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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2 14:06
오늘은 온겜넷 보다는 엠겜에 신경이 쓰이네요... 공군 에이스의 출전때문인지...
SKT와 공군의 매치는 신경이 쓰입니다...
08/10/22 14:11
과연... 임요환의 찬란한 전략과 전술이.. 도재욱 선수에겐 통할지... 임요환 선수는 빈틈을 잘 찾아 파고드는 솜씨가 여전한데 말이죠.
08/10/22 14:15
간신히 막아내지만 그렇게... 좋은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도재욱 선수의 본진을 봤으면 하는데 말이죠...
테크가 보고 싶네요.
08/10/22 14:17
도재욱선수의 날빌에 임요환선수 코너에 몰렸네요~ 도재욱선수 전략을 잘짜왔어요~ 이제 리버라도 나오면 뭘로 막습니까~ 이거는 배틀크루저가 갑자기 등장하지 않는 이상 역전이 힘든 상황이예요~
08/10/22 14:18
기대했던 매치가 허무하게 끝났네요. 으으...... 임요환선수가 도재욱선수를 상대로 이길거란 예상을 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장기전 가길 바랬는데 ㅠㅠ
08/10/22 14:19
으음...... 도재욱 선수의 전략이.... =-= 강민급이네요;;; 이선수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이... 물량밖에 모르던 선수가;;;
08/10/22 14:19
그러고보니 현재 프로리그에서 별이 제일 많은 선수는 이영호선수인가요.
이영호선수가 6승으로 현재 최다승으로 아는데....... (별 3개 덜덜덜.....)
08/10/22 14:20
정명훈선수는 결승 누가 올라와도 쉽지 않겠네요. 송병구선수라도 올라온다면 그나마 결승 울렁증과 최코치의 원조가 있지만;; 도재욱선수가 올라온다면 최코치도 관여안한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08/10/22 14:21
이영호 선수 6승 박찬수 5승 1패 이제동 선수가 4승 1패 도재욱 선수가 4승 1패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경쟁을 할 상대는 오직 이제동 선수라고 말했는데 어제 인터넷 뉴스에서;;
08/10/22 14:23
으음, 왠지 msl에서 문성진선수나 박명수선수가 최후의 저그가 되지 않을까.......
이제동선수는 왠지 윤용태선수한테 질것 같아요 ㅠㅠ 근데 저는 최후의 저그가 이제동선수가 아니라면 어색할것 같아요 ㅠㅠ
08/10/22 14:24
6승 3패-이영호 5승 1패-송병구,박찬수 5승 2패-이제동,윤용태 (SKY92님 정보)
그나저나 진영수 선수는 계속 실망하게하는 경기력이네요. 특히 저그전은 정말...
08/10/22 14:32
요즘 진영수선수는 동족전 제외하고 타종족전은 많이 안좋은것 같아요. 토스전은 저번에 김택용선수한테 2:1로 지고 난 이후 하향세이고....... 저그전은 꾸준했는데 이제동선수한테 4드론 맞고 주춤하고 있고........
08/10/22 14:33
하지만 진영수 선수가 이대로 내리막길을 내려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영호한테 떡실신 당한 송병구 선수도 그 아픔을 견뎌내고
다시 올라왔잖아요??
08/10/22 14:36
근데 솔직히 진영수 선수를 볼 때마다 예전에 해설자들이나 이윤열 선수가 그랬던
재능없이 노력만으로 치고올라온 선수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 송병구 선수같은 경우는 애초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였지만 진영수 선수는 자신의 한계를 이미 절감한 선수 같다는 느낌도 들고..
08/10/22 14:37
자~ 저글링으로 밀어붙여 보려는 이주영선수. 틈을 파고들어 보려 하는데~ 저글링으로 밀어붙입니다~ 이주영선수~ 이승석선수 성큰 지어지고 있는데~
08/10/22 14:49
아~ 디바우러 변신하는 타이밍에 이주영선수가 뮤탈로 그냥 들이대는데요~ 스포어 콜로니 있든 말든 방 1업 뮤탈로 밀어붙여서 이승석 gg~
08/10/22 14:50
이번 판은 정말 이주영 선수의 노련미를 엿볼 수 있는 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 병력차가 좀 있었는데 드론으로 몇번을 막아내면서
상황을 호전시킨 경기력.... 영웅 드론이네요
08/10/22 14:50
솔직히 KTF 토스라인은 많이 지긴 하는데 그래도 웬지 1승은 거둘 것 같은데
티원 저그를 보면 도저히 1승을 거둘 것 같지가 않네요.
