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2/12 22:18:58
Name 다음세기
Subject 오늘 바투 스타리그 예선전 보고 그냥 간략히 ...그리고 아 최연성
최연성 선수의 팬이라서 오늘의 예선전의 초점은 최코치에 쏠려 있었음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선수들 경기도 뭐 다 봤지만요

허영무 마재윤 이윤열 선수가 떨어졌더군요

신인선수들이 예선전에서 치고 올라온것은 의외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위에 언급한 세선수는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동안 쌓아왔던 경기에 대한 데이터 들이 알려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신인선수들은 저 들의 리플레이를 보고 맞춰가기만 한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허영무 마재윤 이윤열 이런선수들은 기존의 강자들한테는 여전히 강한 상대로 자리매김하지만
신인 선수들한테는 경기력이 노출된 선수 입니다.

요즘은 연습생과 1군 선수들간의 능력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안타깝낀 하지만 다음 예선때 올라오길 바래야죠




그리고...........제가 응원하던 최연성 선수(코치) 예상보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승전까지 모두 2:0으로 이기고 올라왔죠
조일장 선수 네임밸류가 떨어져 그렇지 그동안 대 테란 전 보면 중간 이상은 하는 선수 인걸로 아는데
복귀 한지 얼마 안된 선수 인걸 감안하면 오늘 경기력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초반 벙커링만 통했서도 2경기때 생마린 러시만 통해서 1:1로만 만들었어도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였는데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왜 하필 저그가 걸렸는지....최연성 선수는
은퇴 직전까지 대 테란 전과 대 플토전에는 여전히 강력했던 선수였고 오히려 저그한테 약간 약한 모습이었는데...
조운이 나쁘다고 해야할지...그렇지만 오늘 대 저그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파엘
08/12/12 22:29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테란 게이머들은 보통 토막은 있어도 저그전은 누구나 웬만큼 하는데
왜 연성 선수는 저그전이 더 딸리는지..
도달자
08/12/12 22:36
수정 아이콘
저그전 18연승하던 포스는.... 개인적으로 팬인 배병우선수는 예선만 하면 죽을쑤네요.
날아랏 용새
08/12/12 22:3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요새 저그들을 상대하기에는 APM이 느려 기동성 있는 움직임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연성 선수하면 역시 묵직한 펀치를 휘두르는게 매력이죠.
완성형폭풍저
08/12/12 22:39
수정 아이콘
라파엘님// 저그전이 엉망이라 본좌가 못된 이영호선수도 있습니다만..^^;;;
참 신기한게 저그전과 플토전에 모두 강한 선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그중에서도 테란전과 플토전에 모두 강한 선수가 의외로 없죠..;;
핫타이크
08/12/12 22:40
수정 아이콘
저그전이 딸린다기보다도,
손목부상이후로 섬세한 컨트롤이 안되는 모양이더군요.
테란전, 토스전은 섬세한 컨트롤이 없이 적절한 운영, 자리잡기등이 있으면 어느정도는 커버되지만..
손목부상, 마재윤의 등장 이전까지는 저그는 최연성에게 한끼 식사거리밖에 안됐죠.
SiveRiuS
08/12/12 22:42
수정 아이콘
음... 최연성 선수 전성기 시절에는 그냥 종족 상관없이 다 이기지않았었나요? 플토상대로 강민선수였나 만나기전에 무패

저그전도 20몇연승하던걸루 기억하구 그나마 테테전도 괴물이었지만 테테전이 흠이었지요-_-;

