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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4 19:50
오늘 옵져버도 좋고 해설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다 좋고 다 좋은데
도대체 왜 자꾸 중요한 순간에 선수 얼굴 보여주는건지 리버로 한 40킬 당한 선수의 똥10은 표정이 그렇게 보여주고 싶었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경기의 질 10점만점에 10점 옵저빙 10점만점에 10점 카메라워킹 10점만점에 0점
08/10/24 19:54
처음리버를 어떻게 이름을 붙혀야 할까요
탈레반리버? 다이빙헤딩리버? 정말 저런 리버 방송에선 처음 본다는 ^^ (저의 리버비슷하죠 전 컨트롤을 못해서 그냥 다이빙을 하지만 말이죠)
08/10/24 19:59
송병구 선수가 결승전 가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최연성-정명훈 VS 송병구 라인업... 기대가 되지 않나요???...
08/10/24 20:01
송병구 선수 -0-;;;; 우승합시다!! 이런 플레이에 어느 누가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느 누가 막겠습니까 ㅠㅠ
포스 작렬하네요 어제 윤용태 선수보다도.. 몇 수위의 미래를 보는 듯한 신들린 모습이네요;;
08/10/24 20:03
송병구!!!!!!!!!!!!!!!!!!!!!!!!!!!!!!!!!!!!!!!!!!!!!!!!!!!!!!!!!!!!!!!!!!!!!!!!!!
08/10/24 20:07
-0-;;;;; 자원을 더 늘리겠다는 송병구 선수의 생각은.... -0- 악마입니다... 그냥 질러버리는 것이 -0-
리버 왜이러나요 -0- 11킬이나;;;
08/10/24 20:14
송병구선수 일단 3시 파악했고~ 자~ 송병구선수 정면으로 가나요~ 이걸로 밀려고 하나요~ 아아~ 도재욱 밀리나요~ 결승 가나요~ 송병구~
08/10/24 20:14
-0- 아아 하이템플러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도재욱 선수... 정말 아쉽겠네요 ㅠㅠ 하지만 송병구 선수의 운이 아직 강성한 듯! 정말 이 선수는 오뚝이네요;;;;
08/10/24 20:15
홍진호의 가호를 받는자 결승전에서 운다! 명언입니다......
다음 결승전 미리 예측하겠습니다 -0- ( 돌을 맞더라도;;;;) 정명훈 선수가 3:1 승리 합니다!!
08/10/24 20:16
굵직한 아저씨 목소리로...'송병구 화이팅' ;;
아, 우승 함 가자 ㅠㅠ 제발 우승 한번만이라도 딱 한번만이라도 우승 하자!!!!!!!!
08/10/24 20:17
20080463님// 아 그렇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택용,도재욱을 잡고 결승...이거 제대로 네요 송병구선수 ^^..늘 준우승만해서 안타까웠는데 우승합시다!!
08/10/24 20:19
송! 병! 구!!!!!!!!!!!!!!!!!!!!!!!!!!!!!!!!!!!!!!!!!!!!!!!!!!!!!!!!!!!!!
흐어엉어어엉어엉~!!!!!!!!!!! 병구야 형은 그저 눈물을 흘린다............................................... T T 형이 결승 오프라인 가줄께!!!!!!!!!!!!!!!!! 흐어엉어엉
08/10/24 20:19
경기 자체로만 놓고 보면 정말 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네요. 도재욱 선수 팬분들은 아쉬우실 거고, 송병구 선수 팬분들은 기쁘실거고.
그냥 스타팬인 저는 어허허허.
08/10/24 20:20
근데 저 진 로얄로더라는 말은 정말로 아니라고 본다..이윤열이 파나소닉배에서 처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올라왔을뿐이지 이미 케이피지에서 2연패를 했던 선수였고 파나소닉배에서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는데 말야..좀 어거지로 붙이는 거 말같네
08/10/24 20:20
송! 병! 구!!!!!!!!!!!!!!!!!!!!!!!!!!!!!!!!!!!!!!!!!!!!!!!!!!!!!!!!!!!!!
흐어엉어어엉어엉~!!!!!!!!!!! 병구야 형은 그저 눈물을 흘린다............................................... T T 형이 결승 오프라인 가줄께!!!!!!!!!!!!!!!!! 흐어엉어엉 (2)
08/10/24 20:21
sinfire님// 노스텔지아에서 상대 미네랄 주위에 신나게 파일런이랑 게이트 짓던 박용욱 선수 모습이 제 기억에도 있네요. 그때 보면서 '??????'싶었습니다
08/10/24 20:21
아.. 이게 뭡니까..
도재욱 아직 우승 그릇은 아닌건지. 엄옹 말대로 최코치가 넥타이를 고쳐매고 있겠군요 결승 기대해봅니다.
08/10/24 20:23
진짜 송병구 선수 이번 가을은 최대의 기회네요...
MSL도 저그는 박명수 선수 혼자 남았고... 가장 큰 걸림돌이던 이제동 선수는 이미 떨어져나갔고... 16강에서 박지수 선수만 넘어버리면... MSL 역시 송병구 선수가 접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스타리그, MSL, WCG 다 먹어버리면 진정한 본좌 탄생인가요...
08/10/24 20:23
최연성 코치님의 생각을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전 사실 정명훈 선수를 높게 보지 않아요.
정명훈 선수가 그저 그런 테란이라고 보거든요. 최연성 코치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다면..... 이영호 선수는 송병구 선수를 이기기 위해 심리전을 보였지만 정명훈 선수는 심리전을 딱히 걸만한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최연성 선수의 전략과 전술이 관건이지요...
