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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6 18:49
팩토리 짓고 있는 변형태선수. 박용욱은 1게이트 코어 이후 로버틱스 올립니다. 리버인가요? 근데 변형태선수가 SCV로 로버틱스 올리는것은 봤는데요......
06/11/16 18:51
엔베 짓는 변형태! 자!!!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요 박용욱선수! 레이스에 요격당하면 끝이거든요! 어! 레이스 한대! 아직 정찰 안가네요!
06/11/16 18:54
다크로 입구막고 앞마당 다크로 SCV 사냥하는 박용욱! 하지만 SCV의 힘으로 막히고요! 하지만 앞마당 돌리고 후속다크가 만만치 않거든요!
06/11/16 18:55
자! 4다크가!!! 앞마당 공격! 변형태도 박용욱 앞마당 공격! 서로 앞마당 공격하는데! 변형태는 앞마당 띄웠고! 박용욱은 지킬것 같은데요! 지켰어요!!! 어! 본진도 위험해요 변형태!
06/11/16 19:00
탱크 다잡았고 새 탱크 나와서 막긴 합니다만....... 변형태선수 앞마당밖에 확장도 없고...... 병력도 자꾸 깎이고....... 1스타게이트에서 캐리어 가는 박용욱.
06/11/16 19:03
캐리어 2기째..... 슬슬 쌓이면 테란이 어렵거든요. 변형태선수는 어떻게든 버텨내서,역전을 노리는 수밖에 없어요. 자!!!! 변형태가 진군하려는 순간! 덮치는 박용욱! 변형태 GG!
06/11/16 19:09
롱기누스에서 곧 경기 시작합니다. 박용욱선수는 이번 경기 지면 좋을게 없거든요.
플토에게 유리한 전장 롱기누스. 3경기까지 가면 변형태선수 전승의 맵 신백두대간이예요! 여기서 끝내야하고! 변형태선수는 신백두까지 끌고 가야합니다! 변형태 6시,박용욱 3시.
06/11/16 19:14
벙커 아슬아슬하게 지켜내는 변형태! 박용욱 드래군 1기 잃었고! 변형태선수 벌쳐 마인으로 방어할 생각! 1질럿 1드래군 추가병력!!! 자!!!! 들이대고! 하지만 아래쪽 마인을 제거 실패.
06/11/16 19:19
박용욱 선수 이렇게 무난하게 밀리나요? 뭐 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지다니...
이건 1경기때 좋은 전략을 써서 타오르는 기세에 찬물을 끼얹는거에요... 너무 유닛수가 적은 느낌도 들었구요... 흐음... 박용욱 선수 무난하게 테란 상대로 하면 그리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06/11/16 19:28
변형태선수 탱크 시즈업은 되었는데...... 이거 다크템플러나 리버로 착각하고 있는듯 한데! 정작 박용욱은 3게이트 온리 드래군 뚫기란 말이죠!
06/11/16 19:32
아,마인업 되었네요. 박용욱선수가 점점더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벌쳐 2기 돌아서 난입. 하지만,드래군이 본진에 대기중. 일단 앞마당에 마인 2개 매설한 변형태선수. 벌쳐는 잘 막은 박용욱.
06/11/16 19:34
자! 셔틀 나왔습니다!!! 일단 박용욱선수는 막아야지 어떻게든 위기 넘길수 있거든요!! 자! 셔틀 나왔고!!! 다크템플러로 시간 끌고!!!
06/11/16 19:39
현재 와일드카드전 출전자들입니다.
이윤열(Kespa 11월 랭킹 3위),박명수(Kespa 11월 랭킹 17위),조용호(Kespa 11월 랭킹 2위),박대만(Kespa 11월 랭킹 ??위),박용욱(Kespa 11월 랭킹 24위)
06/11/16 19:41
◈차기 MSL 진출자 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5)-마재윤(시드),심소명(시드),강 민(시드),변은종(시드),박지호 서바이버 리그(8)-이제동,고인규,김택용,이재호,박영민,진영수,윤용태,변형태 ★종족별 분포 테란(5)-고인규,이재호,진영수,변형태,서바이버 2Round G조 결승전 승자 저그(4)-마재윤(시드),심소명(시드),변은종(시드),이제동 플토(5)-강 민(시드),김택용,박영민,박지호,윤용태 ★팀별 분포 CJ Entus(4)-마재윤(시드),박영민,변형태,서바이버 2Round H조 결승전 승자 팬택 EX(1)-심소명(시드) KTF(1)-강 민(시드) 삼성(1)-변은종(시드) 르까프 OZ(1)-이제동 SKT T1(1)-고인규 MBCgame Hero(3)-김택용,이재호,박지호 한빛(1)-윤용태 STX Soul(1)-진영수
06/11/16 19:43
오호 10차 MSL은 9차 시즌보다 더 잼쓸것같네요.