저그의 대재앙이었던 연성 선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약해졌네요 저그만 만나면 쌩큐였던거같은데
Go_TheMarine
08/12/12 22:4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전성기에 저그전이 44승 2패였던 걸로 기억이....
택용스칸
08/12/12 22:49
수정 아이콘
바투 스타리그에 본좌는 0명. 6룡중 2명은 예선 탈락...
택용스칸
08/12/12 22:50
수정 아이콘
44승 2패에 저그전 23연승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날으는씨즈
08/12/12 22:5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전성기 시절의 저그전은 역대최강인데요?;
당시 전성기때 토스전은 엠겜에서 잘했고(거의 무패) 저그전은 온겜이 나았던 기억이
돌아와요! 영웅
08/12/12 22:54
수정 아이콘
뮤탈이 가장 큰 문제겠죠 떠나있던 시기는 1년도 안되지만 그 사이 뮤탈컨트롤 훨씬 더 발전했서 다른게이머들은 내성이 생겼겠지만
최연성 선수는 막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08/12/12 22:55
수정 아이콘
저그전이 약하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은퇴할쯤 저그한테 정말 많이 졌는데도 현재까지 저그전 승률이 70%가 넘습니다.-_-;;
전성기때 저그를 얼마나 잡아먹었는지 알 수가 있죠.
headstrong
08/12/12 22:57
수정 아이콘
아 슬퍼요, 정말 슬퍼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해낼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Karin2002
08/12/12 23:17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저그전이 약하다니-_-;;; 이건 정말 아닙니다.
임개똥
08/12/12 23:18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님...
저그전 60% 가까운 승률을 가진 이영호 선수가 저그전이 엉망이라는건 좀....
무지개빛깔처
08/12/12 23:2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당시 대저그전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수준이 아니었던가 싶어요. 그래서 마이크로 컨트롤이 부족해도 전략적인 모습이 워낙 강해 쉽게 이겼던게 아닐까요? (스타 허접이라 제가 잘못봤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를;)
요새는 신인들도 뮤탈컨트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재 대저그전 해법이 손에 그렇게 익혀진 것은 아닌가봐요. 손목부상으로 생각만큼 몸이 안 따라주니 시야가 다소 좁아지고 원하는 만큼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은듯 싶구요.
최연성이니 믿습니다. 전 정말 오늘 최연성 선수 광탈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정말 2009년엔 결승무대를 밟아봤으면 해요.
날으는씨즈
08/12/12 23:3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큰경기에서 저그한테 져서 그렇지 저그한테 약한선수는 절대아닌듯;
V2Eagles
08/12/12 23:49
수정 아이콘
엉망이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표현이 맞겠죠. 김택용 선수만 해도 강력한 테란전임에도 불구하고 초절정의 저그전과 요새 한창 물이 오른 플토전 때문에 테란전 상대적으로 약해보이지요. 비슷한 의미로 이영호 선수도 플토전이나 테란전에 비해 약한거겠죠. 절대 엉망인 저그전은 아니죠.
백년지기
08/12/13 00:0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왜 그렇게 서둘렀었는지. 이해가 잘 됬다는... 최연성 본인이 저그전에 자신이 없는지 1,2경기 모두 서두르다가...
테페리안
08/12/13 00: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허영무선수를 잡은 이경민선수 경기가 완전 보고 싶었는데 안 틀어주더라고요.
강민에 이어서 전략성이 확실한 선수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스쿨리그 경기를 vod로 다 봤는데
경기 하나하나가 여유넘치고 전략의 유기적인 전개, 다양한 전략, 변칙적인 타이밍 등등...
비록 몇 수 아래였던 사람들과 경기를 했지만, 이 선수, 스타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MSL에 진출한 이경민 선수 경기 완전 기대중입니다.
스카웃가야죠
08/12/13 00:17
수정 아이콘
결과는 어느정도 정직합니다. 마재윤선수는 준프로에게 패배한지 얼마 안되며 이윤열은 프로리그에서 전태양한테 조차 엔트리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이고 허영무선수는 이영호 김준영을 이긴적 있는 이경민선수에게 졌으니 질만도 한거고 박지수선수는 최근 프로토스전이 떨어지고 있었고 그냥 떨어진 것은 떨어진 것입니다. 단판도 아니고 분석때문에 졌다고 할수는 없죠!
최연성선수는 선전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가장 큰 충격은 윤용태 선수;
산들 바람
08/12/13 00:2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ㅠㅠ 마재윤 선수 너무 아쉬워요ㅠㅠ
익스트라
08/12/13 00:29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 예전모습 봤었는데 플레이가 여유 넘치더군요. 최근 플게머 상대로도 꽤 여유로운 모습 보여줘서 스타끼가 있구나 느꼈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아마도 심리전을 건게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도 심리전의 대가였듯이 말이죠. 결승에서 초반극날빌을 쓰꺼라 쉽사리 예상하기도 어렵고 쓰기도 어렵죠.. 아쉽습니다 ㅠㅠ내가 해도 저것보단 시리즈의 본고장을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Ace of Base
08/12/13 00:3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저그전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게
스타리그 첫 입성하던 듀얼토너먼트 승자전
성학승 선수와의 노스텔지어 경기입니다.

베슬 이런거 필요없이 마린은 세부대 이상되고 메딕은 그저 3기 4기..
나머지 가스는 탱크..

정말 마린 블러드였죠.
08/12/13 01:13
수정 아이콘
저그전 무적의 이미지 였다가 박성준 선수에게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을 당시 (전적은 3:2였지만 경기 내용으로는
5:0이라는 소리도 들었죠.) 낭패를 봤던 조합은 순전히 저글링 + 러커 였습니다. 물론 나중에 결승 등에서 복수를 하긴 했지만요.
최연성 선수의 전성기 때는 디파일러의 재발견은 커녕 뮤탈 뭉치기 조차 정립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그 때랑 비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08/12/13 07:57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가 대응을 잘하더군요..임요환선수랑 할때도 잘 맞혀서 잡더니.. 무난한 더블커맨더후 운영은 자신이 없었던 걸까요..
08/12/13 08:2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박지수 이성은과 더불어 대저그전에 강력한 3대테란중 하나입니다.

