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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8 02:43
저도 꼭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그러니까 이판이 재밌는것 아니겠습니까?
한 사람의 절대자가 존재한다면 스타리그 8년까지 오지도 못했을겁니다. 그전에 망했을거에요. 마재윤의 등장은 그래서 정말 신선합니다. 특히 저그쪽에서 이런 선수가 나올줄은 생각못했어요. 만약 또 절대 최강자가 등장한다면 역시 테란쪽이 아닐까 했거든요. 스토리는 계속 쓰여지고 있습니다. 지겹다, 침체기다 이런 소리 3년전 4년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분들 말데로라면 지금 즈음 망했어야되는데 그렇지 않죠. 그래서 전 이런말 신경안씁니다. 그런데 온겜 우승후 엠겜 우승한 선수가 없다는 건 정말 미스테리네요.
06/12/08 10:45
진영수선수 테란전 토스전만 어떻게해서든 향상시키면 이번 곰티비 msl에서 분명 대형사고 칩니다.
진영수선수 테테전 토스전 어떻게 해서든 승률좀 올리세요^^
06/12/08 13:52
진영수선수의 외모를 보면....카멜레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컨셉에 따라 180도 바꿀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때로는 미소년처럼 보이기도 하고..때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포스를 풍기기도 하고... 꾸미기에 따라 갖가지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월페이퍼 만들때 정말 편한 선수가 되겠네요.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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