드 먹힐.. 뻔... 했네요;;
세레나데
08/12/28 14:4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오늘 정말 장난없네요...-_-;;;
sky in the sea
08/12/28 14:41
수정 아이콘
Snoopy님// 온겜보다는 더 재밌어요.
찡하니
08/12/28 14:41
수정 아이콘
악의 구렁텅이 크크크
08/12/28 14: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이길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안 봤는데, 꼭 다시 봐야겠네요.
요즘 이제동의 인스네어 한 방으로 저그 진영 전체가 화이팅 하는 분위기인가요? 멋있네요.
sky in the sea
08/12/28 14:42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예전 서바이버에서 vs이병민선수와의 대결에서 보여줬던 ome경기력이후 테란전에 대한 기대는 아예 없었는데, 최근 테란전만 연습했다고 하더니 확실히 달라졌네요
세레나데
08/12/28 14:43
수정 아이콘
끊임없이 몰아치네요.
무지개빛깔처
08/12/28 14:43
수정 아이콘
설마 이거 이성은 선수 뒤집는건가요;
08/12/28 14:44
수정 아이콘
아까 퀸으로 먹었다면 끝났을 경기가 ..
Bluetrain
08/12/28 14:4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체제정비를 잘해야됩니다.. 테란 어쨌든 잘모으고있거든요
o.otttttt
08/12/28 14:44
수정 아이콘
이거 역전가능할것같은데요

어쨋든 테란 앞마당자원도 꽤있고 저그는 가난하고

업그레이드도 잘되있고
08/12/28 14:45
수정 아이콘
이레디에 뮤탈 전멸;;
The xian
08/12/28 14:45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상황에서 저렇게 버티다니 이성은이 진정 사람인가요...

이윤열 이후 저그에게 저렇게 버틴 테란 선수는 처음입니다.
세레나데
08/12/28 14:45
수정 아이콘
와 흑운장 선수;; 우직하게 멋진 모습 보여주네요
sky in the sea
08/12/28 14:45
수정 아이콘
헐...설마 역전하는건가요. 역시 테란은 사기....;;;
08/12/28 14:45
수정 아이콘
역시 투신은 투신이네요. 저렇게 무리해서 뚫어버리다니요. 정말 재밌네요.
스타급센스
08/12/28 14:45
수정 아이콘
지지나올듯
The xian
08/12/28 14:46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젠 못 버티겠네요.
찡하니
08/12/28 14:46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가 요즘 경기력이 좋아서 잘 막아주었지만 역시 역전은 어렵네요
무지개빛깔처
08/12/28 14:4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 공격적이네요. 조금만 시간 줬으면 테란한테 밀릴 분위기이지 않을까 했는데 쭈욱 공격공격. 시원합니다
sky in the sea
08/12/28 14:46
수정 아이콘
다른저그선수들처럼 대충 피해주고 후반가면 테란이 역전할수 있는 상황이 나오는데, 박성준선수처럼 계속 공격적으로 몰아치니깐 경기를 이기네요
세레나데
08/12/28 14:47
수정 아이콘
1초도 멈추지 않는 공격본능..... 투신 멋지네요
라이디스
08/12/28 14:47
수정 아이콘
이게 투신이에요!!! 이게 골든 마우스에요!!!!
08/12/28 14:47
수정 아이콘
성준아~ 사랑한다~
날아랏 용새
08/12/28 14: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질레트가 생각납니다...ㅜㅜ
으아.... 정말....
스타급센스
08/12/28 14:48
수정 아이콘
투신은 투신이네요.
o.otttttt
08/12/28 14:48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진화는 정말 무한대네요
뮤짤에 대항해나온 메카닉에 저그에서 대항마로나온 퀸까지
세레나데
08/12/28 14:48
수정 아이콘
이만큼이나 버틴게 대단한듯합니다 이성은 선수. 졌지만 칭찬이 절로나오네요
Incognito
08/12/28 14:48
수정 아이콘
역시 2008년 대테란전 승률 1위 저그 답네요~
Bluetrain
08/12/28 14:48
수정 아이콘
박성준 테란전 대단하네요. 예전 모습 보는거 같은게.. 역시 클래스는 영원한가요..
이성은 선수도 정말 잘했구요.
08/12/28 14:49
수정 아이콘
신추풍령에서 이성은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 저그를 이제동 말고 상상할 수 없었는데...
박성준 선수, 정말 꾸준해요.
저그 유저로서는 체감은 이윤열보다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Epicurean
08/12/28 14:49
수정 아이콘
퀸 괜히 뽑은거 같에요;;
뭐했죠?;;
피터피터
08/12/28 14:49
수정 아이콘
