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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5 11:29
캬... 요환선수 다음으로 인기있는 선수가 택선수네요?
역시... 10년동안 지속되던 플저간의 상성을 뒤엎은 선수답네요. 폭발적 인기! 그나저나 인기선수 1위 임요환 선수를 언제쯤 뒤집을 수 있을까요. 마재윤 선수가 2007년에도 본좌 포스를 이어갔으면 가능했을텐데....ㅠㅠ 아니, 3.3절 직전에 투표했으면 가능했을라나요?
08/12/15 14:52
김택용은..이래저래..죄다..2등일뿐이군요..
올해의게이머나..올해의..프로토스..이런겁다..좋아하는게이머에서..임요환다음갈정도라는게..더..대단해보이는.. 송병구한테..밀린거는..올해초반의부진이있었으니..안타까워도어쩔수없는듯..하고.. 날빌에서는..오히려..도재욱선수이름이..눈에..띄는.. 저그랑..테란이..너무..표차가압도적인부분은..아쉬운부분인듯..저..둘..이외의..특출란..강자가..빨리나와줘야한다는..의미로보이는.. 대체로..작년과..비슷한거아닌가..싶군요..
08/12/15 14:58
강민 선수가.. 아니 해설이 올해의 방송인으로 뽑혔군요.
사실 다른 분들에 비해 방송을 그렇게 잘했다고 까지는 말 못하겠군요. 아 물론 전 강민 해설 뽑았습니다. 이놈의 팬심... 윽;;; ^^
08/12/15 22:42
와..당첨된사람들 부럽다 하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본
제 아이디.. 하하.. = _=;; 출근하기전 아무생각 없이 한게 이런 결과를..^^; 우주닷컴이 살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08/12/15 22:47
온리플토유저님// 당연히 올해의 선수를 송병구 선수로 찍은 분들은 올해의 프로토스로 송병구 선수를 골랐을테니까 둘다 1등이죠.
08/12/15 23:09
와..당첨된사람들 부럽다 하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본
제 아이디... 는 무슨 비슷한 아이디도 없고 오옭 - _-;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크크 그건 그렇고 올해의 선수는 송병구, 올해의 프로토스는 김택용이라고 찍었던 제가 이상한건지;; 사이좋게 나눠먹을 줄 알았는데
08/12/16 10:26
밑힌자님// 생각하기나름이겠지만..나눠먹으라고그럴수두있지만..올시즌최고는..송병구였따..하지만..플토라는종족의입장에서는..김택용이더..대단했다..뭐이런것도가능할수있죠..제생각이저렇다는건아니고..
예를들면..도재욱이..송병구에게..져서..플토전최강이미지를구축해가다가..실패했지만..도재욱이송병구도..잡고..했다면..그렇다면송병구가우승을못했겠지만..만약..송병구가우승하는등..송병구가..최강..게이머다..하지만..도재욱이..플토전최강이미지..극강으로서..플토중에는..최강이..도재욱인거같다..뭐..이런생각을한다면..나뉠수도있고..뭐..그렇지않을까요..뭐이런가능성도.. Epicurean님// 저도비슷한의미입니다만..최고게이머중에서..2등임에도..3등..4등인..이제동..이영호는..각각..종족별최강인정되나..김택용은..이것도저것도아닌게됐다..뭐이런거죠..
08/12/16 20:23
당첨되시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왜 421번째 투표자는 상품이 없을까요?? 순서상으로 있어야 하는데..;;
08/12/16 22:28
이벤트 같은 경우는 그냥 완전랜덤으로 돌려주세요.
다른 사람들은 애초에 기회조차 없으니... 21인 거 알지만 양심 상 노리지 않고 했는데 역시나...
08/12/17 22:45
저도 사상최악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차라리 랜덤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벤트 한번만 해봐도 숫자21이 들어가면 당첨인거 다 알죠.
08/12/17 23:22
사상최악님 의견과 같네요.
모 사이트에서 추첨하는 것처럼 해당 일의 KOSPI지수의 마지막 소수점 2자리의 숫자로 상품을 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8/12/18 04:01
사실 후보추천수에 제 이름보다는 다른 유명한 분들 이름이 많아서 후보자리에만 올라가도 어디냐 하고,
저도 저를 올해의 PGR인으로 안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저를 올해의 PGR인으로 선정해 주셨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08/12/18 10:33
사심가득 투표의 결과... 대부분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인 부분에 해변김이 아니라는 사실이 왠지 서운하네요-_ㅠ
08/12/18 11:45
다들 축하드립니다.
특히 병구 선수, 드디어 콩라인을 탈퇴하는 의미있는 해가 되었네요. 올해의 게이머, 올해의 프로토스 축하합니다!
08/12/21 20:07
주말에 집에 갔더니 책이 도착해 있더군요. 이런 이벤트는 저도 처음이라 너무너무 기쁩니다.
책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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