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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5 21:47
힘내세요...
여자친구 한번도 못사귀고 다음달 군대가는 저도 있습니다... -_-; 회원정보를 보니 이제 수능치셨군요... 대학들어간담에 아직 시간 많습니다
06/12/05 22:42
단조의 슬픔은, 단조 특유의 묵직함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슬픈 장조곡이 질질짜는듯한 가벼운 눈물이라면, 슬픈 단조곡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나오는 통곡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 글을 보니 저도 한동안 손을 뗐었던 작곡에 다시 손대고 싶네요 ^^;;
06/12/05 23:46
흣..저도 작곡을 한답니다.. 단조..슬프죠..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엔 단조가 매우 슬프지만..정말....진짜 슬픈곡은 오히려 장조 댄스곡....^^ 중에 나오는 것 같아요... 분명 신나는데 엄청 슬픈... 전 정신이 약간..^^
06/12/06 00:11
후..
약간 얘기가 새는것 같지만.. 난 꼭 예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나보다 못났더라...-_-;;;(종합적으로) 왜 그런애를 만나는지...쓰읍.......쪽팔리게..
06/12/06 01:00
"작곡" 이라는 글제목을 보고 클릭하였는데..
글내용에서 "작사라도 써놓으셨나" 하는 기대감을 가진건 저 뿐인건가요? 아이러니합니다.. 분명 글제목은 작곡인데, 혹여나 가사를 바랬던 제 자신을..;; 저도 2년전 헤어진 애인과 아주 가끔씩 전화로 안부를 묻긴하는데.. 주위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예기가 슬프게 들릴때가 있더군요. 2년이란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때도 있고요. 잊은 것 같은데.. 지운 것 같은데..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저도 갑자기 쓸쓸해지네요. 그녀의 홈피나 잠깐 방문해 볼까 합니다..--;
06/12/06 11:15
아마도 대학생이신거 같은데요 ^^ 생년월일이 빠른 88..
전 아직 첫사랑을 만나는 중이라 그후의 아픔은 생각하고싶진 않군요. . . 어서 좋은 사람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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