박성준 망설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몰아붙이는 운영이 역시 투신이네요.. 요즘 저그들이 공격, 공격하다가 막타를 못넣고 중간에 틈을 줘서 이성은을 살려주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네요..
찡하니
08/12/28 14:49
수정 아이콘
옛날 저테전 생각하면 박성준 선수 드론이 그렇게 적은건 아니죠. 가난한 상태에서도 라바관리 하나는 타고난 선수가 투신이니까요.
08/12/28 14:49
수정 아이콘
첫 중앙교전 이후로 저그 병력이 공격을 멈춘 순간이 단 한 순간도 없었습니다.
이러니 박성준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비록 언제나 아슬아슬하긴 합니다만...; 역시 그게 매력이에요.
彌親男
08/12/28 14:50
수정 아이콘
Incognito님// 2008년 박성준 선수 대테란전은 3승 7패 30%입니다.... 반대로 적으신것 같네요..
찡하니
08/12/28 14:51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다시 보니 퀸이 조금만 늦게 들어갔어도 본진 커맨드 잡아먹엇을것 같은데 아까비~
彌親男
08/12/28 14:51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커맨드 먹으려고 했었죠. 아마 생각해 온 전략이 그거같네요..
08/12/28 14:51
수정 아이콘
참고로 말씀드리면 박성준선수 2008년 공식전 테란전 성적 4승 2패로 저그중 승률 1위입니다;;
택용스칸
08/12/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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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최고!!!! 투신바는 덩실덩실
Epicurean
08/12/28 14:52
수정 아이콘
예선에선 테란한테 계속 잡히는데 공식전에서는 다 이겨주고 있는 박성준 선수입니다.
9발업 한번 상대 전략실수 한번 발리앗한번이었죠 3승이?
The xian
08/12/28 14:52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공식전만 치면 1위입니다. 공식전 아닌 데에서 많이 져서 그렇지...
08/12/28 14:52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1위 맞는거 아닌가요?? 김명운선수가 2위고..
彌親男
08/12/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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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리플 달아주신 분들// 아 2008 시즌이군요... 저는 2008년 이라길래 2008년 전체인줄 알았네요.. 2008 시즌이라면 오늘 경기까지 4승 2패가 맞네요..
08/1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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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커맨드는 신경써서 클릭해야 하지 않나요.
커맨드까지 가져갔다면 최고였을텐데 아쉽네요.
신예ⓣerran
08/1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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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선수 아쉽네요. 배슬만 살렸어도 충분히 역전의 기회가 나왔을겁니다.
효율면에서 테란이 저그병력을 압도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저글링 러커는 테란의 마린메딕에 밀리고 저그가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되고 드론숫자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디파일러 이후는 더 이상 뽑을만한 유닛이 없었죠. 유일하게 상대할만한 유닛은 가디언뿐이었죠. 그 배슬만 살려서 지켜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박성준선수가 맵을 활용한 러커 가디언 조합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앞마당에서 이겼다 생각하고 가디언 관리를 소홀이해서 역전의 빌미를 만들어 줄 뻔 했던 실수는 조금더 고쳐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08/1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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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은 인스네어와 커맨드 먹기 두가지를 실행할려고 했는데 둘 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그렇지 예상할 수 있는 효과를 생각해볼때

