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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7 19:34
하드보일드 맘에 들어요.
엄옹 요새 뉴오더, 하드보일드 같은 별명 쓰시는거 보니 스스로도 무협지스러운 매너리즘을 좀 의식하시기 시작하신듯.
08/03/07 19:35
2경기 송병구선수 황당하네요;; 12시 발견은 늦었다 치고, 자신이 견제를 간다거나, 리버를 활용해서 상대방 입구를 뚫어버린다거나 하는 대책없이 상대방이 소수드랍으로 울트라까지 타이밍을 벌고 대규모 싸움은 피하고, 소수유닛으로만 활동하면서 미네랄2000, 가스2000정도 모을때까지 어떤 손도 쓰지 못하고 있네요.
08/03/07 19:37
송병구선수 지난 이제동과의 결승 이후로 전혀 발전한 모습이 안보이네요. 여전히 앞마당먹고 한방병력만 모아서 왔다갔다하는 옛날토스스타일... 더이상의 기량향상이 없는것같아 아쉽습니다.
08/03/07 19:38
멀티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나온 울트라한부대를 보고 아차했던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 이제 머리속엔 지난 패배들이 마구 떠돌어다니면서 평정을 찾지 못하게 할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해낼지 그게 걱정이네요. 그래도 맵이 프토에게 많이 유리한 맵이라 송병구 선수에겐 다행이라고 봅니다.
08/03/07 19:39
12시 체크를 못한게 가장 큰 폐인이였죠.
찬수 선수가 11시를 필사적으로 계속 저글링을 보내며 '난 추가 멀티가 여기밖에 없어' 라며 페이크를 건것도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송병구 선수가 병력을 많이 흘리더군요. 우왕자왕
08/03/07 19:40
모여있던 가스가 한때 1800대...
맞고 맞고 또 맞아가면서도 한순간 카운터를 노린 박찬수 선수의 승리네요... 2경기 초중반까지 게임이 너무 일방적이라 긴장감이 좀 풀렸는데... 이런식으로 경기를 잡아내니 3경기 기대치가 높아지네요... 때려라 맞아준다 하지만 한방은 있다!!!...
08/03/07 19:41
요새는 후반 교전중 다템드랍 떄문에 1오버로드+성큰은 기본인가 봅니다. 다크 대비가 잘되있더군요.
물론 송병구 선수의 다템 타이밍견재가 좀 느리기도 했습니다
08/03/07 19:42
박찬수 선수가 연기를 좀 잘했죠.
6시는 일부러 안가져가고 11시 멀티는 저글링 쏟아 부으면서 나 여기 외에 멀티 안했다고 표현하는 연기가 대상감이예요.
08/03/07 19:57
박찬수선수 3게임연속 올인으로 시작을 하네요... 덜덜..;;
아마도 트로이에서 5드론을 할수 있다는 느낌을 각인시키기위한 것같은데.. 그렇다해도 박성준선수처럼 날카로운것도 아니고, 2경기도 송병구선수가 방심해서 그렇지.. 조금.. 거시기하네요...;; 1,2,3 경기 공격적인 운영으로 송병구를 움찔하게 하려하고 4경기에서 째는 운영을해서 5경기에서 승부보려했는데.. 만약 4경기에서 전진 하드코어같은 빌드에 밀린다면, 날카롭게 탈락인가요...;;;; 두선수의 경기를 보니.. 결승전이 기다려지네요.. 전략적인 경기들이 나올 박찬수선수와의 경기냐.. 무난한 힘싸움이 나올 송병구선수와의 경기냐.. 어떤 경기가 나와도 흥미롭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본좌론을 위해서라도 병구선수가 진출하면 좋겠는데..
08/03/07 20:17
송병구 vs 이영호 결정이네요~!!!
결승의 재미를 위해선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오늘의 테마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라...
08/03/07 20:19
에고고...
기대했던것이 지나쳤는지 조금은 아쉬운 내용이네요.. 보상받기위해서라도 더 즐거운 결승전을 기대할수밖에 없겠는데요 하하~
08/03/07 20:21
박찬수 선수 강라인 가입 확정~~~
4경기 마지막은 저그유저가 아니지만 프로와 아마의 경기 같더군요. 송병구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결승전이라... 기대가 됩니다.
08/03/07 22:18
날카로운 와룡의 계책으로 수장님의 품에 안기신 마초저그 어쩌구 저쩌구....
당분간 헤어나오기 힘들겠더군요.... 어쨌든 나..날카롭다..
08/03/07 22:47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오늘 경기 은근히 기대하면서 봤는데 결과야 어쨋든 재미! 가 없네요.....
김택용선수 경기에 너무 눈이 높아졌나 봅니다. 진짜..... 칼을 맘대로 휘두르고.....화려한 플토의 날개를 보고 싶었는데 그나저나 결승전은 대진이 기대되네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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