08/10/22 14:56
허허 -0- 집에가는길님// 그럼 저그전 메카닉의 정석화가.... 이루어 지는 겁니까? 최연성 코치님... 정말 대단하네요 ㅠㅠ
벌써 다른 선수들이 정석화된 것처럼 사용하니 말입니다.
08/10/22 14:58
Ascaron님// 방금 경기만 보고는 정석으로 사용하긴 힘들거 같아요. 모든 저그유저들이 꼬라박아주면 정석이 될 수 도 있겠지만,
방금 전 경기는 박성준선수가 뮤탈,히드라가 너무 어중간하게 섞였고, 싸울때 탱크에 빨려들어가서-_-;
08/10/22 15:00
Ascaron님// 응용판이라고 할 정도로 흡사했어요. 드랍쉽을 안갔지만, 그건 상대가 태크가 빨랐기 때문에 상대를 보고 맞춘 것 같은 느낌?
자원 중심으로 가면 드랍쉽 견제, 아니면 오버로드 몇기 잡고 빠르게 뮤탈 or 히드라 대비 그러면서 멀티. 뭐 이런 수순이라고나 할까요? 테란이 저그를 상대하면서 저그의 뮤탈에 하도 당하다 보니까, 발키리가 대안으로 제시되기는 했는데, 마린 메딕을 상대로는 한계가 있었지요. 그래서 최연성 코치도 메카닉을 생각하게 된거구요. 아무튼 혁신적인 빌드입니다. 대단하네요.
08/10/22 15:01
근데 발리앗이 정말 금방 파훼될 거 같은데요...
이렇게 선수들이 써가기 시작하면 사용빈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파훼되는 속도도 빠르죠..
08/10/22 15:02
으음........ 하여튼 최연성 코치님은 은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스타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는 없을것 같네요;;
08/10/22 15:02
집에가는길님// 그런데, 그때 달려든 판단이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닌게, 포인트가 메카닉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덩이가 되기 전에 줄이고자 한거고... 안달려 들었다고 생각했을 때에, 테란이 앞마당 다리 부근을 메카닉으로 조이면, 거의 경기가 끝이지 않나요? 저그가 하이브 완성에 디파일러가 나올 상황이 아니었고, 음... 어떤 선택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은데... 빈집은 어땠을까 싶지만, 진입로가 다리라 그게 또 사기 일꾼과 나온 병력에 꾸역꾸역 밀릴 듯도 싶고... 모르겠네요. 단지, 벌쳐에 휘둘리면서 병력이 적었던 것이 문제였을까요?
08/10/22 15:03
고고님// 김창희선수가 중간에 탱크 골럇비율이 무너졌을때(발키리반피1마리) 히드라 들이대지말고 센터에 펼쳐놓고 3시만 못먹게 하고(업도 앞서나갔고요 11vs22), 뮤탈로 체제변환했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죠. 꼬라박고 체제변환-_-;
08/10/22 15:03
꼬라박기 전에, 창희 선수가 다리 건너다가 탱크 5기 골리앗 10여기가 박성준 선수의 병력에 쌈싸먹혔거든요?
그다음에 저그의 회전력이 더 좋기 때문에 저그가 이길거라고 생각했는데, 김창희 선수가 탱크 중심으로 병력을 모으기 시작했죠. 그걸 본 박성준 선수가 뮤탈로 잠시 체제전환을 했는데, 터렛과 발키리, 소수 골리앗으로 너무 잘 막았고, 그 다음 전투에서는 [다수 탱크 + 중규모 골리앗 + 발키리] vs [중규모 뮤탈 + 중규모 히드라]로 싸워서 확 밀려버렸습니다. 아예 히드라에 집중을 하든지, 아예 뮤탈에 집중을 하든지... 뭔가 선택이 애매했어요
08/10/22 15:04
근데 이빌드 커리지 매치 준프로들 사이에는 방송에 나오기 1달인가 2달전부터 퍼졌다는군요........ 최코치가 아마추어 게이머들 섭외해서 연습하는건 유명한 사실이니.......
그때 저그들이 처음에는 당황했다가 나중에 히드라와 소수 뮤탈로 대처, 이후 업그레이드 히드라 물량으로 그 발리앗을 상대했다는군요. 으음......