퀸 선택은 괜찮았습니다. 인스네어 잘 뿌렸으면 테란 병력은 본진까지 후퇴하며 시간도 못 끌어주고 순식간에 전멸했겠죠.

그리고 커맨드 먹기 성공했다면 경기는 거기서 바로 끝났을 것입니다.
인생은전쟁이
08/12/28 14:54
수정 아이콘
역시 08시즌 대테란전 승률 1위 굳히네요. 3승2패로 60%였는데, 4승 2패로 66.6% 찍었군요.
3위부터가 승률 50% 미만(참고로 이제동 선수도 44.44%) 인 걸 봐서는 박성준 선수가 단연 독보적이네요.
The xian
08/12/28 14: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번 경기에서 이성은 선수의 배슬이나 레이스 관리는 좀 세밀하지 못했죠. 물론 그 상황을 생각하면 버틴 게 신기하다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는 게 맞지만...
Bluetrain
08/12/28 14:54
수정 아이콘
불리한 상황에서 퀸이란 유닛의 등장만으로 테란은 압박을 받을꺼 같아요. 나쁘지 않은듯..
그나저나 얼마전까지만해도 테란전 별로더니 어느새 예전포스를 보여주네요.. 덜덜..
택용스칸
08/12/28 14:54
수정 아이콘
SKY92님// 2008년이 아니라 2008시즌입니다. ^^.
Red Sniper
08/12/28 14:55
수정 아이콘
투신빠는 덩실덩실
근데 준비해온전략은 커맨드를 먹는 전략이었던거 같은데.
sky in the sea
08/12/28 14:5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테란전 승률 1위라고 하기에는 공식전적이 너무 적어서 쫌 인정하기가 그렇죠. 적어도 10전이상은 돼야....
택용스칸
08/12/28 14:55
수정 아이콘
인생은전쟁이다님// 하지만 표본 경기수가 너무 적어서.. 이거 원.. 1위라고 하기도 뭐하고..
3라운드에서 4테란 올킬 하는 박성준 선수를 바라며...
Epicurean
08/12/28 14:56
수정 아이콘
4승 7패인가요 전체는?
DesignYourMind
08/12/28 14:56
수정 아이콘
저 퀸의 심리적 압박은 대단하죠.. 마린을 미리 뒤로 물르게 하는 좋은.. 퀸이다.. 템플러가 조합된 질템병력에 함부로 달려들수 없는 히드라처럼 이제 마린도 퀸이 조합된 저그병력에 쉽게 달려들수는 없을것입니다.
다음세기
08/12/28 14:56
수정 아이콘
하아악!! 성돈빠는 그저 덩실덩실
하아악!! 성돈빠는 그저 덩실덩실
하아악!! 성돈빠는 그저 덩실덩실
08/12/28 14:56
수정 아이콘
딴 얘기지만, T1은 박성준 정말 아깝겠어요.
박지수 vs 한동욱 시작합니다.
왠지 모르게 한동욱 선수를 응원하게 되네요^^
彌親男
08/12/28 14:56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네. 2007 마지막 시즌 테란전 5패 - 2008시즌 시작하면서 4승 2패입니다.
Epicurean
08/12/28 14:56
수정 아이콘
문성진 선수가 6승 4패였다고 하는데... 다승으론 문성진 선수가 탑이군요 쩝.
彌親男
08/12/28 14:57
수정 아이콘
참고로 비공식전 포함 투신의 2008시즌 테란전은 9승 5패입니다. 그래도 무섭네요... 크크크
08/12/28 14:58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얼마 전에 게임게시판에 올라온 글에서, 박성준 선수가 테란전 3승 2패임에도 불구하고 승률 1위에 해당되는 상황이어서, 저그의 암울한 상황을 조금 자조적으로 표현한 것이니 크게 신경쓰실 건 아닌 것 같아요.
택용스칸
08/12/28 14:58
수정 아이콘
투신 김택용 둘 다 MBC게임 HERO소속이었는데...
sky in the sea
08/12/28 14:59
수정 아이콘
Snoopy님// 글쎄요. 티원에 계속 있었다면 박성준선수가 과연 골마를 딸수 있었을지도 의문이죠. stx로 갔기때문에 박성준선수가 살아날수 있었다고 봅니다.
08/12/28 14:59
수정 아이콘
으음~ 4승 2패중 이긴 상대를 보니 오늘 이성은선수,박성균 선수를 잡은 기록이 있더군요~ 박성균선수는 화랑도에서 덜덜덜;;;



또한명은 김동건선수..... 나머지 한명은..... 누구죠?
08/12/28 15:00
수정 아이콘
근데 뜬금없지만 이제동선수 수요일날 김구현선수랑 붙지 않나요? 이 대격돌도 대박매치 아닌지;;
피터피터
08/12/28 15:00
수정 아이콘
Snoopy님// 티원에 있었으면.. 박성준이 살아나지 못했을지도 모르죠.. stx에서는 김윤환과 적절하게 페이스 조절하면서 나오고 있지만, 티원의 저그들은 그런거 생각할 여유가 없죠. 게다가 저그진영 자체가 극심한 슬럼프인 상태에서 박성준이 있었다고 별로 달라졌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같이 침몰했을 가망성이 높죠. 박성준은 잘 나왔다고 봅니다.
택용스칸
08/12/28 15:01
수정 아이콘
SKY92님// 고인규 선수를 데스티네이션에서 뮤탈 - 히드라로 이겼었죠.
08/12/28 15:01
수정 아이콘
초반 벌처싸움에서 한동욱선수가 이득보네요
08/12/28 15:01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피터피터님// ^^;; T1 저그가 암울한 상황이니,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에요. 그러고보니, T1 저그에 1승을 챙겨준 선수가 또 박성준이네요. 기묘한 인연?

한동욱 vs 박지수 경기가 급박한 분위기이군요?
택용스칸
08/12/28 15:01
수정 아이콘
오영종 - 김구현 vs 이제동 - 송병구 죠. ^^. 이번주 프로리그의 중요한 4인.
택용스칸
08/12/28 15:0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수요일에 또 다시 프로토스전 ^^. 박성준 선수도 은관에 서서히 접근중.
08/12/28 15:02
수정 아이콘
아....... 고인규전이 있었죠~



