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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20:39
어 전상욱선수네요...
상대에 테란전 엄청나게 강한 두명의 토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상욱선수를 내세웠다는 점 반면 삼성칸은 송병구선수네요
08/06/24 20:40
도재욱선수를 잡으러 나온듯한 송병구선수인데
T1에서는 오히려 전상욱선수가 나왔습니다. 어짜피 T1은 상대가 허영무 아님 송병구 이 둘중 하날것이라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08/06/24 20:42
아무래도 도재욱선수는 이번주 금요일 4강전에 포커스를 맞추는듯합니다.
도재욱선수 본인이 예기하길 프로리그보다도 개인리그에 더 시간을 투자한다고 했었습니다.
08/06/24 20:43
도재욱선수는 아무래도 이번 4강 연습하느라 에결까지는 빼준것 같네요.
(뭐 이번에 1세트에 나온거야 스타리그 4강 확정되기 직전 엔트리를 제출했으니 어쩔수 없는거고......)
08/06/24 21:03
송병구선수 1시에 몰래멀티가 있긴 합니다만........ 거의 GG분위기예요. 전상욱선수 1경기의 패배를 만회하나요~ 송병구선수는 그 셔틀이 본진으로 날아가버린게 너무 후회될듯 해요.
08/06/24 21:05
전상욱선수 승리로!! 티원 2위로 올라갑니다!!
1위=삼성전자 칸 13승6패 +14 2위=SK텔레콤 T1 12승6패 +10 3위=르까프 오즈 12승6패 +8 4위=STX 소울 12승7패 +9 5위=KTF 매직엔스 11승7패 +10 내일 KTF vs 이스트로 경기가 있는데 KTF 입장으로는 내일 경기 꼭 이겨야 하는 이스트로전이군요!
08/06/24 21:06
이빌드는 왠지 박용운감독대행의 작품같아 보입니다.
중요경기에서 예상못한 한방빌드로 예전부터 엄청난 재미를 봤던 박용운감독대행 오늘도 작품하나 만들어내내요 최근 테란 조이기중 가장 독기품은 조이기였습니다.
08/06/24 21:07
처음느낌님// 빌드오더는 최연성코치도 발군입니다.
근데 이 빌드'도' 라고 하셔서 그 전에 어떤 경기에서 박용운감독대행의 빌드오더가 사용되었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08/06/24 21:10
몇몇 게임에서 박용운감독대행이 알려준 빌드오더 및 전략이라고 말한 선수가 몇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손주흥 선수 였던가요;;)
그만큼 빌드어도나 전략을 짜는 실력이 대단하다고 알고 있고... SK가 주훈 감독의 경질후 이렇게 올라올수 있었던 이유에 박용운 감독 대행이 아니라면 불가능 했을 정도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08/06/24 21:16
이성은 선수 세레모니를 못봤는데...이성은 선수도 T1쪽으로 넘어와서 세레모니했나요? 오늘 전상욱 이전 세레모니를 못봤더니..
마지막 경기는 정말...리버 나온거 보고 전상욱 선수 힘들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병력 숨겼다가 올리는 센스와 배짱 보면... 배짱싸움에서 전상욱 선수가 이긴듯 하네요...
08/06/24 21:50
아! 오늘 정말 잼있게봤네요..
도재욱선수 요번에 OSL 우승한다면 이영호선수의 OSL 우승까지의 포스보다 더 하게 느껴질정도로 요즘 장난아닌듯~
08/06/24 21:57
예전에 김창희 선수였나요....프로리그때 테테전 원배럭 더블로 이영호 선수를 이긴적이 있는데 그 빌드도 박감독님이 전수해 주었던 것이라고 본 기억이 나네요
08/06/24 23:45
주훈 해설이 감독 경질 후 뒷담화에서 한말이 있죠...
'이제 반드시 치고 올라갈거다...' '신인들 적응이 완전히 끝났다...' 도재욱 선수는 이미 현존 플토 중 가장 강력한 카드가 되어버렸고... 전상욱 선수 역시 예전의 단단함을 조금씩 찾아가는듯 하고... 팀플은 윤종민 선수가 나오지 않았을뿐 윤종민 선수가 나오는 경기는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지고... 고인규 선수는 타 종족전은 모르겠으나 확실히 테테전만큼은 잘하고 있고... 주훈 해설의 장담이 허언은 아니었네요... 3시즌 바닥을 찍었으니 올라올때도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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