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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5 21:17
도재욱선수 본인조차 본좌라인은 임이최마택이라고 하더군요...김택용선수 연습때 도대체 얼마나 잘하기에....;;;(실전떄도 잘하지만)
08/12/15 21:18
신노열 선수의 플레이를 제외하고 굳이 도재욱 선수에게만 한정한다면 1번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그 견제 속에서도 쉬지 않는 게이트..
이 선수 트리플 먹고 나서 게임 승률이 알고 싶네요
08/12/15 21:20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선수들 상대로 한경기들을 가지고 호들갑을 떨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뭐 a급 저그유저들을 상대로 그런 대박역전승을 보여줬다면 모르겠지만
08/12/15 21:20
오늘 도재욱 저그전 승리의 3가지 원인은 상대 저그가 센터에서 병력 유지를 못하였기 때문이죠...
솔직히 도재욱이 아니었더라도 넥이 3개인 토스 상대로 너무 쨌죠... 저그가... 게임의 승패는 상대적인 것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결코 도재욱이 잘해서 역전했다고 보이진 않네요... 단지 저그가 더 못했을 뿐...
08/12/15 21:23
미네랄 8덩이 맵에서의 도재욱의 성적이 주목됩니다. 과연 이 선수의 물량이 미네랄빨인지, 아니면 선천적 본능인지... 오늘 경기는 말 그대로 경악.
08/12/15 21:24
밑힌자님// 미네랄빨이라기엔 딱 봐도 똑같이 먹는 선수들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누구 말씀대로 질럿 나오는 순간 질럿을 또 찍는듯..
08/12/15 21:26
라파엘님// 그렇죠.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게... 자원 수급률이 떨어지면 그만큼 이 선수의 장점이 감소하는 것일테니, 그만큼 다른 곳에서 집중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셔틀 헌납 같은건 없어야 할 일이니까요.
08/12/15 21:33
차기본좌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이 어떻던 간에,
김택용 선수가 비록 송병구, 도재욱 등과 실력에서 비교될지라도 그는 경력면에서 이미 너무 많은 우승을 해버렸습니다. MSL 3번 우승이 뒤지는 송병구 선수, 우승경험이 없는 도재욱 선수에게 김택용 선수가 비슷한 급의 경쟁자로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병구선수 재욱선수도 실력에 걸맞게 뱃지 좀 더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08/12/15 21:36
도재욱 선수의 7시 멀티 공격이 실패한 시점에서 신노열 선수의 인구수가 94/96이고 도재욱 선수의 인구수가 142정도이더군요.
아마 럴커가 모두 변태에 성공했더라도 밀렸지 않을까 싶습니다.
08/12/15 21:38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도재욱 선수가 오늘 이긴 건, 신노열 선수보다 물량이 월등했던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건 분명 칭찬받아 마땅하죠. 하지만, 그것이 도재욱 선수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덮어주지는 못합니다. 방송 중에도 김정민 해설이 언급했었죠. 도재욱 선수의 멀티태스킹은 부족해 보인다고. 솔직히 말하자면, 도재욱 선수가 어정쩡하게 김택용 선수 따라하는 건 오히려 본인의 경기력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커세어는 그렇다 쳐도 셔틀을 무리해서 가는 건, 신노열 선수 이상가는 저그를 만났을 때는 분명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도재욱 선수같은 멀티태스킹이 뛰어나지 못한 선수는 셔틀보다는 그냥 커세어 다수 모으고 운용하면서 템플러 계열로 가는 편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김택용 선수보다는 오히려 송병구 선수나 이전의 오영종 선수와 유사한 스타일의 저그전을 지향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8/12/15 21:38
月光님// 그래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리버있는 셔틀 2번 잡히고 (두번째는 한템도 있는것 같음) 이긴 저프전 처음보거든요^^
크게 분석하려고 하는것 보다(실력도안되고^^) 그냥 감상평정도입니다
08/12/15 21:40
굳이 도재욱 선수가 이긴 것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매일 벌어지는 프로리그의 한 경기를 가지고 이렇게 뭔가 큰 일을 이룬것처럼 분석하는 것은 살짝 오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月光님 말씀대로 오히려 한때 잘 나가다가 요즘 연패하는 신노열 선수의 패인 분석이 더 의미있을 듯 싶습니다.