단순한 숫자의 분포도 잘 이뤄졌지만 전 종족 현재 분위기 좋은 사람들이 골라서 진출했네요. 특히 테란의 무게감이 좀 있어졌네요.
06/11/16 19:45
CJ가 본선 팀킬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 왔군요;;
물론 이전에도 가끔 있었습니다만.. 마재윤 선수가 1번 시드라서 천만 다행입니다. ㅡ.ㅡ;;
06/11/16 19:46
최근들어 CJ가 정말 급발전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마재윤 선수를 필두로 박영민, 변형태, 장육, 서지훈 선수 등... 정말 GO팀은 연습을 어떻게 하길래 좋은 선수들을 이렇게 많이 배출하나요;;;
06/11/16 19:49
원종서 VS 마재윤 저번은 조금 빌드상성에 쉽게 끝난것 같아서 아쉬웠는데.....(메카닉 VS 2해처리 레어로 마재윤선수가 빌드상성에서 약간 먹고 들어갔죠. 물론 운영도 대박이였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붙는거 보고싶네요. 최근 원종서선수가 이제동선수랑 붙는것을 보면 저그전에 대한 평가가 다시 이루어져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06/11/16 19:50
cj는 4명진출 확정에,,
저 험난한 와일드카드전을 서지훈or김민구가 뚫는다면 5명,, 완소cj!! p.s)형태야 양대리그 진출하자!
06/11/16 19:50
원종서와 이병민...상당히 관심가는 대진이네요.
개인적으로 원종서 선수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06/11/16 19:59
원종서선수! 일단 벌쳐 3기로 마린 2기 잡고 빠집니다. 이병민은 2팩에서 애드온 달고 탱크뽑고 아머리 완성시키고 골리앗 뽑습니다. 조이기인가요!
06/11/16 20:03
어! 근데 원종서도 반격! 이병민선수!!! 가 탱크 1대로 스타포트 애드온 때리고 있는 사이에! 원종서!! 2드랍쉽 드랍! 탱크 골리앗! 이거 피해 많이 입겠는데요!!
06/11/16 20:04
이거 병력도 많이 잡았고...... SCV도 타격 조금 입혔고..... 이병민선수 확장이 늦거든요!6시쪽에 몰래멀티! 그러면서 또 커맨드!
06/11/16 20:06
자! 이병민선수! 드랍쉽으로 일부는 실어나르고 일부는 건너편에서 포격! 아! 그러나!! 막히네요! 드랍쉽이 너무 많아요! 아! SCV도 동원되어서 막았고!
06/11/16 20:10
정말 원종서선수..... 스타일리스트네요. 저번 김동건선수랑 롱기누스 경기에서 막멀티의 위력을 보여주더니....... 이번에도 롱기누스에서 또다시 원르뜨랑 모드 발동.......
06/11/16 20:15
-MSL에서는 테란의 성적이 좋지 않다.
▶MSL의 맵이 테란에게 불리하거나 하는 요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마재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같은 팀원이지만 MSL의 높은 곳에서 꼭 재윤이를 꺾어보고 싶다. -MSL에 임하는 각오. ▶최근 MSL의 최강은 마재윤이다. 말 그대로 최종보스다. 팀원간의 정을 잠시 잊고 MSL에서 만난다면 반드시 꺾어보고 싶다. 이러다 변형태 선수 지목당할지도??
06/11/16 20:17
어익후, 변형태 선수....제발 팀킬은 자제요.
근데 다시 읽어보니 MSL의 높은 곳에서 마재윤을 만나 싸워보고 싶다는 거군요. 그래요. 부디 높은 곳에 올라가 둘이 한번 싸워 보십시오. 그것도 괜찮죠...^^
06/11/16 20:19
그런데 엠겜지명식이라 온게임넷에서는 안나올걸요....... (온게임넷에서 마재윤선수가 변형태선수를 지명한다면 모를까. 물론 두선수가 스타리그에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06/11/16 20:20
만약 오늘 서지훈 선수가 올라온다면
마재윤->변형태->서지훈->박영민조 되면 대략...... 리얼스토리 촬영 중단 사태가 일어날지도...^^;;
06/11/16 20:22
자! 이병민선수! 벌쳐 모아서! 공격갑니다!! 어! 원종서 골리앗 나왔는데! 어! 벌쳐 속업!!!! 벌쳐로 SCV 몇기 잡아주고 빠집니다.
