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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5 19:12
사실 현재 저그의 발전에 누구보다 큰 공헌을 한 선수는 서경종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서경종식 뮤탈뭉치기가 저그의 발전
에 지대한 공헌을 했죠. 그러나 정작 서경종 선수는;;;; 다음이 디파일러류를 자주 썼던 조형근, 임정호 선수 정도? 그리고 목동 체제의 조용호 선수 물론 현재의 테란전 3햇 운영을 정립한 마재윤 선수도 저그에 막대한 영 향을 끼쳤지만 말입니다.
07/01/25 19:40
그렇죠.. 저선수는 저래서 본좌가 아냐;; 이선수는 이래서 아냐
이런말보단 저선수 그시절 공격성 정말 대단했어 이선수는 운영이 일품이었어... 이런 좋은말로 의견을 나누면 좋을텐데 참 아쉬울뿐입니다
07/01/25 19:40
이 글 자체도 좀 치우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소모적 논쟁을 하지말자고하시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다시 언급하시는 저의가 뭔지요?;
07/01/25 19:43
gogo님//
그 선수들의 장점을 보자는 겁니다 지금 논란은 위 선수들 수상위주, 깍아내리기 위주니까요 아.. 마본좌가 빠졌군요 마본좌는 너무 쎄므로... 일단 패스 -_-;;;;;
07/01/25 21:58
그렇죠 본좌라는건 개인적인 것일뿐. 어찌 보면 엄연히 랭킹이란 것이 존재하니깐요. 협회의 랭킹이 좀더 공개성과 신뢰도를 갖게 된다면 이런 (저 개인적으로는) 쓸데없는 논쟁이 조금 더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07/01/25 22:05
뭐 그렇다고 그것도 굳이 권유(?)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본좌 논쟁도 어차피 즐기기의 방법 중에 하나니까요. 글쓰신 분같은 맘을 가지고 즐길 수도 있지만 어떤사람들에겐 그것이 밍숭맹숭할 수도 있는 겁니다.
07/01/25 23:26
그럼요. 내 마음 속의 본좌가 최고죠 :)
잘 모르는 선수가 나와서 경기를 해도 꼭 보게 되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아주 사소한 플레이라도 거기에서 그 선수의 가능성을 보게 되는거죠. 단점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장점을 살려가는 선수들 플레이 모습 보고 있으면 어찌나 흐뭇한지... 본좌 논란은 의미 없는 소모전 같습니다, 저는 ^-^;
07/01/26 00:31
마냐게 기계처럼 잘하고 맨날 이기는 선수지만 게임이 재미가 없다면
그걸 본좌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전 게임이 재밌는 선수는 모두 본좌라고 생각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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