이제동 선수랑 김구현선수의 경기 기대됩니다~ 과연 프로리그 데이에 어울리는 매치!! 그것도 12월 31일에 막병승이 중계한다니!!!!
08/12/28 15:0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굉장히 날카로운 러쉬인데요~ 벌쳐 레이스에 피해 많이 입나 싶었는데 탱크 골리앗으로 이득 보려 하는데요~ 어어~ 밀리나요 박지수~
08/12/28 15:03
수정 아이콘
이야! 한동욱!
Bluetrain
08/12/28 15:0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도 게임 재미있게 하네요.
08/12/28 15:04
수정 아이콘
본진 거의 점령한거나 다름이 없어요;;
08/12/28 15:04
수정 아이콘
이거 박지수 대위기인데요~ 이걸 막는다 하더라도 앞마당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彌親男
08/12/28 15:04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도 그래도 시즈업 됐구요.
08/12/28 15: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기는 막았고 앞마당 이제 따라가면 박지수선수에게도 여지가 있어요~
개념은?
08/12/28 15:05
수정 아이콘
비슷한가요?? 제가보기에는 한동욱선수가 꽤 유리한것 같은데
彌親男
08/12/28 15:05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 일단 몰멀로 분위기 바꾸려고 하고 있구요.
彌親男
08/12/28 15:06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박지수 선수 레이스로 SCV 많이 잡아줬죠.
개념은?
08/12/28 15:07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그러네요
살아남은 두마리만해도 15킬이네요
08/12/28 15:0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제가 바란대로 경기결과가 흘러가는 분위긴데요~ 구성훈vs이주영은 아무나 이겨라였고 이제동 응원에 송병구,박성준 응원~
08/12/28 15:0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러쉬 막혔네요........ 으음..... 5시쪽에 멀티가 돌아가면 한동욱선수 암울해지죠. 일단 1시를 따라가던가 7시에 라인을 구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8/12/28 15:10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드랍쉽 준비하는 분위기입니다
sky in the sea
08/12/28 15:1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초반엔 분위기 좋았는데...ㅠㅠ 하긴 박지수선수는 원래 이기기 힘든상대이기도 하니....
넘 강한상대를 만난건가요. 양만학살까진 가능할것 같은데...
VerseMan
08/12/28 15:15
수정 아이콘
공군 3:0 또 당할분위기구요
08/12/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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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에서 자막 광고 내보낼 때 오늘의 매치업을 박지수 대 한동욱으로 잡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선견지명일까요? 오늘 경기 중 그나마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동욱 선수의 흐르는 땀은 안타까웠지만...ㅠ_ㅠ
08/12/28 15:16
수정 아이콘
공2업이긴 한데.. 힘드네요 한동욱선수
VerseMan
08/12/28 15:17
수정 아이콘
르까프 3:0 승리!!
Bluetrain
08/12/28 15:1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좋아하지만
에결은 보고싶고..
피터피터
08/12/28 15:1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팩토리 장악하러 들어갔을때.. 깊이 들어가지말고 팩토리를 장악하기 위해 진영을 좀 더 견고하게 짰다면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는데 아마 본진 레이스에 신경 쓰여서 제대로 컨트롤 못한것이 패인이 된듯 하네요.
이녜스타
08/12/28 15:19
수정 아이콘
초반에 끝냈어야 되는데 요즘 테란중 손꼽힐만한 박지수에게 운영으로 상대가 안되는군요. 박지수선수의 하나밖에 없는 팩토리가 깨지기 직전이었는데 그걸 살린게 승패의 분기점이 됬군요.
08/12/28 15:20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너무 아까워요 ㅠ_ㅠ 아웅 초반에 정말...
hysterical
08/12/28 15:21
수정 아이콘
별건아니지만 KCM 아나운서 입에서 "님들같은 분들이 ~~"라는 말이 나오니까 이상한데요-_-
표준어도 아니고 인터넷용어일 뿐인데;;
08/12/28 15:22
수정 아이콘
님들같은 분들...
최후의토스
08/12/28 15:24
수정 아이콘
칭기즈벅이라 불리던 그 때의 모습을 연상케 해주는 박지수 선수네요. (큭;)
약탈부대 레이스와 기마부대 벌쳐의 적절한 활용...
보초 SCV로 센터로 오는 병력을 미리 확인한 후 바로 시즈탱크로 사살...

정벅자 박지수의 테테전이 정말 옛날과 비교하면 많이 늘었네요... (하하;)
Bluetrain
08/12/28 15:2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예전에도 정찰 깊숙히 안해서 망했는데 이선수 스타일인가요..
Bluetrain
08/12/28 15:2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는 노게이트 더블넥성공후 패스트 아비터 가고 있습니다.
이녜스타
08/12/28 15:28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이영호선수의 업테란과 거의 같은 운영입니다.
Bluetrain
08/12/28 15:29
수정 아이콘
진영수는 이영호식 업글테란체제. 허영무는 아비터 한기나온채 트리플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VerseMan
08/12/28 15:29
수정 아이콘
음 진영수선수 압도적으로 질거 같은데..와
o.otttttt
08/12/28 15:30
수정 아이콘
에결에서 투신vs뱅구 원합니다!
Bluetrain
08/12/28 15:30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이런 업글테란 체제 잘싸우는편인데 유리해보입니다. 그리고 프로브가 투드랍쉽을 봤습니다.
Bluetrain
08/12/28 15:32
수정 아이콘
리콜이 제대로 들어왔지만 플토의 멀티를 저지 시켰으니 좀더 봐야한다는 강민해설.
o.otttttt
08/12/28 15:33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도 나쁘지 않아요
일꾼만피해봤고 병력피해는 별로없었어요
hysterical
08/12/28 15:33
수정 아이콘
음..저는 첫 리콜도 녕수선수에게 큰피해는 못준거 같은데요;; 서플도 못깨고 병력 다잃고 상대 병력 못잡고..
일꾼 올킬했어도 한시를 못먹게 됐으니 토스랑 테란이 자원채취량이 결국 똑같은데 말이죠...
커맨드센터도 세개라 일꾼 충원은 금방될꺼고;;
이녜스타
08/12/28 15:34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이영호와 한 콜로세움 경기보다 상황 더 안좋네요 그떄는 커맨드도 몇번이나 깼었는데요...
08/12/28 15:34
수정 아이콘
5시 앞마당에 허영무선수 멀티있지 않나요??;;
Bluetrain
08/12/28 15:34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드랍쉽 영리하게 쓰네요.
Bluetrain
08/12/28 15:35
수정 아이콘
포지깨졌습니다. 테란은 2/1업
o.otttttt
08/12/28 15:36
수정 아이콘
첫리콜도 일꾼만잡고 병력다잡혔으니 오히려 허영무선수가 피해본게맞죠
彌親男
08/12/28 15:3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5시 앞마당쪽은 모르는건가요???
08/12/28 15:37
수정 아이콘
에결에서 투신vs뱅구 원합니다! (2)