06/11/16 20:24
앞마당과 본진에 동시 드랍! 정신없이 흔들기!!!! 어! 2드랍쉽! 본진! 8골리앗 드랍! 이병민선수 상당히위험해요! 시즈모드 안하나요!
06/11/16 20:28
앞마당 SCV 많이 잡혔네요. 원종서는 앞마당 쌩쌩하게 돌아가고 있고........ 이병민선수 멀티가 더이상 없어요. 또다시 드랍쉽 후속 드랍!
원종서 커맨드 또 막 늘려요!
06/11/16 20:28
조용호 vs 부전승
이윤열 vs 박대만 이병민 vs 박용욱 박명수 vs 서지훈 이나 조용호 vs 부전승 이윤열 vs 박대만 이병민 vs 김민구 박명수 vs 박용욱 이런 형태로 대진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말인데... 그래도 징크스가 깨질까요 여기서?
06/11/16 20:32
원종서선수 4시쪽 확장 제지시키면서........ 8시쪽 엔베로 확장 제지시키고........ 11시쪽도 돌리는것 같고........ 2시쪽도 돌리고.......
정말 원르뜨랑! ㅡㅡb
06/11/16 20:36
현재 와일드카드전 출전자들입니다.
이윤열(Kespa 11월 랭킹 3위),박명수(Kespa 11월 랭킹 17위),조용호(Kespa 11월 랭킹 2위),박대만(Kespa 11월 랭킹 ??위),박용욱(Kespa 11월 랭킹 24위),이병민(Kespa 11월 랭킹 6위)
06/11/16 20:36
역시 원종서 선수, 참 잘하네요. 기대주 답습니다.....^^
그나저나 테테전 잘하기로 소문났었던 이병민 선수가 갈수록 왜 이런가요. 힘 내십시오!
06/11/16 20:36
아니...... 와일드카드전 멤버들....... 스타리그 결승급 멤버들입니다. 완전히...... 여기에 서지훈선수 마저 추가된다면 ;;
06/11/16 20:38
저들끼리 단판으로 싸워서 지는 쪽은 서바이버리그로 강등
- 잔류라고 해봐야 이병민 선수 한 명일테니까요. 게다가 최후의 1인이 된다고 해도 김세현 선수와 싸워서 무려 4승을 해야만 MSL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여유는 단 이틀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 참고로 김세현 선수와의 경기는 23일 하루에 다 해결 무섭습니다.
06/11/16 20:38
농담 좀 보태서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들로 대회 하나 열어도 되겠네요 -_-;;
누가 와일드카드의 기회를 잡게 될지는.. 절대 예측불가;;
06/11/16 20:39
원종서선수 스타일도 있고 ...플토전이 좀 안습이라 그렇지 저정도 경기력의 테테전에.. 난전 유발의 저그전도 정말 좋고.. 프로리그 성적도 참 좋은데 왜 다른 신인들에 비해 관심을 잘 못받는지-_ㅠ.. 원종서 화이팅!!
06/11/16 20:41
원종서 VS 변형태 붙으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전장이 신 백두같은 난전형맵이면 더 좋고....... 과연 난전의 제왕끼리 어떤 경기가 펼쳐질것인가!
06/11/16 20:42
또 다시 채널더비라고 하면 그것도 좋겠군요.
생각해 보니 원종서 선수는 2회 진출이므로 스틸드래프트 상 유리한 순서를 가지게 될 듯 합니다. - 첫 진출자가 좀 많습니다.
06/11/16 20:46
참고로 현재 MSL 리거들중 시드를 제외한 선수들을 보면...
박영민 - 처음 진영수 - 처음 박지호 - 3회 윤용태 - 처음 변형태 - 처음 원종서 - 2회 김민구 - 3회 서지훈은 진출하는 경우 8강 진출자였으므로 무조건 5번 지명권 가짐 스틸드래프트 상 원종서 선수는 현재 일곱번째나 여덟번째에 선수를 바꾸고 할 권리가 생깁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김세현 선수가 올라가게 되면 이 선수도 첫 진출이므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지게 될테니까요.
06/11/16 20:48
이번 MSL멤버는 확실히 물갈이가 되는 것 같네요.
특히 새로 올라온 멤버들의 경기력도 OSL이나 프로리그에서 입증된 선수들이 대부분인 것 같으니 기대가 참 많이 되고, 프링글스 2차때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6/11/16 20:51
그리고 이번 MSL은 이스트로를 제외하고 모든 팀의 선수가
1명 이상의 선수를 내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만... 김동진 선수 이후 보이지 않는 이스트로 관련 선수들은 정말 아쉽습니다.
