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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5 08:01
이번 4강 경기와 인터뷰를 보고 다시 보게 된 선수입니다. 그의 그릇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실로 짐작하기가 힘들더군요.
짧고도 강렬한 글 잘 봤습니다. 저도 그가 비운의 총사령관으로 남길 바라고 있었는데, 제 기대를 어김없이 배신해주길 바랍니다.
08/10/25 08:10
제목에서 콩의 향기를 느끼고 들어왔는데... 역시 그 얘기가 있네요 ㅠㅠ 이번엔 정말 양대리그 우승 가야 합니다!!
윤용태선수와 한번 더 극강 프프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과연 박지수 선수와의 경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준비도 많이 못했다던데 말이죠(그런데 인터뷰에서는 많이 먹고 일찍 잘거라고 했던 것 같기도...공룡의 식성).
08/10/25 08:21
그가 우승 하기도 바라며 또 준우승 하기도 바라는 이 마음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우승을 해도 준우승을 해도 꾸준히 많은 이에게 회자 되기를..
08/10/25 08:26
그가 우승을 하건 우승을 안하건 홍진호 선수는 까일테니 조금 난감하네요 -_-
개인적으로는 송병구선수가 우승하고 세레모니 시원하게 해서 최연성코치의 코를 납작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08/10/25 09:24
A certain romance님// 오히려 홍선수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요... 홍선수에게 지금과 같은 개념맵들에서 플레이하게 했더라면...
08/10/25 11:33
홍선수는 홍쑈에서~
송선수는 송쑈에서~ 는 농담이구 핑구 라는 소리 안듣게 완벽하게 준비해서 꼭 우승해서 뱅구빠들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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