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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5 21:41
메디쿠님 3경기 리템은 5드론이었어요. 김동준 해설이 경기 후에 정정하셨죠.
오늘 경기는 마재윤에게 다시 한번 반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경기들이었어요. 2경기 중반에 이해할 수 없는 운영이 있긴 했지만 롱기2나 리템의 경기는 팬으로서는 너무 신나고 통쾌하더군요. 운영, 전략, 전술, 승부수 등등 마재윤 선수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네요.
07/01/25 21:45
MSL에서 5연속 4강이 최초라고 하시면서 KPGA는 제외라 하셨는데 KPGA와 OSL다 합쳐도 단일리그 5연속 4강은 마재윤선수가 최초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이윤열 선수도 KPGA2,3,4,스타우트 요로케 4강가지 않았나요? (TG삼보떄의 이윤열 선수가 어디까지 갔는지 가물가물..)
07/01/25 21:45
라그-롱기1-구개척 정도라면=_=;
라그-롱기1-구개척-네오홀오브-라그 정도면 5판 3선승제 테란이 할 만할 듯...[압도가 아닌 할만한=_=;]
07/01/25 21:47
MBCgame 전체에서는 이윤열선수가 최다 연속 4강 진출 보유자라는것이죠.(KPGA+MSL을 합칠때.)
KPGA 2,3,4차 우승,스타우트배 준우승,TG 삼보 3위,센게임 준우승.
07/01/25 21:52
사실 테란의 암울기에서 탄생한 요환 선수가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그들이 득세를 하는 와중에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되서 더욱더 엄청나게만 느껴지네요...=_=;
07/01/25 21:56
MBC게임에서 아직 5회연속 결승진출, 4회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죠??
마재윤 선수 이번 시즌에 잘 하면 MBC게임에서 정말 레전드급 본좌가 되겠네요.
07/01/25 21:59
맵이 어려우니 결국 극악을 선택하는군요. 여기서 결국 살아남았다는 게 기적 같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끝까지 가니 잘 한다는 소리를 듣는 거겠죠. 마재윤 선수, 참 장하네요.
07/01/25 22:06
오늘 2경기보고... 마재윤 선수도 이제 좀 무너지나...생각했는데
3경기에서 5드론 보는 순간.. "이 선수는 정말 오래 갈거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단합니다.
07/01/25 22:19
박대장//양대리그 동시라는 것이 사실 좀 애매하죠. 양대리그 일정이 어느정도 비슷해야만(1달내외?!)양대리그 동시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고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양대리그 동시 4강이 이윤열이 2회이고 임요환, 박태민, 조용호가 1회씩인걸로 기억합니다.
07/01/25 22:39
저그가 득세하는 시기? 혹시 유머인가요?^^; 요즘 스타리그 보시는 분이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는데 유먼지 진심인지 헛갈리네요..
07/01/25 22:58
박대장님//
양대리그 동시 4강이라면 스카이와 kpga3차 때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있고 파나소닉과 kpga4차 때 이윤열 선수와 조용호 선수가 있고 질레트때가 MSL 무슨대회인지 모르겠지만 스프리스정도 될걸로 기억되는데 맞다면 동시 4강이고 아이웁스 땐가 에버때 쯤 당골왕과 함께 박태민 선수가 있겠고 신한은행 1차때와 그때 쯤 MSL에 조용호선수도 4강권안에 든것 같은데 맞다면 같이 넣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꺼라 생각했던 이윤열 선수의 6연속 4강진출의 기록도 마재윤 선수에 의해 깨질것 같네요. 전무후무한 5연속 결승기록도 세울 것 같구요.
07/01/25 23:09
구김이//아! 박정석 선수도 있었죠. 최연성의 질레트배3위와 스프리스 우승은 1달은 더 차이나는 걸로 기억합니다만, 동시 4강이라 할만하네요. 아이옵스와 당골왕의 동시 4강은 박태민, 이윤열이구요. 그래서 이윤열은 양대리그 동시4강이 2회입니다.
07/01/25 23:21
조용호의 싸이언우승과 신한시즌1준우승은 동시 4강이라기엔 기간차이가 좀나는걸로 기억합니다. 강민의 스타우트 우승과 마이큐브준우승처럼 동시4강이라기보다 연속의 의미가 강하다고 봅니다.
07/01/25 23:35
어떻게 이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요.. 허허허 :)
신한 3 - 곰TV 양대리거로 시작해서 두 쪽 모두 팔팔(?)하게 살아 남아 있는 선수가 마재윤, 진영수 선수..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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