06/11/16 20:54
-MSL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특별히 만나고 싶은 상대는 없다. 최근 MSL에 진출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니 모두 기세가 좋고 어려운 선수들 뿐이더라. 나는 테란전에 자신이 있다. 테란 선수를 만나고 싶다. -테란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원래 테란전을 가장 못했다. 테란전에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테란전을 집중해서 연습했다. 메카닉을 연습하다 보니 점점 테란전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 -먼저 진출한 변형태도 테란전을 잘 한다. MSL에서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나. ▶물론 변형태 선수를 만나도 좋다. 내가 다른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감탄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변형태 선수의 테란전은 정말 훌륭하다. 원종서선수 인터뷰 일부발췌....... 정말 변형태선수랑 붙으면 재미있겠네요.
06/11/16 20:55
다른 팔강 탈락자가 와일드 카드전으로 올라온다면,, 서지훈선수가 올라와도 바뀌지 않을까요? 박대만 선수나 박명수 선수변은종선수등이 있겠네요,,,
06/11/16 20:56
스파키즈 선수들과 마재윤 선수를 엮는 건 이제 그만 하죠.
그건 저번 리그의 일이었을 뿐입니다. 조명식 때마다 그들이 서로를 지명할 일은 아니죠.
06/11/16 20:57
박대만선수나 박명수선수가 같은 경우는 8강 패자전에서,서지훈선수는 8강 최종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어차피 서지훈선수가 순위가 더 높죠.
06/11/16 20:59
어! 앞마당 취소! 본진에 성큰 짓는 김민구! 서지훈선수 뺍니다! 이야! 김민구! 앞마당 취소한 드론으로 가스를 짓고! 새생명 얻어서 앞마당 해처리! 이야! 김민구 센스!
06/11/16 21:06
예전 서지훈의 저그전이라면 정말 퍼펙트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불안한 겁니까?
테테전의 칼날은 벌써 그전에 무디어졌고....이 선수, 연습 안하나요!
06/11/16 21:07
김민구선수가 치즈러쉬를 너무 잘막았죠. 그 해처리 취소하고 드론 무리하게 동원하지 않고 침착하게 앞마당 드론 가스를 짓게 하고 마린 SCV 빠지자 마자 가스취소하고 새생명 얻은 드론이 앞마당 해처리 피기......
서지훈선수가 당했네요.
06/11/16 21:11
김민구선수가 1경기만 해도 취소를 상당히 여러번했네요,,,,
첫번째 벙커러쉬올때 언덕위에서 클로니에서 성큰변태중이던거 다시 콜로니로 취소,,,, 앞마당 해처리 취소,,, 앞마당 가스통 취소,,,, 성큰 한기에서 두기째 콜로니 짓다가 두번째것 취소,, 성큰 두개서 세개째 늘리다가 세번째 콜로니 되어가다가 취소,,, 성큰 네기째 되어가다가 네번째 성큰 되려는거 취소,
06/11/16 21:11
설마 김민구선수가 올라간다면...... 10차 MSL! 9차 MSL에 이어 또다시 MSL 최강의 밸런스가 되는겁니다!
김민구선수가 올라온다면 5-5-5예요!
06/11/16 21:18
김민구선수 세번째 콜로니로 짓다고 또 취소했네요,, ^^ 정찰에 따라 마재윤선수는 라바를 놀리는것을 터득했고 김민구 선수는 취소의 득을 터득한듯
06/11/16 21:34
흠.. 여지껏 봤던 아카디아 테저전 중에서
제일 답답한 게임이었네요. 김민구선수의 판단력과 컨트롤 모든게 답답했습니다. 해설진 말마따나 섬멀티 견제 한번 받지 않은 포 가스의 저그가 이렇게 지기도 하는군요.
06/11/16 21:35
집에 MBCgame이 안나와서 영 답답하군요. 어땠길래 이 정도의 말들이 나오는지......
해설자 두 분께서는 어떻게 해설하셨나요?
06/11/16 21:36
흠....제가 봐도 민망할 정도로 김민구 선수가 삽을 펐어요.
1경기에서는 그렇게 잘하더니 2경기에서 긴장했나요. 왜 저랬을까요. 진짜 무슨 관광이라도 보내려다가 테란의 한방에 밀린건가, 아니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망한건가.
06/11/16 21:36
6시멀티 5분은넘게 돌아가지않았나요? 5가스였습니다. 5가스먹고 앞마당먹은 테란한테 진것도 문제는 문제지만, 가디언 등장이후 경기내용자체가 너무 완벽하게 엉망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엉망인 운영을 한 선수가 이때까지 있었나 싶을정도로 심각하네요.
06/11/16 21:37
김민구선수 가끔 저렇게 어이없는 모습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 진짜 뭔가여;;; 후.. 진짜 최악의 경기력.. 아.. 마재가 보고싶다..