08/12/15 21:46
지나가다...님// 저그는 인구수 2이상 먹는 유닛(뮤탈, 럴커)을 생산하지 않는 동안에는 90대 140 인구수는 큰 차이가 아니죠. 라바에서 일순간 병력 생산하면서 럴커 변태까지 동시에 하면 순식간에 인구수 30~40이 올라가는 것이 저그입니다. 한순간에 인구수로는 저그의 힘을 쉽게 판별할수 없습니다.
08/12/15 21:47
이글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될듯싶은데요^^; 내용보니 살짝 과장을 덧대서, 도재욱선수가 앞으로도 건승하길 바라는.. 가벼운 응원성 글로 보입니다만, 몇몇분들이 너무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려 하는거같아요
08/12/15 21:51
댓글들이 무서워서 게임 게시판엔 글을 못 남기겠네요
글쓴이는 도재욱 선수 팬의 입장에서 그냥 게임을 좀 평한 것 같은데 오바라고 할 것 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08/12/15 21:51
이건 질문입니다. 도재욱의 물량은 기타 다른5룡과 비교해서 어느정도로 차이가 나나요?
같은자원일때 눈에 뛸 정도의 차이가 나나요?
08/12/15 21:54
月光님// 그래도 도재욱선수가 본진 입구 들어가는 타이밍에 신노열선수의 럴커가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저그가 교전서 더 큰 피해를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중앙서 대치하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당시 신노열선수의 유닛이 해처리에서 생산중이던 저글링 제외하면 히드라가 이상하게 부족해 보였습니다. 2부대남짓 정도로보이더라구요.
08/12/15 21:58
月光님// 그렇기는 한데, 결국 럴커 변태하고 도재욱 선수가 입구에 들이닥쳐 교전이 시작된 시점에서도 저그의 인구수는 110을 넘을까 말까 한 수준이었습니다. 모아 놓았던 미네랄은 럴커 변태와 커세어에 찢겨 나간 오버로드 보충하는 데 사용되어서 자원도 넉넉하지 못했고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08/12/15 22:02
견제가 그렇게 실패하고 제 2 멀티도 지연되고 리버헌납하고 그랬는데도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모습이 괴수스럽더군요. 도재욱 선수에게 견제는 단지 훼이크일뿐?
08/12/15 22:03
그런데 요새 겜게 글이 없네요. 어제 송병구 선수나 김택용 선수 경기정도면 5~6개의 글과 명글 하나정도는 올라오는데 너무 안올라와서 그냥 제가 직접올린겁니다. 일년전과 비교해서 너무 글이없어요..
08/12/15 22:05
도재욱 선수 팬이, 도재욱 선수 승리를 보고 쓴 글인데....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 입장에서 게임을 보는게 뭐 어떻다고 신노열 선수의 패인을 분석하는게 더 의미가 있다니요...;;
08/12/15 23:22
제가봐도 도재욱선수는 김구현 김택용 스타일보단 송병구선수나 윤용태 선수처럼 좀 단단하고 정석적 플레이가 어울리지 않을지...싶네요
물론 소화만해낸다면 정말 성장하는 거겠지만 권오혁 선수가 인터뷰때 말했듯이 택용이처럼 하기가 너무 힘들다 자기방식을 찾겠다 그런것처럼 자신만의 물량을 잘 내세운 그런운영을 보여줬음 하네요
08/12/16 00:08
스카웃가야죠님// 리버셔틀 두 번 잡히고 토스가 이긴 경기 있어요. 김택용 vs 이제동 in 안드로메다 라고 -_- 그 때는 드랍병력 잡아서 동등하게 만들었었죠.
오늘 럴커에그 위 스톰은 대박이었습니다. 도재욱 다음에는 더 멋진 저그전 보여주길.