다만 대플토전과 대테란전이 최강이기때문에 그에비해서 조금약하다는것뿐이지요.
아무로
08/12/13 08:36
수정 아이콘
현재 테란가운데 저그전 넘버1원은 박지수라고 봅니다. 딱히 약점이 없고 초중후반이 다 강하죠. 이영호같은 경우는 예선급 저그는 기가막히게 잡으나 최고급 저그들에게 좀 약한 측면이 있고 특히 2해처리 빠른 뮤탈에 약한 모습등으로 보아서는 데뷔때에 비해서 저그전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성은같은 경우는 반대로 방송에서 저그전을 잘하지만 예선에서 저그에게 자주 당하죠. 현재는 저그전을 잘하는 테란을 3명을 뽑기는 어렵고 넘버원은 박지수라는 것이 현 상황으로 보면 될듯 합니다.
08/12/13 10:4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부정하려고 해도 저그에게 패해서 자주 떨어지는걸 봐서요. 양대리그에서나 프로리그에서나.. 테플전 정말 잘하는건 알지만..이번 프로리그에서 이제동 선수에게 진다면 더 타격이 있을지도요.
이민재
08/12/13 11: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요즘 딱히 저그전을 잘하는 테란게이머들은 없는거같은데요..다 거기서거기..
08/12/13 11:41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도 최근 서바토너먼트에서 김재춘 선수 잡은거 말고는 블컨에서 마재윤선수에게도 지고,,,,, 이제동 전 이후 경기는 거의 없네요
Nothing better than
08/12/13 11:45
수정 아이콘
전성기가 훨씬지난데다가 손목부상에 선수공백기간이 길었던 선수에게 기대하는게 너무 컷었던거죠.

이정도만 하는것도 대단합니다만... 그냥 감을 유지하면서 전략코치를 하는게 가장 잘 어울릴듯 합니다.

손은 안따라와도 머리는 여전히 젤 좋은 선수라고 봐도 되니까 말이죠...
Incognito
08/12/13 11:50
수정 아이콘
저그 극암울기라고 여겨지는데 저그전 잘하는 테란은 없다라;;...사실같긴 한데 뭔가 좀 아이러니하군요. (이영호정도면 그래도 수준급의 저그킬러라고 생각합니다)
yonghwans
08/12/13 12:27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역시 세종족전 가장 완벽한선수였습니다..
초반에는 모든종족승률이 거의 80프로찍었으니;;

전성기시절 그나마 태클을 걸어주던게 저그 박성준 테란 서지훈 토스 박정석
나머지는 다 버로우였죠.. 마재윤등장이전까지

그리고 이영호가 데뷔시절 저그전으로 유명했던시절이고
실제로 연습시는 저그전승률이 젤 낫다고합니다.
오히려 토스전 승률이 저조한편이래는데;;
08/12/13 13:2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예선 8강 vs 주영달전 보니까 러커 쉽게 처리할 수 있는건데 마린이 막죽어나가는 모습 보면서 마이크로 컨트롤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마이크로 컨트롤을 보강할 수 있을지
08/12/13 13:52
수정 아이콘
음... 웬만하면 정리목적 외에는 지나간 경기 잘 안 보는데, 이경민 선수가 눈에 띄기에 서바이버 경기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머지않아 프로리그에서도 등장하겠군요.
그럴때마다
08/12/13 13:55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옛기억을 잊는다고들 하죠.

최연성이 저그전이 딸린다는 소리를 들을날이 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ㅠㅠ
하리하리
08/12/13 16: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딸렸죠..선수생활 막판에는요

뭐 열심히 깎아먹어서 70%승률 턱걸이로 선수생활을 끝내긴했지만
아무로
08/12/13 19:47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최전성기시절에는 저그킬러였지만 마재윤이 하이브운영의 패러다임이 나온이후부터는 더 이상 강하다고 말하기 힘들었죠..막판에는 멀티테스킹의 문제로 저그전에서 약점을 보인 것도 사실이었고요.
개념은?
08/12/13 21:19
수정 아이콘
XeLNaGa님//
제생각에 1차전 러쉬아워에서는 컨트롤 괜찮게 했습니다. 어차피 뒤에서 탱크가 받쳐주고 있었고, 테란입장에서는 그걸 막기만 하면 입장이기때문에 앞쪽에서 끊어주다가 많이 죽었을뿐이죠.

