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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30 22:00
마이큐브 시절부터 스타리그를 보고 싶었으나 집에 엠겜만 나오는 관계로 한동안 보지 못하다가 사랑스러운 광주유선방송의 개편으로 온게임넷이 나오기 시작한게 아이옵스배부터였나? 하여튼 그쯤으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강민 선수가 온게임넷에서 날던 시절은 하나도 못봤었다는.. 흑..
천사를 의미하신다면 engel이 아닌 Angel이 아닐까요? 오타라면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6/10/30 22:15
전 바로
스타리그의 큰 전환점? 이라고 해야 할까요? 질레트부터 봤냐? 의 장본인입니다. 박성준선수가 4강에서 최연성 선수 잡고 결승갈때 전 당연히 최연성 선수가 이길줄 알고 있었는데ㅜㅜ 그때 결승전을 유일하게 안 봤죠. 그 이후는 박성준 선수 팬이 다시 되기도 했지만요.^^
06/10/30 22:21
Cable 인터넷을 설치하고 분배를 해서 채널 돌리다가 얼핏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전이 생방송 되더군요. 그 이후 마이큐브 때 부터 제대로 봤었는데, 그 당시 임요환 vs 도진광 명경기가 대박이었죠.
최초로 야구장에서 펼쳐진 마이큐브배 결승전에 강민선수를 응원하는 쪽으로 갔는데, 결과는 강민 선수가 패배했지만 티켓 번호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임요환 선수 DVD 를 받았었죠. (그런데 이 이후로 DVD 가 안나오네요... 안타깝습니다.)
06/10/31 04:23
모. 그때부터죠. 쌈장 CF 나올때 부터..
최진우 VS 기욤 패트리의 특별전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게임Q에서 봤던가 기억도 잘안나는데,, 3판 2승제 였는데 첫째판 둘다 랜덤 최진우 선수 플토 : 기욤선수 테란. 기욤선수 길목마다 옹기종기 벙커를 짓고 탱크 배치 시키고 아기자기하게 하고 있는데 최진우선수 묻지마 질럿 드라군 어택땅-_-. 2차전 최진우선수 랜덤 저그 VS 기욤 패트리 플토 역시 묻지마 저글링-_-.. 박지호 스피릿을 연상하시면 될듯.
06/10/31 11:08
blue eyed 를 본 순간 푸른 눈의 백룡이 생각나버렸군요. 유희왕 카드에 빠져있는 터라..
기욤패트리 선수가 데뷔했을 때.. 소위 말하는 포스는.. 허허.. 개인적으로 기욤 선수가 소위 말하는 본좌의 시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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