삼성 stx 둘다 좋아하지만
투신팬으로서 에결좀..플토많은 삼성에 맵은 메두사 기대가 만발
hysterical
08/12/28 15:37
수정 아이콘
녕수선수가 유리하네요. 뭐 물론 다섯시 안마당을 돌리고 다섯시 본진을 이제 돌리기 시작하지만 녕수선수 한방이 무서울듯. 이엠피 활용과 업그레이드 활용을 잘해야 되는데요..
이녜스타
08/12/28 15:38
수정 아이콘
넥서스는 많은데 제대로 돌리는데는 없습니다.
Bluetrain
08/12/28 15:38
수정 아이콘
5시 앞마당 알고 있는거 같은데..
찡하니
08/12/28 15:38
수정 아이콘
대패 했네요 드라군은 좀 남았지만 테란 병력은 거의 줄지도 않았고
이녜스타
08/12/28 15:38
수정 아이콘
아비터로 많이 얼렸는데 테란 병력이 너무 많아요.
Bluetrain
08/12/28 15:39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쨌든 진영수도 추가 멀티 없으니 병력싸움에서 지면 안되요.
이녜스타
08/12/28 15:3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이제부터는 이영호와 같은 토끼몰이를 잘해야되요.
찡하니
08/12/28 15:40
수정 아이콘
오늘 진영수 선수 정말 잘하네요
이녜스타
08/12/28 15:41
수정 아이콘
옵저버가 없어서 마인 다밟고 다닙니다.
VerseMan
08/12/28 15:41
수정 아이콘
어쨋든 허영무선수도 1시 멀티 완성됬으니 할만할듯

진영수선수는 이제 5 시돌리는데..
이녜스타
08/12/28 15:41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멀티 하나만 더돌리면 거의 필승분위기인데....
세레나데
08/12/28 15:42
수정 아이콘
완전 치열하네요. 경기재밌습니다~
Bluetrain
08/12/28 15:42
수정 아이콘
탱크가 너무 많아요.
hysterical
08/12/28 15:43
수정 아이콘
이번 리콜 좋네요. 이득을 본다기보다 제대로 흔들어 주네요. 일단 막기는 막을듯 싶구요 다섯시를 빨리돌려야 될듯.
08/12/28 15:4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재밌습니다.
Bluetrain
08/12/28 15:43
수정 아이콘
테란 5시깨지면 경기 집니다.
o.otttttt
08/12/28 15:44
수정 아이콘
육룡이 괜히 육룡이 아니거든요!!
세레나데
08/12/28 15:44
수정 아이콘
아비터가 다섯기네요.=_=;
彌親男
08/12/28 15:44
수정 아이콘
근데 허영무 선수는 주구장창 드라군만 찍어내네요..
찡하니
08/12/28 15:45
수정 아이콘
경기 재밌네요
08/12/28 15:45
수정 아이콘
오늘 진영수 굉장히 연습 많이 하고 나온것 같은데 하필 상대가 허영무네요 ..
Bluetrain
08/12/28 15:45
수정 아이콘
승리의 얼음땡인데요~
hysterical
08/12/28 15:45
수정 아이콘
다섯시 안마당만 남고 본진은 날아갔네요. 일단 아비터가 너무 많이 살았고 중앙전투에서 배슬 다 얼려집니다. 에결가겠네요ㅠ
죽일놈의 기동력ㅠ
찡하니
08/12/28 15:46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보자면 멀티 하겠다고 한번 주저 앉은게 허영무 선수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것 같네요
유리할때 플토 숨통을 꽉 쥐어줄수 있는 자리에 압박을 줬어야 했는데요.
Bluetrain
08/12/28 15:4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이번경기 잡았으면 부진 확신하게 탈출했을텐데.. 그래도 잘했습니다.
세레나데
08/12/28 15:46
수정 아이콘
아 녕수선수 잘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역시 허느님 너무 강해요
o.otttttt
08/12/28 15:47
수정 아이콘
다전제에서 육룡잡을 테란은 박성균,이영호뿐인가요!
딩요발에붙은
08/12/28 15:47
수정 아이콘
경기 정말 재밌네요 흐흐
Bluetrain
08/12/28 15:47
수정 아이콘
에결갑니다!!!!!!!!!!!!
08/12/28 15:47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아쉽네요...
2드랍쉽 1시갈때 프로브만 잡고 갔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lafayette
08/12/28 15:4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경기력이 그냥.. 아주 끝내주네요! 역시 육룡인가요..
o.otttttt
08/12/28 15:4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열심히 준비한게 경기에서 보였고
경기도 열심히, 영리하게 잘했는데 너무아쉽네요
검은별
08/12/28 15:48
수정 아이콘
덜덜덜 역시 육룡이네요.
08/12/28 15:48
수정 아이콘
에결 박성준 한번 더나와서 토스잡자 ..
hysterical
08/12/28 15:48
수정 아이콘
에결 현무록 고고
Bluetrain
08/12/28 15:48
수정 아이콘
삼성은 에결 누가 나올까요. 송병구 선수와 허영무선수는 이따 곰티비 경기때문에 안나올지도..
이성은 선수 나오지 않을까요? STX는 김구현선수 예상해봅니다.
찡하니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김은동 감독 머리속이 복잡해지겠네요. 저그를 내느냐 플토를 내느냐..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플레이에 자신감이 팍팍 뭍어나네요-_-; 진영수선수가 분명 좋다고 생각했는데 꾸역꾸역 병력나와서 함부로 정면승부도 못하고

