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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3 17:50
나도현, 변은종 - 거의 은퇴를 고려중
박용욱 - 수술로 더이상 선수생활 힘들듯. 코치 전향 예정 이거 사실인가요?ㅡㅡ;
08/01/23 17:52
센게임배때의 최연성선수의 느낌은 ......
지금의 느낌과는 너무 다른 ... 완전 최종보스이미지였는데 어쩌다가...... 연성선수 플레잉코치로 한다면 게임은 볼수없는건데 현재 주진철선수도 플레잉코치지만 게임은 안나오니.. 아 스타볼맛 안난다 .... 솔직히 최연성선수 이적했으면좋겟는데.
08/01/23 17:53
그분은 자신이 어떻게 힘써 보지도 못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 할까.. 군대에서 돌아와도.. 주훈감독도 없고,
처음 팀을 같이 이끌었던 선수들이 모두 선수은퇴가 된다면, 정비가 안되 있는 팀이라면... 그분이 제대후 sk 와 계약이 끝난다면.. 어떻게 될까... 아 이 판에서 내가 마음쓸 자리는 작어져만 가는 구나...
08/01/23 17:53
박용욱 선수는 완치될려면 시간도 걸리고... 프로게이머 생활도 힘들어서 그렇다더군요.
나도현, 변은종 선수 은퇴 고려는 어디선가 들은 것 같네요.
08/01/23 17:59
이윤열선수도 4강안에는 들어야 .....
올드게이머팬들이 좋아할텐데 .... 이번 MSL 이윤열선수 응원해야겠네요 아 ..머씨형제
08/01/23 18:09
저는 딱 글쓴분이 언급하신 저 시기부터 스타를 봤습니다. 센게임배 msl요 아마 그때가 올드들이 가장 최절정기가 아니었나 생각도 드네요. 제 생각에 그 이후로 올드의 기준이 나눠지는거 같고요 바로 다음 스프리스 msl에서 마재윤 선수가 등장했었죠. 참 안타깝습니다. 스타판의 변화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이상으로 저만치 앞에 가있네요..
08/01/23 18:16
갠적으로는 센게임배때부터 올드게이머들이 절정을 맞이한게 아닐까요?
최연성선수는 스프리스배까지 우승하구 당골왕때는 박태민/이윤열선수 결승전하구 우주/싸이언배까지도 최연성선수 4강까지? 올라간걸루 아는데요 스프리스때 마재윤선수는 광속탈락한걸루 기억합니다....
08/01/23 18:35
저는 성적으로 마재윤 선수를 얘기한게 아니라 최연성 이후 본좌인 마재윤 선수가 출현한 것 자체에 의미를 둔겁니다.^^ 물론 그 이후로 도 올드 선수들이 활약했죠..
08/01/23 18:40
글쓴분은 서지훈선수는 뭐 관심밖인가보군요. 지금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해있는 상태이건만 msl광속 탈락만 써놓으셨군요.
08/01/23 18:52
Go_TheMarine님// 아. 그부분은 제가 빠뜨렸군요. 죄송합니다. (수정할께요)
지렁이님// 좀 애매한게 그건 본인의 계획일 뿐이고 일단 계약만료되면 군입대 예정이긴 합니다....그런데 공군에이스에 지원한다고 다 합격하는건 아니니까 일단 은퇴상태에서 군입대 이후 활동은 아직 미정이라고 본거죠...(이스포스 기사 참조했어요)
08/01/23 18:58
최연성,박용욱 선수는 플레잉코치로 ( 두 선수 모두 최근에 다쳐서 수술했군요. )
불과 신한은행 스타리그 S1 1위부터 4위가 현재 개인리그에서 볼 수가 없을 정돈데요 뭐...
08/01/23 19:29
이번 시즌 개인리그에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을 뿐
아직 서바이버 남아있는 선수들도 있고,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죠. 그러길 바랍니다.
08/01/23 19:59
제가 첨 제대로 보기시작한 파나소닉배 조까지 기억나네요
a강도경박정석이윤열모모모모b임요환장진남이운재김동수 c김현진조용호홍진호한웅렬d서지훈변길섭박경락성학승 남은건 우승자 이윤열 글고 좀더해서 서지훈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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