08/10/22 15:05
히로하루님// 네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메카닉 상대할땐, 히드라 아니면 뮤탈로 집중을 해야하는데, 업글은 히드라로 다 돌려놓고 뮤탈이 너무 소소하게 섞여서-_-;
08/10/22 15:05
아무튼 다시 경기 시작했습니다. 정명훈 선수... -0- 이선수도 이영호 선수처럼 엄청나게 커질 가능성이 90%이상인데 말이죠.... 저그전도
믿어보겠습니다.
08/10/22 15:05
집에가는길님// 처음 김창희 선수 앞마당에서 잡아 먹고 있던 뮤탈에 몇기 더 뽑아서 해설자가 말했던 역뮤탈로 갔던거 아니였나요?
꼴아박고 체제 변환 했었나요? 그후 그냥 끝난거 같은데 탱크가 더 쌓이기 전에 다시 한번 잡아 먹을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08/10/22 15:07
성학승선수가 가스 올리는거 파악했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재윤선수가 이 발리앗 대처에 가장 모범적인 답안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박성준선수가 한번 보여줬지만......
마에스트로의 요즘 살아나는 특유의 맞춰가기 능력이라면, 게다가 최연성의 천적인 마재윤이라면 이 전략을 확실하게 격파할거라 생각해요~
08/10/22 15:09
마마에께서 살아만 준다면야...... 페이스 꽤 좋아보이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T1 선수들은 저그선수들을 만나면
이 빌드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것 같습니다! 효과가 어느정도나 되는지 아직 초반이라 이 빌드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분명 이 때 아니면 안될 것 같네요.
08/10/22 15:14
베슬은 다잡았네요~ 괜찮았습니다~ 탱크 오기전에 빨리 밀어야죠~ 근데 탱크가 언덕에 자리잡으면 안되는데요~ 병력 뒤로 돌아가는데요~
08/10/22 15:16
다시한번 거론되는 벙커링 사기론;;;;;; 벙커링은 정말 위대하네요;;;; 임요환의 3연벙....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설급 이네요.
08/10/22 15:16
레이드어썰트2 맵 정말 재밌게 만들었네요. 게임양상이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네요.
아예 돌아가는길만 있는줄 알았더니 우회로에서 중간병력 끊어주는 길도 있네요;
08/10/22 15:18
저그 외에 타종족이 더 출전하면 좋을듯 한데...... 아무래도 토스가 저그 상대로 무지 암울하다 보니 프로리그에서 출전을 아예 안하네요. 가끔 테란 스나이핑 하러 나오는것도 괜찮을것 같긴 한데.
08/10/22 15:23
공군은 빨리 새 선수들이 충원되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입대한 지 오래 된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져있다는 면에서.... 곧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이 보강된다면 최소 6개월간은 공군 전력도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네요.
08/10/22 15:25
그런데 정말.....T1은 테란의 성지군요;;;; 아 -0- KTF는 프로토스의 성지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08/10/22 15:26
아 티원 팬 입장에서는 지금 STX의 저윤환 선수라도 데려왔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아들저그니 뭐니, 에결브레이커라는 소리까지 에결나오면 듣던 선수였습니다만 김윤환 선수가 에결에서 김택용을 꺾어서 팀에 승리를 갖고왔던 적도 있고, 현재 저윤환 선수 4전 4승입니다. 티원은 네명을 동원해도 1승을 못 하는데....
08/10/22 15:32
현재 팀별로 저그라인이 가장 부진한 팀은 T1,이스트로인것 가장 풍부한 팀은 스파키즈, 그다음이 CJ라 봅니다. 물론 현재 저그 최강은 이제동선수지만 르까프는 이제동선수 이외에 저그 인재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동선수가 혹시라도 이번 프로리그중에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매 경기마다 1패씩 내주고 해야되는 셈이기때문에........
08/10/22 15:34
그러고보니 옛날에 이재훈선수 관련된 유머가 생각나네요. 그때 이재훈선수가 전략 쓴다면 몰래 옵드라를 쓴다고 했던 유머가 기억나는데 크크크크.
08/10/22 15:45
이재훈선수는 8시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자..... 한번도 리콜인가요? 레이스를 피한 아비터~ 잘만 들어가면 대박이긴 하지만...... 리콜~ 아아~ 제대로 들어가네요~
08/10/22 15:49
고인규 선수 작년에 테란전 연승기록 세우던 실력 어디로 가고...
