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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5 15:35
저도 홈맵 생각을 쭈욱 했었는데...
맵의 수가 많다고 줄여진 판이기도 하고, 어웨이 팀의 승률이 너무 낮아질 것 같아서 생각만 했었던...
06/12/05 15:37
맵으로 홈 앤 어웨이 하려면 맵통합이나 없애야 할것 같네요.
맵의 갯수가 팀의 갯수보다 작은게 지금 상황인데.. 그리고 그 선택하는 맵이 추첨으로 한다면 불만가진 팀도 나올거고요. 추첨안하면 어떤 한 맵에 몰릴 가능성도 있죠. 혼란만 더 커질수도.
06/12/05 15:45
TicTacToe/ 꼭 지금쓰고 있는 맵 말고 예전에 썼던 맵까지 포함하는겁니다. 맵이 너무 많다 싶으면 맵 몇개를 선정해서 그안에서 홈팀에게 선정하라고 해도 되구요.
06/12/05 17:19
지금 프로리그는 개막과 함께 일정과 각 경기별 맵이 정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경기 홈맵이란 개념을 넣게 되면 맵이 중복될 수가 있겠지요. 또한 상대팀에선 1경기는 그냥 버릴 수 밖에 없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연습도 할 수가 없구요. 경기의 질이 굉장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6/12/05 17:28
제가 밑에 쓴 홈-어웨이 방식의 장점 중 하나가 구단이 한 시즌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절반은 안정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중복으로 불편하다고 하는데 홈-어웨이 방식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즌의 절반은 개인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일정에 맞춰 융통성있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 방식은 상호 엔트리 사전공개보다 더 안정성과 효율성이 있습니다. 엔트리 사전공개도 그 시기가 앞당겨지는 것 뿐이지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06/12/05 21:23
홈 앤드 어웨이를 맨처음 봣을때 제가 생각했던 선봉고정제(각 팀의 비중있는 선수 하나를 정해서 첫경기를 항상 그선수가 뛰게 하는 제도)와 융합시키면 어떨까 했는데 그렇게 하면 홈팀과 어웨이팀의 격차가 너무벌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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