사실... 요새 잘나가는 테란들도.. 한동욱선수처럼 컨트롤 많이 뛰어난편 아닙니다.
RedOrangeYellowGreen
08/12/13 22:48
수정 아이콘
전성기 시절 44승 2패. 23연승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셨고 (이 2패중 1패가 올스타전에서 홍진호 선수에게 패한것...)
마재윤 선수 등장 이후로도 마재윤전만 뺴면 저그전 승률 80%를 상회했습니다.
못미더우신 분들은 2005-2006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 승률중에 대 마재윤전만 뺴고 계산해보세요.
80% 넘게 나올겁니다. (그렇다고 다전이 모자라는 것도 아님)
'당시에 마재윤뺴면 누가 있었냐'고 하실 분들 있겠지만 마재윤전 포함해도 73%가까이 되네요. 같은 기간 이윤열,서지훈,임요환,한동욱 선수의 기록을 가뿐히 넘을뿐 아니라 현재 이영호 선수의 승률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저그는 나의 라이벌이 될 수 없다'란 말이 허언이 아니었던 셈이죠. 단지 최연성 선수의 계산을 뛰어넘을 정도로 마재윤이 너무 강했을 뿐..
손목부상,은퇴 문제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마지막 시즌-2007년-만 제외하면 현역시절 내내 마재윤만이 최연성의 유일한 저그 적수이자 천적이었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박성준 선수가 그나마 잡아줬지만 신한은행배 결승에서 3:0으로 패하면서 사실상 라이벌관계가 정리된 느낌이라)

그리고 이영호 선수도 데뷔시절부터 저그전으로 유명했고 본인도 저그전이 제일 자신있다고 항상 말했었죠.
그런데 방송에선 신인떄부터 토스전 극강으로 통했으니 참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00 최근 신희승선수의 대저그전 메카닉에 대해서... [10] J2N4324 08/12/15 4324 0
36299 박상우 vs 신상문... 힘과 스피드. [13] 피터피터4071 08/12/15 4071 0
36298 오늘 도재욱 저그전 승리의 3가지 원인 [51] 스카웃가야죠5705 08/12/15 5705 1
36296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온게임넷/위메이드vsSKT [323] SKY925241 08/12/15 5241 0
36294 바투 스타리그 36강 대진이 나왔습니다. + 박태민,서지훈선수 공군 지원. [39] 7107 08/12/15 7107 0
36292 전무후무한 역대 최강의 테란전은 송병구 [75] swflying8978 08/12/15 8978 1
36291 두시간 늦은 문자중계 - 곰티비 클래식 16강 4조 김택용vs고강민 2경기 [7] 삭제됨4629 08/12/14 4629 0
36290 오늘 김택용 저그전 만렙토스보는 느낌? [82] 스카웃가야죠10147 08/12/14 10147 0
36289 이영호vs송병구...테란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실수 [12] 낭만토스6227 08/12/14 6227 0
36288 곰 TV 클래식 16강 2주차-안기효vs이영호,김택용vs고강민 [219] SKY926561 08/12/14 6561 1
36287 주말의 연습경기! SKT T1 vs 이스트로. [7] 4325 08/12/14 4325 0
36286 송병구 vs 이영호... 용호쟁투를 보고나서.. [27] 피터피터5699 08/12/14 5699 0
36285 실망의 KTF...그래도. [9] sO.Gloomy3786 08/12/14 3786 0
36283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KTF [284] SKY925305 08/12/14 5305 1
36281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5조 불판입니다. [90] 티나크래커5102 08/12/13 5102 0
36280 오늘의 프로리그 CJ vs 공군 & MBC vs STX [314] 택용스칸6001 08/12/13 6001 0
36279 바투 스타리그 예선 그리고,지금의 E-sports 현실 [17] jbl6009 08/12/13 6009 0
36276 오늘 바투 스타리그 예선전 보고 그냥 간략히 ...그리고 아 최연성 [41] 다음세기8354 08/12/12 8354 0
36275 정글이 되어버린 바투 스타리그 예선 [23] 피스6505 08/12/12 6505 0
36273 바투 스타리그 예선 불판(2) [186] 운명의Destiny5355 08/12/12 5355 0
36271 [L.O.T.의 쉬어가기] Always be With you [13] Love.of.Tears.6111 08/12/12 6111 13
36270 바투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 방송 불판 [401] 피스8725 08/12/12 8725 0
36269 지옥같은 피시방 예선(대진표첨부) [48] 라구요8479 08/12/12 84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