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27 20:31
해설 분들의 이름을 아직 외우지 못했지만 --; 참 잘하시던데요. 흥분할 때에 적절히 흥분하면서도 해설도 잘들리고, 내용도 좋고.
GSL에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앞으로도 이번 대회를 기화로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는 거죠. ^^;
08/02/27 21:29
결승전이 기대되는게 이영호 선수의 천적인 송병구 선수와 제2의 홍진호 콩라인으로 각광받는;;; 송병구 선수가 결승전에 맞붙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될지
08/02/28 10:18
송병구 선수의 테란전이 왜 강한지 유감없이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1경기&3경기의 완벽한 찌르기도 인상적이었고, 2경기에서 보여준 명품 캐리어는 정말 감탄만 나오는...
08/02/28 18:23
2경기는 송병구의 캐리어도 돋보였지만 변형태선수의 ome 경기력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봅니다.
넥서스 밀고 반파상태이던 파일런만 깼어도 게이트 세개중 두 개가 마비되었을겁니다. 그랬으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싸울수 있었죠. 이후 공격가던 유닛들이 2멀티 공격온 캐리어를 보고 우왕좌왕하던 장면은 2경기 최악의 장면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11시 멀티도 돌아가던 타이밍이라 서로 바꾸기를 하는 식으로 공격간다면 결국 캐리어가 막으러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송병구선수의 캐리어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