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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3 15:38
CJ 두번 다 같은 엔트리네요.
김준영에게는 잠시 시간을 주고, 김정우를 본격 가동하는 듯 싶군요. 이번주차에도 레이드어썰트에서의 플토는 안 보입니다. 이게 생각해봤는데, 종족별의무출전제로 인해, 그 날 쓰일 4개의 맵 중 플토가 가장 할만한 맵 같은 걸 따지다보니, 레이드어썰트는 가장 끝에 위치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절대 출전 안하는 맵이 된 듯 보이네요. 안타깝네요.
08/10/23 15:42
레이드 어썰트는 테란대 저그의 3경기에서 모두 테란이 승리함으로써. 테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둘씩 나오는군요. 음. 전체 동족전은 무려. 50프로 그리고 김준영 선수는 현재 CJ에서 신임을 받지 못하는듯합니다. 저번시즌까지 합쳐서 이적후에 프로리그 1승 6패 입니다. 저그에게 3패 토스에게 1패 테란에게 2패 게다가 총 프로리그 승률은 50밑으로 떨어졌습니다.
08/10/23 15:49
종족 할당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또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3종족이 균형을 이룰 때 가장 재미있는 것이니까요. 일단 이전보다 종족밸런스 붕괴를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맵별 전적을 확인하면요) 그리고 팀별로 어떤 종족이 약한 지, 어떤 종족이 강한 지, 주축이 되는 선수는 누군지가 지난 시즌보다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서 초보팬 입장으로서는 "팀"의 색깔을 느끼는 게 더 쉬워진 것 같아요.
08/10/23 15:53
레이드어썰트도 일단 테란이 출전할 때마다 계속 승리를 챙겨주고 있기 때문에,
테란의 출전이 앞으로 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레이드어썰트에서 테란vs플토의 유불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테란의 출전이 어느 이상까지 도달하면 아마 플토도 출전할 수 있겠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ROUND1이 끝나고 퇴출시키는 것이 좋겠죠. 레이드어썰트나 청풍명월처럼 저그나 테란이 뻔하게 나오는 맵이 있으면, 감독이나 구단은 엔트리짜거나 연습시키기가 편할테니까 좀 더 중립적인 입장에서 맵을 가릴 수 있도록(동족전 비율을 기준으로 협회가 주관한다던지) 한다면 종족 할당제 괜찮은 것 같습니다.
08/10/23 15:56
제생각에는 팀플이 없어져서 그나마 볼만한거 같습니다. 종족할당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사실 반대도 찬성도 아닌입장..) 저그가 기어나오는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50프로의 높은 동족전을 기록하고있으니까요.
08/10/23 16:04
Oldn'new // CJ 팬인데, 김준영, 마재윤, 김정우 로테이션 체제의 CJ 저그 라인은 KTF 박찬수 솔로 체제보다 승률은 낮을지언정 훨씬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CR2032 // 현재 기록으로 봤을 때는 추풍령, 레이드어썰트2, 청풍명월이 세 맵이 문제입니다. 지난번 STX 김윤환 vs 온게임넷 신상문 선수의 경기를 보았을 때는 추풍령은 왠지 희망이 느껴지네요. 레이드어썰트2는 테란의 출전을 더 지켜봐야겠고, 청풍명월이 현재 테테전 양산의 주범이니 1ROUND 이후 퇴출 1순위인 것 같습니다.
08/10/23 16:42
SKT 저그와 KTF 플토는 2번 출전하는 걸 보기 힘든데
웅진의 테란은 과감하게 2번 출전...ㅡ..ㅡ; 이재균 감독님 믿음이... 그리고 CJ는 상위권 도약을 위해 가장 페이스가 좋은 선수들로 꾸민 느낌이네요. 아...서지훈 선수는 도대체 언제쯤...ㅡㅜ;
08/10/23 17:01
여러종족이 계속해서 나오는 데스티네이션이 개념맵이네요.
추풍령은 테란의 출전빈도가 갈수록 높아지네요. 청풍명월은 요번주에 저그가 꽤 출전하는게 좀 특이하네요.,
08/10/23 17:16
레이드 어썰트에서 토스 나오긴 힘들죠. 테란전엔 강하지만 저그 상대로는 이기기 거의 힘드니까요.
웅진은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테란 유망주를 찾는 단계깥네요
08/10/23 18:15
STX VS KTF 매치가 가장 흥미롭네요. 3.4경기는 현 에이스끼리의 대결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1경기 가뜩이나 문제인 KTF의 플토로 STX 박성준 선수를 이길수 있을지와.. 2경기 김영진 선수도 요즘 분위기 좋아서 김구현 선수 상대 경기도 흥미로워 보이네요. 과연 이번주 박재영 선수가 저그상대로 KTF 플토의 연패를 끊어줄지..관심집중입니다..
08/10/24 10:37
기대되는 경기가 상당히 많네요.
26일 온게임넷 경기는 웅진이 이겨주길 바랍니다. 진영수 선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웅진만큼은 아니죠. :)
08/10/24 14:14
김준영선수 기회를 줄때 잡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이번주 마재윤,김정우선수를 기용해보고 안되면 다시 한번 김준영선수한테 기회를 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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