06/11/16 21:37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제가 볼땐 너한테 디파일러 안쓰고 이길 수 있어 하다가 한대 맞은것 같은 느낌인데요.. 정말 디파 안간건 왜일까요? 그렇게 하이브가 빨랏는데동...
06/11/16 21:37
김민구 선수가 1경기때랑 비교해서 어이없을 정도로 답답한 운영을 보여준건 사실입니다(두개 이름가리고 보여주면 같은선수라고 말 안할걸요)
그런데 이거 3자재경기도 아니고, 봐주면 자기가 떨어지는데 봐주겠습니까-_-;
06/11/16 21:37
긴장한 탓입니다. 그럴수 있어요 김민구 선수,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서지훈 김민구 선수 모두 마지막 3경기 열심히 피터지는 혈전을 펼쳐주시길!!
06/11/16 21:38
마재윤선수 경기를 봐서 우리의 눈이 높아진것인지....... 아니면 김민구선수가 최악의 선택만을 골라서 한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약간. 아무튼 3경기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김민구 11시,서지훈 1시.
06/11/16 21:38
해설자들도 말을 못잊을 정도로,,, 이지요,, 보통실수같은경우에는 꾸짖지만 이경우에는 스스로가 자신에게 무척 괴로울거라고 애기하고,,,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것 이상이죠,,, 그렇게 병력 잘 뽑고 가스 멀티 펑펑 돌리고 견제도 잘했으면서,,,
06/11/16 21:39
Ezmura님께 설명을 해드리자면, 드랍업 스피드업과 커널개발, 지상멀티 까지 있는 저그의 울트라 2부대가량과 가디언 1부대가량, 저글링 다수가 입구막힌 컴퓨터마냥 입구에서 맹맹 돌다가 그냥 다죽었습니다. 디파일러마운드는 짓지도않았구요.
06/11/16 21:40
딱히 마재윤 경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이 높아진 게 아니라
방금 전엔 김민구 선수의 경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죠. 3경기는 어떨까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06/11/16 21:41
이건 긴장 문제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긴장이라...긴장해서 마우스 클릭도 못한 정도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경기가 나옵니까??
06/11/16 21:41
게임은 역전패 당할수도있습니다. 방심을 할 수도 있고 말릴수도 있구요. 근데 병력이 그렇게 몰살하는건 도무지 이해가안됩니다. 5가스와 미네랄멀티까지 돌리면서 경기 끝나기 직전까지 죽은 드론이 1마리도 없었을겁니다. 테란은 끝나기 1~2분전까지만해도 앞마당 하나만 있었구요.
06/11/16 21:42
대충 파이터포럼 문자중계랑 합쳐서 보니 상황 파악이 되네요.
아무래도 1경기 이긴 상황에 2경기까지 유리한 상황에 쳐해지니 갑자기 긴장을 한 것 같네요. 부디 3경기에서는 이런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도록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06/11/16 21:43
네버마인님 // 삽겹돌이님의 덧글은..
네버마인 (2006-11-16 21:38:46) 제가 보기엔 이번만 이기면 본선이다. 완벽하게 이기자...이런 긴장이 김민구 선수의 발목을 잡아챈 거 같습니다. 이 덧글을 보고 한 말이 아닐까요? ^^; 아님 휘릭~!
06/11/16 21:44
가디언 한부대중 반부대가 두기의 레이스에 다 전멸당하고 여섯기는 이레딧으로 죽으면서 밑의 저글링과 스커지를 다 녹여주고,, 울트라에 끼이고 저글링에 끼이면서 성큰 12개로 좁아진 앞마당에 다 뭉쳐있으면서 시즈탱크 한부대정도의 화력을 몸소 다 맞아주고,, 공격에 빨려들어가다가 울트라 저글링들은 차례대로 세부대의 마린메딕 품에 덜썩,,,,,, 워크같았으면 레벌업 블마 9스킬찍었을듯,,,
06/11/16 21:45
흠....긴장 때문이 아니라 다른 요인이 있을거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죠.
그런데 제가 보기엔 김민구 선수의 이기려는 의지가 1경기부터 꽤 커보였거든요. 어쨌든 2경기는 어떤 구설수에 올라도 할말없을 정도의 무기력한 경기력이긴 했어요.
06/11/16 21:49
7시쪽 해처리 일점사해서 깨는 서지훈! 그러면서! 앞마당쪽으로!! 치고들어옵니다!!! 어! 근데!!! 해처리 강제어택 안하고 빠지네요!
06/11/16 21:52
거참... 일정 자원 이상의 운영과 컨트롤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군요.
아깝네요. 서지훈선수까지 합류한 최고의 와카전을 기대 했는데..