멀티 꺠지면 2,3개씩 다시 늘려버리고...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요새 허영무 결승전 때 빼고 지는 걸 본 적이 없네요..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허느님 ~ 오랫만에 테프전 대박경기라고 생각되네요 ~~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메두사.
차명환 대 김윤환 예상해봅니다.
VerseMan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송병구vs김구현일듯

메두사가 플토에게 좋으니..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메두사까지 왔네요...... stx는 구두사라 불리는 전장이니 김구현선수가 나갈것 같고~ 삼성은 허영무선수 한번더 원합니다~
이녜스타
08/12/28 15:4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육룡과 장기전 운영은 아직인가요....이영호나 박성균 선수 였다면 어찌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VerseMan
08/12/28 15:50
수정 아이콘
음..근데 김가을감독은 에결종이 선수이름을적고

허영무선수랑 무슨대화를?

할까요?
08/12/28 15:50
수정 아이콘
육룡대 투신 고고
08/12/28 15:50
수정 아이콘
오늘 박성준선수 컨디션 좋아보이니 박성준이 제일 낫지 않을까 하네요. 맵도 메두사로 비교적 저그가 할만한 맵인데.
08/12/28 15:50
수정 아이콘
이기는 방법을 아는 선수, 허영무.

무섭네요.
하이토스
08/12/28 15:51
수정 아이콘
다들 어떠한 매치업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

저는 맵 불문하고

이성은 vs 박성준 리매치 원츄
피터피터
08/12/28 15:51
수정 아이콘
진영수가 피지컬이 딸리는게 안타깝네요. 대규모 병력을 운용할때는 병력운용과 함께 중요한게 매크로적인 생산이죠. 탱크는 유지하면서 벌처만 계속 소비시키고 그 소비된 벌처를 빠른 생산력으로 즉각즉각 보충하면서 나가는 게 이런 대규모 업글 병력을 운영할때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진영수가 개념은 잘 잡았어도, 역시 피지컬이 딸리니까 병력운영을 제대로 해내질 못하네요.

이영호가 그런점에서 정말 대단한 테란이죠. 대규모 병력 운영은 보급과 병력 보충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선수가 이영호니까요. 진영수 선수는 이 전략을 수행하기에는 멀티태스킹과 매크로 모두에서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공방풀업아칸
08/12/28 15:52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마인 많이 밟고 다니면서 집중력이 약간 흐트러진것 같았는데, 역시 놀랍군요. 3번째 리콜 최고였어요.
o.otttttt
08/12/28 15:52
수정 아이콘
화끈하게 투신vs뱅구갑시다!!
Red Sniper
08/12/28 15:53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아쉽네요..

