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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00:51
무적LG님//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최코치(아직 이게 익숙합니다-_-;)님이나 김택용선수, 도재욱선수나 정명훈선수,
아니면 적어도 전상욱선수 정도는 주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봤는데... 주장이 될 수 있는 선수가 한둘이 아닌데 권오혁선수라... 주장의 저주라도 있는 건가요. 갑자기 KTF 주장의 저주가 떠올라서... ^^;;;;;;;
08/11/27 00:55
온겜넷에서는 조재걸선수를 말소시키고 다시 이승훈선수를 등록했네요. 첫데뷔전에서 김택용선수를 좋은 경기력으로 잡아낸 신인인데 도대체 왜 말소시켰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경기력으로 봤을때 이승훈선수보다 몇배더 나은것 같은데...
08/11/27 01:00
하수태란님// 제가 알기로는 졸업논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서지훈선수가 방송에 안나오는 이유와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제가 분석하면서 서지훈선수 이야기를 안 했죠. 안 나올법한 상황이니...;
08/11/27 01:16
CJ는 개인적으로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영화, 김정우 선수를 보면 딱 보인달까요. 진작에 신인들을 투입했어야 합니다. 특히 테란 라인은 조병세, 김국군, 이경수 선수 등이 있는데 기존의 서지훈-변형태-김성기-주현준 라인에 막혀서 기회를 못잡더군요...; 그러다가 저 4명이 페이스가 다 떨어지니까 고전할 수밖에 없는 거죠. (변형태 선수는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렸지만요.) 특히나 김성기, 주현준 선수는 스타일의 변화나 2군 방문(...) 등 자극이 필요해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더 성적이 상승할 것 같네요. 기존의 성적이 좋았던 마재윤-변형태-김정우 선수는 그대로 있으니까 말입니다.
08/11/27 02:16
Mercury]Lucifer님// 설마 대학원 졸업논문인가요?
주위 사람들을 봐도 학부 졸업논문을 일주일 이상 쓰는 사람을 거의 못봐서 ( 크크 ) 전자 문서로 보관하지 않아서 대충 표지만 통과시켜주는게 학부논문이더라구요 (저희학교는) 전 나름 대학원 지도교수님께 검사받아야 하는것이었지만. 미국여행 준비한다고 3일만에 쓴 기억이.. 쓰다보니 학부논문 비하-_-하는것처럼 되었네요. 그냥 박태민 선수가 안나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08/11/27 02:41
김성기/주현준선수 정도면 게이머로써의 기간과 CJ팬들의 기대를 생각했을땐 이미 강력한 테란라인의 한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어느새 필패카드가 되버린 두선수네요.
그나마 김성기선수는 지난 프로리그 결승올라갈때 까지만 해도 두각을 나타냈으나 이후 팀의 몰락과 함께 선수 본인도 떨어지고 있고 주현준선수는 그나마 msl에 얼굴을 보이긴 하나 세종족전 모두 딱히 눈에 띄는 플레이없이 그저 그런 선수가 되버렸죠. 두선수 이번에 바짝 긴장 안하면 조병세,김국군,이경수(변형태 서지훈선수는 아마 안빠지겠지요)같은 밑에 있는 선수들에게 밥통 빼앗깁니다..아무튼 신예 선수들 발탁의 결과가 어찌 나오던 일단 이런 결정을 한 조규남감독님의 선택에 박수를 짝짝짝~
08/11/27 04:24
프로리그가 라운드간 쉬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텀이 좀 길다면 12월의 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각 팀들이 이번달에는 조금 실험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그리고 김상욱 선수 안타깝네요 ㅜㅜ 온겜에서 나름 열심히 키웠는데... 갑자기 문성진 선수가 나타나면서 묻혀버렸네요
08/11/27 09:18
조재걸 선수 진짜 아깝네요...
왜 말소를 시킨건지... 암튼 안기효 선수도 안습이네요. 이성은 선수에게 역전당한게 김양중 감독의 가슴에 깊이 박혀서 그런건가요...
08/11/27 09:31
확실히 변동된 선수들 중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이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윤종민 선수가 말소돼서 많이 아쉽습니다. 예전에 T1의 주축 팀플러였고, 개인전으로 전향한 뒤 MSL에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기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더군요.
08/11/27 09:57
김성기,주현준선수가 로스터에서 뺀건 잘한것처럼 보이네요... 요즘 두선수 경기력보면 필패카드라서.. 김성기선수는 지난시즌부터 급격한 실력저하가 있었고.. 주현준선수도 msl 32강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기대했으나 갑자기 무너졌고.. 이 두선수 말고 조병세,김국군,이경수를 미리 실험했어야하는데.. 좀 늦은감도 있는것 같네요.. 조규남감독님 인터뷰 봐도 알수있죠..
08/11/27 10:13
서지훈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을 바엔 서지훈을 말소하고 주현준을 남겨두는게 옳은 선택으로 보여지는데..
CJ 테란 진영에 필승 카드는 없지만 변형태를 앞선으로 두면 그다음은 주현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를 기다리기엔 너무 하염없네요.
08/11/27 11:36
실력없는 올드들을 말소하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MSL3회우승에 빛나는 김택용선수를 꺾어보이며 자신감에 충만해있을 텐데 그런 조재걸선수를 왜 말소시켰을까요?
08/11/27 14:45
조재걸 선수가 딴 조재걸 선수인줄 알았습니다.. -_-;;
팀 내에서 감독님의 적당한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었겠지만..
08/11/27 20:18
저기에 왜 박용욱 코치가없죠? 그리고 최연성선수는 선수로 복귀선언 했는데 코치 겸 선수인가요 뭔가요 -_- 일단 코치로 등록되도 선수로 나올수있는건가요? 그러진않은것같은데..하긴그러면 저번엔 어떻게나왔지; 뭐 여튼 박용욱선수가 리스트에없는거랑 최연성선수가 선수로 변경되지않은이유가 궁금하네요~~~ 누가 답변좀..
08/11/27 23:10
WizarD_SlayeR님//최연성 코치는 플레잉 코치라고 명시가 되어있고요.(즉 코치와 선수를 병행한다는 겁니다.) 박용욱 코치는 말 그대로 코치일뿐 플레잉 코치가 아닙니다. 그러니 선수명단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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