06/11/16 21:53
노스포팅 3해처리가 이렇게 질 수도 있군요....그 자원 다 어디로갔나...긴장을 얼마나 하셨길래 멀티에 성큰 하나 없으시며, 디파일러 나올 가스가 그렇게 부족했는지...이건 머....-.-;;; 리플 잘못달았네요. 디파일러 뽑길래 이길 생각이 있다고 보였는데...이건 머...
06/11/16 21:54
방송경기라는게 저렇게 긴장되나요? 어제 김남기선수경우에 무슨 마재윤 이름보고 에베레스트산이 가로막는것같다고 하면서 그렇게 긴장되었다고 하면서도 이기지 않습니까...김민구 선수 그유리한상황에서 갑자기 머리속이 멍해졌나봅니다...안타갑네요
06/11/16 21:55
결국 와일드카드전 대진표는 이렇게 될것 같네요.
최종 와일드카드전 출전자. 이윤열(Kespa 11월 랭킹 3위),박명수(Kespa 11월 랭킹 17위),조용호(Kespa 11월 랭킹 2위),박대만(Kespa 11월 랭킹 ??위),박용욱(Kespa 11월 랭킹 24위),이병민(Kespa 11월 랭킹 6위),김민구(Kespa 11월 랭킹 ??위) 아마 대진은 A조-조용호(Z,2위) 부전승 B조-박명수(Z,17위) VS 박용욱(P,24위) C조-이윤열(T,3위) VS 김민구(Z,??위) D조-이병민(T,6위) VS 박대만(P,??위) 김민구선수가 올해 박대만선수보다 성적을 별로 못내서 박대만선수보다 랭킹이 더 낮을듯....... 아마도 제 추측으로는.
06/11/16 21:58
봐주기논란이 나올수도 있는 경기력이긴 한데
봐주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저 와카대진에 저거 뚫고 가면 저저전 3판 2승제를 2번 이겨야 되는 가시밭길을 스스로 걸을 선수가 있겠습니까-_-;
06/11/16 22:00
이건 봐줬네...하며 씁쓸해 하시는 분들 욕할 게 못 됩니다.
그 정도로 2경기에서 김민구 선수의 경기력이 형편없었어요. 서지훈 선수 응원했지만 저도 괜히 찜찜하네요. 김민구 선수, 이 정도 경기력밖에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였습니까?
06/11/16 22:00
봐준 거 같을 정도로 못했다는 말은 나올 만 하지만;;
진짜로 봐주진 않았겠죠... 아니 왜 봐줍니까 저걸; 아무튼 김민구 선수 초반은 잘 하고 이상하게 지는군요.
06/11/16 22:00
김민구 선수가 원하지 않아도 구단이 원하면 그럴수도 있죠. 이런 말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2경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3경기도 저그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노스포닝 3해처리에, 멀티에 기본적인 방어만 갖추고 병력만 뽑아도 질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이건 진짜...봐주기 이야기 안나오면 그게 이상한거죠.
06/11/16 22:01
사실 김민구 선수 프로리그 나올 때마다 매번 제대로 해보지도 못 하고 지는 거 보고 별 기대도 안 했습니다만 참 경기력이..전체적으로 다 질 게임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말이죠
06/11/16 22:04
사상최악님// 박성준선수라면 팀리그때 루나에서의 박성준(삼성)선수와의 경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때는 차라리 무모하더라도 미칠듯이 꼬라박았죠.. 이번 2경기아카디아2에서는 뮤탈로 견제도 시원찮게 하더니 - 이부분은 이해갑니다. 패스트가디언이었으니까요 - 섬먹고 4가스 돌리더니 그자원으로 뽑은 가디언, 울트라, 저글링, 히드라가 본진입구밖을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 뱅뱅돌다가 죽었습니다.
경기력자체가 최악인 건 당연하고... 저도 CJ팬이지만 봐줬다라는 말을 해도 뭐라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06/11/16 22:05
CJ팀은 팀원간에 절대 봐주지 않는 팀이죠. 다른 팀도 마찬가지지만, CJ팀원들이 이때까지 같은 팀원 이기거나 같은 팀원 만났을때 한 인터뷰들 보시면 아실껍니다. 마인드적으로 그런 부분은 정말 확실한 팀입니다.
김민구 선수가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테란전에서 그런 실수 자주 하더군요. 그리고 그게 최대 약점입니다. 전술적인 싸움을 원래 잘 하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06/11/16 22:06
민구선수 자신의 코가 석잔데 봐주고 할 입장이 아니죠;; 경기를 못봐서 딱히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 봐줬다는 즉슨 승부조작이란건데 그렇게 쉽게 말할 꺼리는 아닌것 같네요.