정말
WizarD_SlayeR
08/12/28 15:53
수정 아이콘
저는 육룡(송병구 or 허영무) vs 박성준선수
박성준선수가 인터뷰에서 언급했죠! 김택용선수말고 나머지 오룡따윈 내게밥이다!(물론약간과장이지만 무조건이긴다고했슴)
08/12/28 15:54
수정 아이콘
이놈의 포키포키 ..
바스데바
08/12/28 15:54
수정 아이콘
김구현 vs 허영무,송병구 일듯
피터피터
08/12/28 15:55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솔직히 허영무가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좋았고, 중간에 허영무가 업그레이드가 딸리는 순간에 리콜드랍을 잘못해서 진영수에게 승기를 내줬다가 다시 진영수가 리콜한방에 본진이 흔들리면서 보급이 끊겨서 무너진 게임이네요.
WizarD_SlayeR
08/12/28 15:56
수정 아이콘
음..송병구선수 저그전이 쌔군요!
음..삼성은 둘중 아무나 나와도 될듯 근데 이성은선수는..아무래도 태란대 저그전은 좀 걱정되네요 -_-;
투신대 육룡나와라~~ 제발 크크 예전부터보고 정말 싶었는뎅 -_ㅜ
불굴의토스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이놈의 포키포키 .. (2)
이거 뭔가요; 간만에 보니까 5드론보다 무서운 5포키 작렬하네요
WizarD_SlayeR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근데 역쉬..김구사이기때문에 김구현선수인가..
Bluetrain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쳇...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에결 엔트리입니다.
허영무선수 vs 김구현선수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이놈의 메두사 ..
꼬마산적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님// 송병구 선수가 저그전이 약하다니요?
The xian
08/12/28 15:57
수정 아이콘
허영무 대 김구현!!
hysterical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곁다리이지만 매크로능력을 피지컬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있지 않나요?
피지컬이라는게 신체능력인데, 스타크래프트에서 신체능력이란 순발력(동체시력), 마우스 속도 정도밖에 없으니까요.
매크로라는건 전체적은 운영능력이라든지 판을 읽는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손빠르기 같은건 영수선수는 프로중에서도 빠른 편이니까요.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쌍룡전인가요..
o.otttttt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1경기에서 져서 김구현선수가 심적부담이 더클것같네요
이녜스타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조공성 리콜 2번으로 불리함을 자신이 떠안았다가 다시 운영으로 극복하는 모습이네요.저는 이영호에게 가장 무서운 프로토스는
송병구 보다 허영무 라고 생각합니다.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에결 안보고 그냥 바투하러 갈렵니다~!!
WizarD_SlayeR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프프전에서 허영무선수 정말 못이기겠다던데..과연~!
08/12/28 15:58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가 메두사 13승 1패인가 아는데 그 1패가 허영무선수거든요!!! 과연~
hysterical
08/12/28 15:59
수정 아이콘
영구록, 혹은 현무록나오는 군요.
진리탐구자
08/12/28 15:59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님// 송병구 선수 2008시즌 저그전 7할 넘습니다. ;; 약점은 외려 14승 17패의 토스전이죠.
라울리스타
08/12/28 15:59
수정 아이콘
굉장히 놀랐던 것은 7시 두번째 멀티지역에 리콜 들어왔을 때 광해설이 5시에 자리잡았던 병력 중 다수는 수비하고 오고, 탱크 소수는 1시를 때려야 한다고 했었는데, 진영수 선수 정말 그렇게 시도했습니다.

근데, 그 1시에 왔던 탱크 2기 가량을 어느새 아비터가 와서 얼려버리는 허영무의 반응이란....

굉장합니다...
08/12/28 15: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맵에서 예전 둘이 맞붙었을때의 경기상황을 생각했을때 김구현대 허영무라면 전 허영무쪽으로 약간 더 무게가 쏠리는거 같네요.
대 송병구를 예상한거 같은데 차라리 박성준 선수가 더 나았을것 같네요.
삼성입장에선 가을감독의 신트리 작렬이고요. 김구현 상대로 이 맵에서는 허영무가 최고의 카드죠.
WizarD_SlayeR
08/12/28 15:59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그렇군요
08/12/28 16:00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라 좀 아쉽네요.
결명자
08/12/28 16:01
수정 아이콘
이 두명은 왜 꼭 중요한 경기에서만 만나나요?.......
Bluetrain
08/12/28 16:01
수정 아이콘
4경기 리플보니 리콜에대한 터렛대비가 없었네요. 터렛과 마인좀 박아놓지..
o.otttttt
08/12/28 16:01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키보드는 삼성이겠죠?
꼬마산적
08/12/28 16:02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육룡이니까요 ^^
08/12/28 16:02
수정 아이콘
투신 인터뷰 보고싶다. 구질라 이기자!!
WizarD_SlayeR
08/12/28 16:03
수정 아이콘
진짜 리콜에는 마인설치가 대박인데..
WizarD_SlayeR
08/12/28 16:0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오늘 STX가 이겨야 투신인터뷰를볼수있구나 김구현! 이기자! 구두사 김두사 두사두사 메두사 당신맵이야 꼭이겨주세요!
Bluetrain
08/12/28 16:04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는 어째 1패후 항상 에결에 나오는거 같네요. 에결에선 항상 이겼던거 같던데.
허영무 선수는 1승후 항상 에결 나오는거 같구요. 누가 이길지~~
라울리스타
08/12/28 16:0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영수 선수의 멀티태스킹이나 매크로가 부족하다고 보이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오늘 진영수 선수의 곳곳의 마인 매설같은 경우는 프로토스 입장으론 거의 토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사기적인 반응속도와 꼼꼼함을 보여준 허영무 선수의 대처가 좋았을 뿐...

예전에 광해설도 진영수 선수와 연습경기를 해보면, 대규모 물량이 상당히 강력한 선수라고 말했지요.
최후의토스
08/12/28 16:06
수정 아이콘
현무록...
구두사의 유일한 1패
vs 허영무전......

