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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19:14
송병구 선수는 웬지 이번 대회 우승을 안해야 홍진호 라인을 탈피할듯..;; 온겜,엠겜은 우승 못하고 WCG, 인비테이셔널 이런 것들만 싹 우승할지도...
08/02/27 19:17
홍선수도 스니커즈 올스타전 우승했기 때문에... 이거 우승한다고 해도 같은 개념으로
탈피는 불가하고 실질적으로 요번 온겜을 잡아야합니다. 전망이 그리 나빠보이지 않아요.
08/02/27 19:20
이영호선수는 스케줄이 워낙에 빡빡한데다가 감기몸살때문에 몸도 아프다는데 GSL을 제대로 연습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사실 오늘경기도 오영종선수한테 질줄알았는데, 3:1로 이기더군요.;;
송병구선수는 GSL도 우승하면 좋지만 우선 OSL을 우승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GSL우승하고 OSL떨어지면...OTL...
08/02/27 19:34
1,5경기 카트리나에 3경기 백마고지 거기에 테란과 토스가 다할만한 2,4경기 블루스톰이라는 토스가 활짝 웃어주는 맵 대진이지만 그것을 역이용해 잃을것 없다는 도전자 의식으로 이영호 선수가 나선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08/02/27 19:50
역시나 홍진호 선수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어째든 이벤트적인 리그라 하더라도 우승하면 기분은 좋겠죠! 만약 곰티비우승하고 스타리그 준우승한다면 진정한 콩라인으로 들어설듯하네요!
08/02/27 20:30
발업까먹은질럿님// 마음 놓으세요. 송병구 선수가 콩라인으로 공인받고, 우승해주면, 콩라인의 10년 한을 송병구 선수가 풀어주는 것이 되니까요.
저주는 이런식으로 풀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양김의 더블저주까지 무력화시켰으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08/02/28 00:10
콩라인이라니....요새 그것때문에 차라리 지라고 바랄까...하는 고민까지 한다구요..ㅠ.ㅠ 그 얘기좀 그만들 해요오..ㅠ.ㅠ
08/02/28 10:14
어쩌면 신인게이머들의 이상적인 길이..
강라인에 가입(우선 시드부터) ---> 명경기를 산출하며 탈퇴, 콩라인 가입(일단 결승은 진출) ---> 마침내 우승하며 탈퇴. 본좌라인 가입(현시점에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은 아닐까요?? 이런 단계를 거친다면 계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엄청난 호응까지 받을수 있겠군요...!!
08/02/28 14:25
이영호 vs 송병구는 라이벌이기 보다는 천적관계죠. 전적도 압도적으로 송병구선수가 유리하고요.
하지만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이영호선수가 더 유리했던 경기가 뒤집힌 경우도 많았기에, 이번 결승전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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