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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1/21 01:47:25 |
Name |
처음느낌 |
Subject |
프로리그 한해농사는 2,3월에 달렸다?! |
MBC의 우승을 보고나서 제대로 느꼈습니다.
프로리그 한해농사는 2,3월에 어느정도 결정난다는것을요....
가장 경기수도 없고 특히 3월은 스토브리그 기간이라서 경기가 아예없는데요
이 2,3월이 1년 프로리그의 운명을 가른다는 사실을 MBC의 우승 르까프의 대도약 한빛의 부활 기존강호의 몰락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이제 2,3월은 가장 경기수는 적은달이지만 프로리그 1년농사의 운명을 가르게 될 달로 확실하게 자리잡을꺼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각팀의 2007년 유망주를 꼽아보겠습니다.
MBC - 강구열 김재훈
T1 - 송호영 박재혁 도재욱
CJ - 김성기 권수현
한빛 - 김동주 이정수
르까프 - 구성훈 김새한솔 손찬웅
삼성 - 허영무 주영달
팬택 - 임동혁 손영훈
STX - 김구현
이스트로 - 신희승 박문기
온게임넷 - 임원기
KTF - 김세현 김윤환
이제 2월에 캐스파컵이 열린다고 합니다. 물론 팀성적도 중요하겠지만 이대회가 아무래도 2007년 대박신인을 예감할수있는 대회가 될것이라 보여집니다.
아마 캐스파컵때 위에 말씀드린 유망주들이 적극 기용될것이라 보여지는데 2007 프로리그는 대박신인이 나오는 팀이 분명 4강권을 형성할것입니다. 물론 기존강자들의 페이스유지와 부활도 절대 빼놓을수 없는 사실이지만 2,3월에 팀내신인들을 프로리그 개인전으로 즉시전력감으로 키워내는 팀들이 아마 2007프로리그를 지배할꺼 같습니다.
과연 2007시즌에는 어떤 대박신예들이나와서 작년 이재동 이재호급의 활약을 펼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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