복수를 예상해봅니다. (큭;)
08/12/28 16:06
수정 아이콘
벌써 망한듯 ..
Bluetrain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김구현 안좋네요. 프로브 하나 완전 갇혔어요. 정찰프로브도 갇히고 매너파일런 두개당하고!!
Paul Gilbert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허영무vs김구현... 허구록은 이상한가요? 센스가 없어서리...
The xian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더블 매너파일런!!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가운데프로브 -_-;;; 안습
Bluetrain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매너파일런 4개째;;
라울리스타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매우 유리한데요!
The xian
08/12/28 16:07
수정 아이콘
거기에 김구현 선수의 프로브는 적진 가서 그냥 죽고 말았습니다.
08/12/28 16:08
수정 아이콘
시작도 전에 망했네요 역시 허느님
Bluetrain
08/12/28 16:08
수정 아이콘
마우스 집어 던질지도 몰라요.. GG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듯..
08/12/28 16:0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뭐...
08/12/28 16:09
수정 아이콘
준우승자 출신의 두선수가 펼치는
허"영"무 vs 김"구"현의 "영"구"록"
과연 최후에 "영구없다"를 외칠 용은 누구인가..
08/12/28 16:09
수정 아이콘
아악 투신대 육룡 ㅠㅠ 금은동 감독님 ..
최종병기그분
08/12/28 16: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투신이 에결나왔으면 어땠을까요..ㅠㅠ

솔직히 삼성테란은 이성은선수밖에 없다고 봐야하는데;...쩝.
꼬마산적
08/12/28 16:11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그분님// 투신은 송병구 선수 상대로 거의 천적수준의
데이터라 힘들거 같은데요
08/12/28 16:12
수정 아이콘
꼬마산적님// 상대전적 보시면 천적이란 얘기 안나오실텐데요 ;;
Epicurean
08/12/28 16:13
수정 아이콘
헐님// 초기에 박성준 선수가 계속 이기고 최근에 와서 다졌죠
찡하니
08/12/28 16:13
수정 아이콘
리버 컨트롤만 하는데 잡힐리가 없죠
08/12/28 16:14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그럼 천적인가요 ;;
찡하니
08/12/28 16:14
수정 아이콘
허느님을 찬양하라
08/12/28 16:14
수정 아이콘
육룡에서 사룡으로 줄여야 될듯
Bluetrain
08/12/28 16:1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은관. STX도 쉬운팀은 아니지만 삼성칸의 저력이 보이는 오늘 경기네요.
김구현 선수 힘내야겠네요.
라울리스타
08/12/28 16:1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육룡 중 막차로 두자릿 승수를 챙기네요~
The xian
08/12/28 16:15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오늘 타격이 크겠군요. 초반 개스러쉬 매너파일런에 휘둘려 2패...
안드로메다
08/12/28 16: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허영무선수 2008 저그전 공식전 승률이 상당합니다.
08/12/28 16:16
수정 아이콘
음 제 댓글이 정말 성지가 됄줄은.... 소울이 이기길 바랬는데 말이죠..
이 맵에서 허영무 선수의 우세를 점쳤던 이유는 허영무의 견제능력과 대규모 교전 컨트롤을 둘다 따졌을때 허영무 선수가 앞서기 때문이었는데..... 설마 파일런견제로 이렇게 초반부터 먹고 들어갈줄은... 중반까진 갈줄 알았는데 말이죠.
The xian
08/12/28 16:16
수정 아이콘
더불어... 오늘 곰클에서 허영무 선수를 상대하는 김성진 선수가 걱정을 할만 한 경기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8/12/28 16:16
수정 아이콘
허영무 너무 잘하네요. 이 선수 경기 볼 때 마다 제일 잘하는 것 같은....
08/12/28 16:18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허영무 선수가 송병구 선수보다 더 쎈것 같습니다 ..
08/12/28 16:20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육룡중에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송병구 선수가 가지지 못한 다른 느낌의 안정감을 가지고 있죠.
특히 저그전때문에...
Bluetrain
08/12/28 16:23
수정 아이콘
stx수요일경기 어쩌죠? 오늘에 이어 에이스 총출동인데 상대는 르까프.. 수요일도 지면 팀 분위기 장난 아닐듯..
택용스칸
08/12/28 16:40
수정 아이콘
투신이 나왔더라면... 투신의 하루 2승 + 인터뷰를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오버마인드
08/12/28 20:17
수정 아이콘
박성준vs이성은 선수 경기를 이제서야 봤네요
미네랄은 가난했지만 가스활용능력이 정말 뛰어난 승부였던것 같습니다

럴커와 뮤탈, 가디언, 스컬지, 디파일러, 퀸까지 많은 병력은 아니었지만
조합된 병력을 꾸준히 생산해서 가스유닛들을 계속해서 소모시켜주고 공격을 끊임없이 하니
테란으로써는 타이밍이 정말 나오기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토마토
08/12/28 20:17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생각 지니신 분들이 꽤 있네요.
저도 허영무 선수 경기 볼때마다 그냥 제일 잘하는거 같습니다.
상대라면 이제동 선수정도..
흠이라면 저번 결승전에서의 패배지만 다시 올라가서 우승할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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