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18 14:10
여러가지 심시티를 해보았는데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있더군요 돌아가는 길이 좀 있는듯 보입니다 더블넥은 조금 무리가 있을듯 싶네요 제가 플레이해본 소감으로는 원게이트류나 투게이트 이후에 안전하게 앞마당을 먹던가 배째는식으로 처음부터 더블을 가던가 프토에게 많은 선택을 강요하는 맵인듯 싶습니다. 센터에 조그만 장애물 한개인가요? 아..질럿이 달리다가 걸려 넘어지면 어떻하죠?
08/12/18 14:18
VersaMan님//유머로써 던진 말입니다
피지알에서는 초성체가 안되는것 같기에 초성체를 못써서 그저 프징징으로 보이는게 아쉬울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모티콘 같은건 괜찮은건가요?
08/12/18 14:34
앞마당 바로 앞에 터렛 지어지는 장소 있지 않나요?
바투OSL 신상문 염보성 1경기에서 신상문이 염보성의 클로킹 레이스로부터 상대 앞마당을 조이던 탱크를 보호하기 위해 터렛을 지었었는데요. (약간 구석진곳)
08/12/19 01:06
언덕 중앙지역에 터렛이 지어지진 않지만, 커브진 가장자리에 지어지더군요. 맵 설명을 들으니
터렛을 못짓게 만들려고 한 모양인데, 오히려 가장자리 커브 때문에 터렛을 견제 하기 힘들고, 초중반 테란 소수 병력의 언덕 조이기가 강력해 보입니다. 의아한 점은 앞마당 멀티 뒷 쪽 두터운 건물 너머로 탱크의 일꾼 포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난전유도를 위해 계산된 지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앞 언덕을 테란이 장악한 상태라면 탱크 한 기 정도로 너무 쉽게 앞마당 건물 너머 견제가 가능합니다. 블톰의 탱크 넥서스 포격과 의미가 다른 이유는 이 견제를 하는 입장에서 별 다른 위험도나 부담이 없고 빠른 앞언덕 장악의 보너스 격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제 신상문 vs 염보성 전처럼 밀봉 크리티컬(?)의 주범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달의 눈물이 안티플토 컨셉의 맵이니 밸런스적인 측면과 극복은 선수들의 몫이라 보지만, 그 눈물을 토스 선수들만 흘릴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