08/12/16 00:12
될 수 있으면 김택용선수같은 플레이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몇몇분 보이는데 그런 플레이를 못한다고,
될수있으면 하지말라고 하기보다는 좀더 연습해서 보완하라는 식의 응원이 좋지 않을까요? ^^ 도재욱 선수 멀티태스킹면에서도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8/12/16 00:24
장경진님// 그러네요. 근데 이번경우는 뭔가 견제 한번도 못하고 잡혔으니 그런경우는 처음이죠? 견제를 잘하고면 3~4마리가 잡혀도 상관없잖아요! 제가 전제를 안깔은게 잘못입니다.
08/12/16 01:18
신노열선수한테는 죄송하지만 한마디 해야겠네요.
경기종료후 리플레이화면 보여줄때까지만 해도 미네랄이 최소 3000이상은 남았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화면에 잡힌 미네랄 수치는 겨우 800-900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인구수 96, 이에 비해 유.무상 재산헌납성 기부를 3-4회 한 도재욱선수는 인구수 140대였습니다. 이것은 신노열선수의 멀티확장에 따른 충분한 드론생산및 배치를 게을리했고 그 상황에서도 자신이 유리할 것이라는 오판을 한것이라고 보여지며 도재욱선수의 막판총공격개시 전에 라바가 계속 놀고 있었던것은 생산을 안한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자원관리 미스로 인해 병력을 생산할 돈이 부족해 생산을 못한것였다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오늘 도재욱선수의 자발적인 승리요인은 없습니다. 컨디션 난조였는지 평소 저그전실력에 비해 70%수준의 경기력 밖에는 못보여 주었습니다. 신노열선수가 평소 자기실력의 80%만 발휘했어도 도재욱선수가 오늘처럼 손쉽게(?) 승리할수는 없었을것입니다. 결국 2선수 모두 숙소에서 자신의 리플레이 화면을 본후 많은 반성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 되네요.
08/12/16 01:19
이성은이망극님// 헉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도재욱선수는 아예 리버를 본진안에도 못넣었지만 김택용선수도 대단했네요. 내가 김택용 선수 경기중에 유일하게 전경기 못본 경기입니다. 뒷부분 캐리어로 이기는 부분만 보았다는
08/12/16 01:42
켁... 혹시나 하고 다시 들어와봤는데 이거 뭔...
으허허허 여러분, 제가 저 위에 욕먹은 댓글러 중 한명입니다만, 모두 다 오해십니다. ㅡㅡ;;;;;; 지금 제가 제 댓글을 읽어보니 쓸데없이 까칠한 느낌이 나긴 하네요. 신중하게 올렸어야 하는 건데..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저는 특정 종족 빠도 아니고, 선수도 종족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일종의 박쥐죠..) 저 위의 제 댓글도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요즘 도재욱 선수는 연전연승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저그전도 뛰어나게 잘 하는 다른 플토에 비해 떨어져보일 뿐 그렇게까지 못하는 건 아니죠. 따라서 아직은 특A급 저그라고는 할 수 없는 신노열 선수에게 승리는 거둔 것은 그다지 크게 기뻐하며 분석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해설자까지도 멀티태스킹이 어떻고 하는 말을 하는 걸 들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보다는 사실, 요즘 저그가 너무 힘들다는 말들이 많고, 전에 한동안 잘 했던 신노열 선수가 요즘 약간 슬럼프처럼 계속 지고 있으니 맵이 저그에게 불리하다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경기 중에도 크게 잘못한 게 없어보이는데 병력도 너무 없고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 것도 있었구요. 글 올리신 분이 도재욱 선수 팬일거라는 생각보다는 경기 분석을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글 자체도 응원글이라기 보다는 분석적인 글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분석해보자는 거라면, 요즘 이기는 걸 보기 힘든 저그의 패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서 단 댓글이었습니다...만 핀트가 엇나간 모양이네요. 제 글 아래로 달린 댓글들을 보니 제가 완전히 샘나서 무슨 파토라도 내려고 댓글 단 인간으로 비쳐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이 댓글이 또 무슨 오해를 살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얼 생각하시든 여기 밝힌 의도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신중하지 못한 댓글로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편안히들 주무세요.
