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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5 21:44
제가 예전에 같은 문제로 고민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하아.. 정말 답답한 나날이었죠. 하지만 저는 그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버렸습니다.
해결책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재윤 선수를 응원하면 됩니다.
06/12/05 21:55
음.. 왠지 이분이 마재윤선수를 응원하면.. 스타리그에서 탈락하는건 아닐지 심히 걱정이 되긴 하지만서도..
징크스를 징크스라 여기는 순간 진짜 징크스가 됩니다.
06/12/05 22:01
전 다른것도 스트레스지만 이윤열선수 지는날은 두시간정도 반 미쳐버립니다..;;;
혼자서 "왜 저따구로하냐 저걸왜모르지" 소리치고있으면 옆에서 응원하는건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삽니다..(에휴..)
06/12/06 06:32
저는 케텝빠에 플토빠에 등짝빠였지만 이제는 마재빠가 됐네요. 우주배 결승 때 박정석 선수 응원했던 걸 생각하면....... 후..... 마재윤 선수 플레이에는 사람을 빨아들이는 뭔가가 있어요. 아 여전히 플토빠에 케텝빠에 박정석 선수 좋아합니다만 어느새 선호도가 역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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