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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2/07 03:15:06 |
Name |
unfinished |
Subject |
윤열선수 너무 좋아요 |
요즘 이윤열 선수가 너무 좋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좋아 했었지만...
말이 많네요 요즘.. 자의든 타의든
아시다 시피 아래 기사 내용은 사실에 있어서 가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옳다 그르다 생각 하기 전에 기사의 전달적인 부분보다 해당 당사자간의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에서 회사가 나쁘다느니 이윤열 선수가 불쌍하다는 표현은 (혹은 반대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너무 섣부른 판단인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알기로는 윤열 선수가 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나이가 19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 염보성 선수나 올드보이인 태민,용욱,재윤(아 봉자님)등 여러 선수들이 있지만 스타가 옹알이 할때부터 지켜봐온 저로서는 어린나이에 스타를 통해 친구를 만나고 인생을 배운 게이머는 윤열 선수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편애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너무 대견스럽고(동생 같아서) 자랑스럽습니다.
그 수 없이 뜨고 지는 STAR OF STAR 중에 오늘 이 시간까까지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게임에 이겨도 수줍은 표정의 NADA가 소년같아 좋고 패배에 인정하는 NADA의 독기없는 순수함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수 많은 게임을 통하여 성장해나갈 NADA여 승패가 중요한가?
NADA는 모든것을 보여 주었고 이루었다.
선택일 뿐이다. Pioneer of Legend여!!
덧글1)많이 취했습니다. 정리가 어렵습니다.
2)마지막 문장은 약간 모순인가여^^
3)한결같은 수줍은 약자의 모습에 매력이 더합니다.(저 변태인가여?)
4)아 안연홍씨 싸이에 가봤는데 윤열 선수 팬 같아요.그나저나 티비보다 직찍은
한예슬씨와 동급의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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