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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8 00:58
아 신희승 선수 너무 잘해줬어요 정말...
이스트로 화이팅 제가 처음 스타 방송경기를 본게 2001왕중왕전 이었는데 아마 그 때 조정현 선수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 조정현 선수&AMD팬... 그리고 헥사트론, 이네이쳐, 이스트로에 이르기까지.. 장진남, 장진수, 조정현, 기욤, 베르트랑 이 선수들은 아무도 없기는 하지만 이제 서기수, 조용성, 김원기, 신희승, 팀플의 김강호, 김강석 선수, 며칠 전에 대인배를 꺾은 박문기 선수.. 그리고 그 외에 이름이....ㅠㅠ;; 하여튼 이제 이스트로도 제대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화이팅~~ 아 그리고 이지호 감독님 정말 스폰서도 잘 잡으시고 이제 선수들도 잘키우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06/12/08 01:01
자게에 리플을 달아보는게 얼마만인지.. 아 정말 이스트로 ㅠㅠ.. 신희승 김원기라는 걸출한 신인도 나왔고 조용성 서기수의 올드 라인업도 괜찮은 만큼 이제 드디어 비상할 때입니다. 이스트로 화이팅!
06/12/08 01:19
전, 이스트로의 선수들을 전혀 모릅니다. 제겐 김동진 당시 선수조차도 드림팀의 신예입니다. 당시에 제가 알던 사람중 지금있는건 이름까지 한국이름으로 바꾼 이데니얼감독님과 서기수선수 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스트로를 응원합니다. 다필요없죠. 신희승선수 저번 이스트로 프로리그때 처음봤지만, 오늘 이스트로란 이름 때문에 응원했습니다.
장진남, 장진수, 조정현, 베르트랑, 기욤... 지금과 아무상관 없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장진남선수가 테란전 이기면 친구들에게 저녁을 쏘고, 기욤이 2차 챌린지를 통과할 때 챌린지를 보러가고... 쌍둥이형제가 팀플에서 이겨주면 그날하루는 만사 OK였죠. 지금의 이스트로랑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제가 이스트로의 팬일 뿐입니다.
06/12/08 02:12
진짜 AMD시절부터 본선진출자는 꾸준히 배출하던 팀이었는데 ...
어느순간 부터 본선 진출자조차 없어져버린..ㅠㅠ 신희승선수 화이팅입니다!!
06/12/08 02:19
기욤, 조정현, 베르트랑, 장진남, 장진수, 김갑용, 김동진, 피터, 브라이언, 안석열… 그리고 서기수, 조용성, 김원기, 신희승, 김강호, 김강석, 박문기 선수와 미처 이름을 열거못한 선수들모두. 어디에 서 있든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06/12/08 02:49
아 윗님 열거한선수 중 안석열 선수 보고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
정말 안석열선수 너무 아까워요.. 스카이 2004 프로리그때 케텝과의 일전 때 변길섭선수와의 명승부 끝에 승! 그리고 그 맘 때쯤 벌어진 투싼배 팀리그 피씨방예선에서 한빛을 홀로 이끈 한빛의 나도현 선수와 함께 헥사트론 선수들이 자꾸 져버리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혼자서 승에 승을 거듭하며 엄청나게 고군분투했었는데.. 결국 헥사트론은 떨어졌지만 정말 후덜덜한 포스였음!! (그날 피씨방예선을 문자중계한 스갤 분위기 장난아니였죠!) 정말 잠깐의 포스였지만 저는 안석열 선수가 정말 대성할 저그유저가 될것 같았는데.. 열심히 하셔서 스타리그에서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06/12/08 09:11
아... 김동진 선수와 M성준 레퀴엠에서의 경기.. 정말 명경기였는데..
이제 e스트로도 개인리그 진출자를 배출한 만큼 성적도 좋아야죠~!!!
06/12/08 10:20
김동진선수 폭렬테란으로 이름불리게된 그경기 최고죠..
그냥 다크스웜안을 파베로..말그대로 무식(!)하게 밀어버렸죠.. 이제는 대니얼(!)감독의 얼굴에 웃음이 필법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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