08/12/16 01:46
공방풀업아칸님// 뭐, 나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도재욱 선수가 저그전 운영에서 김택용 선수와 같은 천재성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송병구 선수와 같은 쪽의 저그전 운영을 연습하는 쪽이 도재욱 선수의 장점을 살리기에도 더욱 좋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결국 하고 싶었던 얘기는 '멀티 태스킹 위주의 게임을 하기 보다는 일반 질템 계열의 게임을 하는 쪽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것 같고, 자신의 장점(물량)을 살리기에도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얘깁니다.
08/12/16 02:14
하여간..
오늘 시원하게 이겼는데 왠 안좋은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자기가 응원하는 사람이 이겼으면 절대 안그랬을 것을.. 참 웃겨요.. 같은 승리를 두고도 한페이지의 게시글에서 벌어지는 행태가 어찌도 이렇게 다른지..
08/12/16 02:25
소소한 마이크로 컨트롤 부분에서 잃은 유닛이 꽤 있었지만 따지고 보면 도재욱 선수가 버로우 저글링 때문에 동선을 읽힌 요소가 컸다고 봅니다. 게임을 크게 읽는 부분에서는 저그전 역시 모자랄 것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8/12/16 03:24
팬보다 코치분들이 더 많으신 듯. 오늘 승원본좌 said "견제는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 뿐"
도재욱 선수는 3종족전 모두 위기(?)의 상황에서 자원관리를 바탕으로 물량을 순간적으로 짜내는 습관이 있죠. 독특한 엇박자 물량 짜내기가 저그전에선 이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네요. 이기고 나서 "뭐지?" 하는 도재욱 선수의 표정이 포인트.
08/12/16 06:27
도재욱 선수는 경기하는거 보면 조금씩 불리해지고 실수가 쌓이고 차이가 날 즈음에 어떻게든 바득바득 작은 틈을 내면서 따라잡으려
하기 보다는 ~ 에라이~ 들이박자! 쿵! 하고 밀고 나가면 상대방이 어? 어? 하다가 순식간에 밀리는 느낌 뭐 그런게 드네요. 유머란에서 도세어 인터뷰를 보고 난 다음인지.. 이제는 커세어가 떨어져도 '아이고 저런~' 한탄하는게 아니고 '음? 스커지 줄여주네?'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기까지... ;;;
08/12/16 12:03
신노열 선수 팬은 아닙니다만 저그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번 패배는 상당히 기분 나쁜 경기였죠. 솔직히 도재욱 선수가 잘했다기 보다는 신노열 선수가 못한 부분이 많고, 그런 점에서 한마디하고 싶었을뿐인데 그걸 가지고 일부러 경기력을 깎아 내린다라는 평을 내리시는 분들은 대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건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건지 모르겠네요. 그저 니들이 스타해봐라 이런 글과 다를바가 없는 댓글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만.. 프로토스팬분들은 다른 종족 팬분들의 기분도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이런댓글을 달때마다 그저 자기 선수는 잘했는데 왜 깎아내리느냐는 식의 댓글이 눈에 띄더군요. 시원하게 이겼는데 왜 그러느냐. 반대 입장에서는 유리한 경기를 시원하게 밀려줬으니 화가 날 수 밖에요. 냉정하게 중립적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시원한 경기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신노열선수가 잘했는데도 시원하게 밀렸으면 그야말로 시원한 것이지만 말이죠.
08/12/16 21:22
웃긴다 댓글들 정말..
무슨 선수를 조금이라도 잘했다고 평가하고 분석하는글만 올라오면 항상 대놓고 까기 바쁘네요. 어느분 말씀대로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라면 못했더라도 그정도는 아닐것을.. 뭐 제 수준도 별로지만 댓글 다신 분들중 몇몇분 수준은 정말 보기가 그럴정도네요. 겜게가 언제부터 중립적인 입장에서 평가만하는 곳이 되었는지 이곳은 예전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던 곳으로 유명했던 곳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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