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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2 21:29
서지수, WCG예선서 홍진호 격파 <- 이게 유난히 눈에 띄네요. ㅠㅠ
그나저나 삼신전이 벌써 3년 전의 일이라니... 정말 시간 빠릅니다. 그리고 박성준 선수 참 대단하구요.
08/07/12 21:32
이윤열선수는 솔직히
해먹을꺼 다해먹은거죠.. 골든마우스에 KPGA 3회우승 그랜드슬램 뭐.. 그분에 묻힌게 많을뿐이지 지금 은퇴해도 아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이윤열선수는 진짜.. 후덜덜
08/07/12 21:52
이윤열선수도 못해먹은게 있죠... 바로 wcg 우승 타이틀...
그게 모 중요하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지만... 이윤열선수 본인이 그랬죠... 자기는 wcg 우승 타이틀을 꼭 갖고 싶은데.. 항상 무너져서 아쉽다고.........
08/07/12 22:30
이윤열선수 스스로도 WCG우승에 목말라있죠. 사실 그 커리어만 채워주면 모든 커리어를 섬렵하게 되는것이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오늘 박성준선수가 우승함으로서 최다전 3위 (종전에 이윤열이 3위) 기록과 골든마우스 획득을 해서 적어도 온겜에서는 가장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게 되었네요.
08/07/13 01:26
저는 박성준선수의 조대진이 좋아서 그런지 박태민선수였어도 웬지.. 4강까지는 갔을거같은데요 손찬웅선수전은 모르겠지만요~! 단지 제생각입니다;;
08/07/13 07:46
미라클신화님// 박태민 선수는 이미 플토전이 완전히 무너졌죠. 프로리그에서 여러차례 심각할만큼 기량저하를 보여줬는데 못보셨나 보네요. 저그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테란전이 제일 좋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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