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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2 14:59
진영수선수는 얼굴이랑 목소리랑 매치가 잘 안되던데..^^
개인적으론 최연성선수의 목소리가 맘에 드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인터뷰도 잘하고
08/01/22 15:10
전.. 최연성 선수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아!! 김성제 선수의 목소리도 좋은 것 같고요.
강 민 선수의 목소리는 귀에 쏙쏙(?) 들어와서 해설을 하셔도 참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08/01/22 15:39
본문과 약간은 상관이 없지만 이승원해설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한 게임에 도대체 몇번씩 나오는 건지..웃음이 납니다.
해설에는 정말 만족해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은 사실 순 한글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문식 표현이라나요. 다른 좋은 표현들로 교체해서 더욱 알찬 해설 부탁드릴께요
08/01/22 15:55
좀 하이톤의 목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남자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요?^ ^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은 접속사류의 말이고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는 않지만 문어체적인 느낌으로다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니 괜찮지 않나 싶어요. 특정 단어를 한번 인식하기 시작하면 괜히 더 신경쓰이고 그 단어 나올때마다 의식되죠;;
08/01/22 16:02
장재호 선수는 우승 인터뷰도 약간 어눌한 톤으로 하는지라 그다지 좋은 목소리라는 인상이 없는데
예전에 엠겜에서 프로그램 하나 진행했을때 듣기 좋았어요.
08/01/22 16:16
예전부터 목소리 좋다고 느꼈던 게이머들은,
테란의 최연성(목소리가 서글서글하다고 해야하나,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토스의 강민(그 특유의 삑사리 때문에 걸리긴 하지만 목소리 톤 자체는 맑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신정민(굵은 저음에,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 것 같고, 발음도 상당히 정확해서 인터뷰 보고 놀랐어요~)
08/01/22 17:07
게이머들중에는 오영종 선수 목소리가 제일 좋더라구요 청순한 외모도 그렇고 조근조근한 말투, 서글서글한 목소리... 청순토스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08/01/22 17:16
목소리는 아니지만 말을 조리있게하는것은 홍선수와 강민선수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해변콩과 해변강의 모습도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캐스팅되면 그 방송사 시청률이 올라갈듯 하네요~! 대체적으로 신인에 비해서 올드게이머가 방송적응력이 좋아서 그런지 더 낫더라고요 최연성선수도 말잘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장재호선수는 실력을 뛰어나지만 목소리 및 해설능력은 기대이하같네요!
08/01/22 17:19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톤과 말하기 리듬은 프로게이머 중에선 없는듯 하네요..
사실 미수다의 손요누나 스타일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중국인인데도 진짜 한국말을 제맘에 쏙들게 말하시죠 부럽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지 더더욱 그런거 같네요..
08/01/23 00:31
1.오영종 선수가 없다니 의외네요!! (3)
목소리하면 오영종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2.강민의 음이탈현상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인기가 줄었을까요? 늘었을까요?
08/01/23 05:21
저도 오영종 선수의 목소리에 한 표 던집니다. 조곤조곤하고 차분한 말투가 맘에 듭니다. 거기다 말도 잘하죠^^;
마재윤 선수나 임요환 선수도 목소리가 괜찮은 듯...
08/01/23 09:43
홍진호 선수가 말을 조리있고 재치있게 잘 하더군요. 진짜 해설하면 잼있을듯.
갠적으론 명쾌한 목소리를 좋아해서 홍선수 목소히도 좋고, 최연성 선수의 귀여운 목소리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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