저번시즌 2위할때 큰 힘이 되었던 전상욱 고인규 선수가 요즘 너무 못하네요.. 종족별 하나씩 반드시 출전해야 되는 제도 때문에 저그 내보내면 다 지고... 저그 한명, 고인규 전상욱중 한명이 지니까.. 나머지가 다 이겨야 승리하는 패턴이 계속되고 있네요 T1은.. -_-;
08/10/22 15:54
아 정말......... -0- 그런데 도재욱 선수를 뛰어넘을 에이스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겠는데요! 프로토스 연승을 이어가는 도재욱선수를 상대로...
음.... 이재훈 선수를 다시 기용하자니.... 조금 버거울 것 같고; 테란을 넣자니.... 절대 이길 수 없을 것같고.... 이주영 선수일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아니면 전상욱 선수일 경우를 대비해서 임요환 선수를 다시 기용할지?
08/10/22 15:58
주훈 해설님의 말씀에.... 김정민 해설님은... 들으면서도 '아 -0- 정말 말 기네;;'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말한번 터지면 4~50초 가는것 같네요;;
08/10/22 16:00
아 -0- 요즘 프로리그 정말 재밌네요!! 거의 매경기가 에결까지 가는 긴박한 승부가 계속되고!! 이런 분위기 너무 좋네요 ㅠㅠ
08/10/22 16:02
헐;;; 박대만 선수... 0승 10패;;; 하지만 박대만 선수가 이번엔 이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공군 에이스 꼴찌 탈출할 때가 도래했어요~
08/10/22 16:03
사실 저번시즌에 이미 꼴찌 탈출했지만 그래도 좀더 올라가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소박하게 11위, 아니면 최대 10위정도까지 올라가길 바랍니다.
08/10/22 16:05
힘들겠지만....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까지 간다면.... 중위권도 노릴 만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으아 -0- 정말 올스타네요 공군에이스 ㅠㅠ 꿈에서 그리던 드림팀...
08/10/22 16:11
대각선이라, 토스에게 최상의 위치가 걸렸네요. 이 청풍명월이 테란에게 좋은것이 저 언덕 지역에서 테란이 자리잡고 조이는부분이거든요, 박대만선수가 과연 어떻게 판을 짜왔을지가 최대의 관건이네요~ 노게이트 더블넥인것 같은데요~
08/10/22 16:18
프로브가 좀 잡혔네요, 박대만선수는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정명훈선수는 수비 진영을 갖추기 시작. 6팩을 확 늘리죠~ 타이밍인가요?
08/10/22 16:26
답답하네요 ㅠㅠ 박대만 선수 중앙교전을 왜 하려 하나요? 자원 상태가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방어를 하면서 하이템플러 충원이 필요한
상황인데 ㅠㅠ 옵저버따로 놀고 드래군 질럿 따로 놀고...
08/10/22 16:27
아아 -0- 교전에서 불발이 났네요 ㅠㅠ 정명훈 선수가 이겼네요... 아쉽네요 공군에이스......
박대만 선수 초반 괜찮았는데 왜 여유를 느끼지 못했는지...... 마인에 너무 당했고, 벌쳐에 너무나 흔들렸네요;;;
08/10/22 16:28
조금 더 기다릴 수가 없었는지 하이템플러 4기가 너무 아깝네요 정말.... 질럿 드라군 하이템플러 함께 출동했음 이보다 더한 상황은
피했을 것 같았는데
08/10/22 16:30
맵파악이 안되있고 연습도 잘 안되있는것처럼 보이네요.. 삼룡이 먹으면서 캐논적절한 위치에 두개만 지어줬으면
프로토스가 무난히 물량으로도 밀수있는 경기였는데..
08/10/22 16:33
투정은 이만하고 -0- SKT T1의 승리 너무 값지겠네요. 정명훈 선수의 기량.......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요...... 최연성의 후계자, 거기다 임요환의 집요함까지...... 이영호 선수와 다전제를 보고 싶네요.
08/10/22 16:44
박대만 선수 좋았는데, 심시티가 조금 더 정교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첫 교전후 정명훈의 벌쳐플레이가 일품이었네요. 그렇게 한 번
벌쳐에 당하면 그다음부터는 정신없이 벌쳐에 당하면서 무너지거든요. 대치상황도 아니고 병력을 한 번 쏟은 타이밍이라 드라군도 잠시 부족하고 말이죠. 샛길이 많아서... 저런 건 심시티로 한방향 러쉬는 포기한다치더라도 파일런으로 막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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