08/10/24 20:24
총사령관의 축복 징크스도 있죠; 송병구 선수가 16강 뚫었을 때, 같은 조에 있던 선수가 결승에 가면 그 선수가 우승한다... 그런 비슷한 류였어요. 거기에 결승에서 송병구 선수 만나면 땡큐. 그게 이영호 선수, 이제동 선수였던가;
역으로 송병구 선수가 16강을 못 뚫었을 때, 같은 조 선수가 결승 가면 무조건 준우승이라던가. 그게 도재욱 선수였구요.
08/10/24 20:24
오늘 엄옹이 송병구선수가 노렸던 바의 핵심을 제대로 짚었죠. ^^..
그나저나 김태형해설 목소리에서 기쁨이 너무 묻어나네요. 역시 아들 크크..
08/10/24 20:24
준결승 경기 기다리면서 파이썬에서 토스전 할 때 상대본진 투게이트웨이로 이겼는데, 이걸 방송에서 보네요....
신기해라... 이건 데자뷰인가.....왠지 송병구 선수의 우승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08/10/24 20:25
이게 바로 송병구죠~ 예상대로 3:1로 이겼네요 아무리 생산력이 좋고 피지컬이 좋아도...
동족전중에 테테전,플플전은 그것외의 운영으로도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송병구가 딱히 부족한게 있는 선수도 아니거든요 좋으면 좋았지
08/10/24 20:26
맵도 크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군요...
진짜 전쟁 해보라고 제대로 멍석까는군요... 이번 결승은 기대감 갑자기 극히 높아집니다... 최연성 선수의 마지막 유산인 정명훈 선수냐... 마지막 징크스를 극적으로 깨면서 진정한 무결정의 총 사령관의 탄생이냐...
08/10/24 20:26
이정도포쓰면
정명훈선수 꺾고 우승해도 본좌소리들을만한 포스아닌가요. 너무잘합니다... 개인적으론 요즘병구선수 마재윤선수본좌급포스랑 비슷하다생각합니다만.. 이정도만해준다면 MSL도 그냥 우승하겠네요. 설레발일지는몰라도 병구선수를 유일하게 막아볼선수가 이제동선수나 도재욱선수 급이라생각되는데 지금 MSL에는 두 선수는 이미 탈락상태니... 화이팅입니다
08/10/24 20:27
송! 병! 구!!!!!!!!!!!!!!!!!!!!!!!!!!!!!!!!!!!!!!!!!!!!!!!!!!!!!!!!!!!!!
흐어엉어어엉어엉~!!!!!!!!!!! 병구야 형은 그저 눈물을 흘린다............................................... T T 형이 결승 오프라인 가줄께!!!!!!!!!!!!!!!!! 흐어엉어엉 (2) sinfire님// 그때는 매너파일런의 연속인 느낌이 강했지 오늘처럼 대놓고 질럿뽑는 식은 아니었습니다.
08/10/24 20:27
아니 왜 송병구 선수를 이길 수 있는 선수가 이제동 도재욱 선수 뿐이란 말인가요 ㅠㅠ
이영호도 있단 말입니다!! 영호야 니 이름이 요즘 자주 빠진다 ㅠㅠ
08/10/24 20:27
Epicurean님// 그래서 참 뭔가... 사실 이번엔 그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정말 이번에도 터지면 밤비노의 저주도 아니고 극악의 징크스네요;
08/10/24 20:29
송병구 선수.. 처음 챌린지 리그 올라왔을 때 첫 경기 보고 이 선수 뭔가 되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한동안 스타 안봤더니 준우승을 3번이나 한건가요?;;;; 이번엔 우승 꼭 했으면 좋겠네요~ 옆모습이 알흠다운 병구 선수. 화이링~
08/10/24 20:29
상대 본진에다 게이트 짓고 질럿만 뽑아서 끝낸 경기라면 프로리그 신백두대간에서
김택용 선수가 매너파일런 이후 미네랄뒤에 전진 2게이트 질럿으로 끝낸 경기가 있죠. 아쉽게도 상대선수가 기억이 안나네요..
08/10/24 20:29
왠지 이번 결승전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서 하기도 하고 기대치도 장난아니라서
역대 결승전 개인리그 최다 관중수 기록 갈아 치울거 같은데요?
08/10/24 20:30
MSL은 최근 또다른 본좌급 토스로 거듭나는 뇌제 윤용태가 있죠...
거기에 숙적 김택용 선수 역시 좋은 경기력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구요... 이번 가을은 확실히 토스들이 제대로 힘을 받고 있네요...
08/10/24 20:30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전 - 11월 1일 코엑스 컨벤션 홀
◆ 정명훈 vs 송병구 1경기 추풍령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 귀환 4경기 플라즈마 5경기 추풍령 결승전 맵순서입니다.
08/10/24 20:31
Epicurean님//정명훈선수...송병구선수랑 32강에서 1패...아닌가요?
괜히...오싹... 아이고...설레발....겁나네....(3.3의 공포에 시달리는터라)
08/10/24 20:48
낙시꾼님//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전상욱선수가 송병구선수에게 천적수준으로 전적이 앞서고 있긴 하죠. 최근 경기도 전상욱선수가 이겼고....
08/10/24 20:59
happyend님// 16강입니다. 32강에서 졌다면 올라올 수 없었죠.
보름달님// 9전 2승 7패로 송병구 선수가 뒤지고 있습니다. 제가 둘 다 좋아하는 선수라서 응원하기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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