06/11/16 22:07
시퐁님의 말씀처럼 변형태선수의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팀내에서 개인리그 우선인 팀이 봐줬을 리는 없겠지만.... 경기력이 원래 이런 선수였나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06/11/16 22:07
음... 저는 서지훈 선수 진출이 기뻐서 그랬는데, 제가 너무 장난스럽게
이야기 한것같군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암튼 마재윤 선수를 비롯한 서지훈 선수 CJ팀이 차기시즌에 있다는게 기쁘군요. 마재윤 서지훈 선수 다음시즌에 좋은성적 기대하겠습니다.
06/11/16 22:07
2경기 디파일러만 갔어도 근데 울트라 한부대 나오는데
왜 디파일러를 안갔을까요? 수비형 저그 하면서 멀티만 날려도 이겼을텐데.... ... 얼마전 변은종 선수와 비교되는... ... 디파 안갈바에야 그냥 화끈하게 싸웠으면 지더라도 이건 뭐... ...
06/11/16 22:07
참나....봐줬다, 구단에서 시켰다, 말이면 답니까? 뱉으면 다 말인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김민구 선수 경기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건 맞지만 그게 어떻게 짜고 치는 걸로 비춰집니까? 봐줬다니...차라리 경기력으로 욕하세요. 이건 정말 선수에 대한 모욕입니다. 정말 이곳이 피지알 맞습니까? 생각 좀 하고 말합시다. 네?
06/11/16 22:07
서지훈선수를 응원했지만, 정말 경기보다가 리모컨 던져버리기는 처음입니다.
이건 뭐, 서지훈선수의 경기력도 딱히 좋아보이지않았고, 김민구 선수가 밥숟가락째 떠먹여준 꼴이네요. CJ 팬으로서, 오늘 경기력은 정말 실망입니다.
06/11/16 22:08
서지훈 선수가 잘하던데.. 7시 멀티에 성큰 깔만한 시간도 없었고 가디언 나왔을때 무리하지 않고 언덕에서 자리잡아서 저그 병력 쉽게 못 올라오게 하고 김민구 선수는 서지훈 선수가 가운데 미네랄 뚫은걸 전혀 몰랐을줄알고 병력 올인했다가 앞마당 난입한 병력에 당황 7시 멀티 깨지고 당황 에라 모르겠다 러쉬갔다가 디파 죽고 .. 자원 글케 많이 먹었나요? 쩝 가디언 자원도 상당해요 김민구 선수가 못하긴 한거 같지만 봐주다뇨? -_- 괜한 소리하지 마세요..;
06/11/16 22:08
정 궁금하시다면 리플레이스폐셜에서 이성은선수랑 하는거 보십쇼...
거기서도 약간 미적댄다는 느낌은 있지만 안정적으로 멀티수비 하기위해 그랬지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06/11/16 22:10
솔직한 심정으로 CJ팬분들..멋집니다. 응원하는 팀을 쉽게 비난하기
힘들텐데..팀칼라따라 팬들도 변하는듯 하네요. 조용함과 냉철함.
06/11/16 22:11
솔직히 말하면 김민구선수는 원 cj소속은 아니었죠.cj터줏대감은 서지훈선수구요. 굴러들어온돌이라고도 볼수 있구요.뭐 일부러 져준건 아니더라도 심리적인 압박이 전혀 없다고는 말못하죠.
06/11/16 22:11
봐줬네요. 와 봐줬다고 해도 될 정도의 경기력이네요. 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김민구 선수의 경기력은 정말 제가 봐도 CJ팬으로서 화가 날 정도였으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프로 마인드까지 의심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경기는 서지훈 선수와 박성준(당시 POS)선수의 아리조나 경기 같네요. 저그 분위기 좋았는데 가디언 막히고 울트라 앞마당에서 버벅대는 동안 마린 대대가 무지막지한 성큰밭을 뚫는 그 경기.. 전체적인 흐름은 좀 비슷한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좀 많이 -_-;;;;;; 다른 것 같은;;
06/11/16 22:11
3경기에서 만약에 디파일러가 돌지않고 앞마당 쪽으로 바로갔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죠. 가디언으로 왜 탱크를 안 죽인건지 -_-...
06/11/16 22:14
아니요. 제가 물어본 경기는 예전에 (아마도 프리미어) 서지훈 선수와 엠비씨 박성준 선수의 아리조나 경기를 말한 겁니다. 성큰 많이 짓고, 가디언에 레이스라 길래 비슷한 거 같아서요.
