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18 14:13
히야. 요즘 김철민 캐스터 중계가 참 물이 올랐네요. 사소하지만 미꾸라지에 벌처를 비유하는거 참 좋네요.
정말 말빨이 화아악 느신 것 같아요
08/12/18 14:31
바이오닉이나 쓰지 왜 메카닉쓰는지 모르겠네요.
컨트롤이 편하다고 쎈건 아니죠. 바이오닉이 메카닉보다 약점이 없고 정석인데 요새 메카닉이 너무 유행이네요.
08/12/18 14:31
사실 드라군이 마인앞에 더 멍청하긴 하죠. 요새 드라군컨이 워낙에 발달해서 마인을 덜 밟는거뿐...히드라도 이제 곧 마인을 안밟는 컨트롤들을 해줄겁니다. 아직 저그유저들이 마인제거에 익숙하지 못한듯해요.
08/12/18 14:47
2벌쳐로 히드라 하나 잡고 빠집니다. 김명운선수는 2해처리 상태에서 히드라를 뿜어 내면서 발업되자마자 치고 들어갑니다~ 벌쳐는 둘이 들어갔고~
살을 주고 뼈를 치는 김명운선수~
08/12/18 14:49
어쨌든 앞마당을 띄우게 했고 역언덕에서 히드라로 조이고 있는 김명운선수. 해처리를 하나 더 늘렸고요. 마인대박이 없었으면 그나마 끝장이였습니다.
08/12/18 14:54
그이후 상황은 박상우선수가 조이기를 생각했으나 김명운선수의 빈집 러커 하나가 운좋게 살아남으면서 조이기 라인을 풀었고~ 오히려 역뮤탈로 상대를 요리합니다~ 김명운선수가 다시 승기를 잡는데요~
08/12/18 14:56
만약에 그 러커가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어요. 계속 조여지면 어떻게 될지 몰랐거든요~ 그 러커가 마인밭을 뚫고 앞마당에 피해를 줄줄이야~
08/12/18 14:59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빈집 러커 하나는 어떻게 살아남은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분명히 중간에 마인에 맞아서 횡사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였는데~
김명운선수에게는 그 러커가 영웅이네요~
08/12/18 15:00
아무래도 골리앗 상대로는 뮤짤로 일꾼 잡기가 조금은 더 수월하죠. 마린한테 맞으면서 일꾼잡다가는 그냥 녹지만 골리앗은 폭발형이라 그나마 좀 버틸만 하니깐요. (그나마입니다 그나마)
08/12/18 15:19
초반 원해쳐리만 보고 상대가 올인성 저글링 공격을 할꺼라고 생각했나보네요..
나중에 구석에 지은 해처리를 발견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완성된 성큰콜로니...
08/12/18 15:33
자~ 벌쳐로 얼마나 흔드느냐~ 주현준선수도 레이스로 이득 많이 보고 있어요~ 오오~ 정면으로 들어온 벌쳐~ 박사웅선수 좀더 파고들어야 할텐데요~
08/12/18 15:56
뮤탈리스크로 흔들려는 김명운선수~ 주현준선수 터렛 방어 들어가고요. 2시(3시?) 스타팅에 해처리 피고 있는 김명운선수. 히드라덴 짓고요. 주현준은 팩토리. 3배럭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