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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7 00:06
서지훈 선수의 팬으로써 .. 너무나도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왜 그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벽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열 만큼 활약 하지 못하는가.. 이윤열이 해낸 업적을 서지훈 그라면 가능 하다고 생각했던건 과연 나만의 착각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후.. 저도 글쓴분 처럼 이젠 서지훈 선수의 경기를 잘 보지 않게 되더군요.. 그가 패하는 모습을 그의 약한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힘들기에.. 서지훈 선수의 경기를 외면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가 반드시 부활하여 퍼펙트 테란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Xellos .. 퍼펙트..
07/02/07 00:11
서지훈 선수의 뚝심있는 마이 페이스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니가 뭘 하든 말든 나는 내 길로 간다, 그리고 결국 내가 이긴다 이런거 말에요. 정말 매력있는 스타일을 가진 선수였는데 요즘 너무 빛이 바랬어요. 이미 클래스를 입증한 선수이기에 요즘의 슬럼프는 정신적인 부분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적으로 잘 추스리시고 멋지게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07/02/07 00:20
제발 힘 좀 내세요... 지훈 선수 팬해오면서 요즘처럼 이렇게 억장 무너진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07/02/07 00:22
다른건괜찮아보이는데.... 심리전이나 상황판단에서 좀 지고들어가는거같아요,cj아는 친분들한테 얘기들어보면 아직도 연습땐 건재하다고하는데.. 빨리부활하시길
07/02/07 09:27
저두 뼛속 깊이 지훈선수 골수팬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엔 정말 게임볼 맛이 안나네요;;
오죽하면 어제 1경기보다가 하이킥으로 채널 돌려버릴 정도였으니까요 최연성 골수팬인 제친구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야 서지훈 진짜 못한다" 가뜩이나 열받는데 지르는 염장;; 전 바로 답장을 보냈죠 "최연성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훈선수의 올림푸스 이후 최고의 포스는 2005년 WCG 한국대표 선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2연패는 무난할줄 알았는데 본선에서 나도현 선수에게 패하고 그 뒤로는 그 막강했던 포스가 나타나질 않는 것 같네요ㅠㅠ 지훈선수.. 하루 빨리 회복해서 양대리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퍼펙트테란 서지훈 화이팅!! Q^O^Q
07/02/07 15:25
서지훈 선수하면...예전 개때같은 골리앗 러쉬..가 생각나네요..어떤경기엿는지 잘은 기억 안나지만 상대를 수많은 골리앗으로 때려 부수던 기억이..그후 서지훈이란 존재를 알게 됏고, 최연성선수가 등장하기전까지는 이선수를 이길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그런 생각도 햇엇던 만큼 무적이엇던 적이 있엇는데..요즘은 최연성선수와 더불어 진짜 그냥 무난히..지는 경기만 하는게 안타깝네요
07/02/08 13:09
더블인페르노/ 아마도 마이큐브때던가?
기요틴에서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였을겁니다. 저그 상대로 입구막고 골리앗 4~5부대로 박상익 선수의 히럴 조합을 가볍게 밀어버렸었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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