06/11/16 22:16
사상최악님/// 제가 설레발을 쳤네요;;;
음..이번 아카디아2에서의 경기는 2002스카이부터 봐온 저로서는 서기수vs이창훈선수의 발해의 꿈, 이윤열vs한승엽선수의 개마고원서의 경기력에 비견될 만한 경기였습니다.
06/11/16 22:16
김민구 선수가 원래 전술적인 부분이 많이 모자랐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긴장을 많이 하기도 하구요. CJ팀이 어떤 팀인데 봐주기 논란이라뇨. 경기력을 가지고 욕하시면 몰라도 봐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팬 맞나요? 이때까지 CJ팀의 인터뷰를 본적 없습니까? 팀원들간에 경기한 것들 본 적 없습니까? 철저한 개인전 중심의 팀입니다. 서지훈 선수야 원래 팀내에서의 입지가 탄탄한 선수라지만 김민구 선수 또한 어떻게든 치고 올라가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싶은 욕심 없겠습니까? 저는 정말 진심으로 봐줬다는 이야기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팬이라고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경기력이 나쁘다고 생각하신게 아니라 정말로 선수들의 프라이드를 의심하고 구단에서 배후 조종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 하고 계신겁니까?
06/11/16 22:17
사상최악// 애리조나에서의 경기 같네요 그경기에서도 서지훈 선수 견제만 줄창받고 앞마당 미네랄 10덩이 먹고 배럭만 줄기차게 돌려서 한방에 뚫었죠 정말 우직하게 탱크2기로 성큰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박성준 선수는 4가스에 10덩이 앞마당 미네랄 이건 뭐.... 오늘 보면서 저도 그 경기가 오버랩 되더군요 서지훈 선수가 너무 잘했습니다 !! 김민구 선수의 경기력도 좀 아쉽긴 했지만요
06/11/16 22:20
봐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CJ팬은 아니겠죠.
그렇지만, 정말 그런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경기력이었습니다. 김민구선수, 본인이 제일 답답하겠지만 분발해주세요...
06/11/16 22:24
저도 저 팀 컬러상 절대로 사전에 봐주니 뭐니 하는 얘기가 오갔으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개인리그에서는 다들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게 선수들 모토니까요. 팬이지만 저 사람들 정말 너무 냉정한거 아냐? 싶을 정도로 그 부분에 있어선 칼같이 분명하죠. 다만 예전에 MSL에도 몇번 오르고 해서 나름 김민구 선수의 실력에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니 그게 실망스럽네요. 이렇게 해서 어디 본선에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뭐, 저는 봐줬네 어쩌네 핀잔하시는 분들도 다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런 걸 보고 얼마나 본인의 경기력이 형편없었으면 이런 소리까지 나왔을까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노력하세요. 이 정도 실력으로는 어림없습니다.
06/11/16 22:26
정말 봐줬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만
그런 말이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었던 김민구 선수의 경기력도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와카전까지 마음 잘 가다듬고 어려운 기회지만 놓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06/11/16 22:32
와카전 대진표입니다
▶8강 1경기 박명수(저) - 박용욱(프) 2경기 이윤열(테) - 김민구(저) 3경기 이병민(테) - 박대만(프) ▶4강 1경기 조용호(저) - 8강 1경기 승자 2경기 8강 2경기 승자 - 8강 3경기 승자 ▶결승 4강 1경기 승자 - 4강 2경기 승자 최종 승자는 김세현 선수와 3판 2선승제를 펼칩니다. 김세현 선수는 한번 져도 됩니다.
06/11/16 22:32
진짜 그런말이 나올정도의 경기력인거 물론 인정합니다. 하지만 참 리플보니 씁쓸하군요. 그냥 나오는대로 생각나는대로 그냥 써내려가면 그것이 다 인줄 아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그냥 속상하네요. 그만큼 오늘 선수들 경기력이 형편없었다는 반증으로 알고 김민구 선수 서지훈선수 둘다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팬인 저도 실망을 많이 했거든요.
06/11/16 22:49
봐줬다는 얘기가 말이 되나요. 개인전아닙니까.
그정도의 경기력이었다는건 그렇다고 쳐도, 봐줬다느니, 봐준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는 참 보기 안좋네요. 비꼬시는 분도 여럿 있으시고...
06/11/16 23:52
@.@v // 이분 처럼 사상이...거의 최악이신분들이....
몇몇 분 보이시네요.. 어리신겁니까? 아니면 생각이 없으신겁니까? pgr 도 파포댓글이나 다름없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네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라고하나... 그렇게 막 아무곳에나 헛 배설 하시는거 받아주려고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06/11/16 23:57
Mr. A-Jo //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자기는 괜찮습니까? 그리고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은 몰라도 봐줬다라는 말은 김민구선수의 프로마인드자체를 의심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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