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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3 00:16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두선수가 특화된 종족이 다르죠...
박성준선수는 플토, 한동욱선수는 저그.. 둘이 붙는다면 한동욱선수의 우세가 보이는지라 라이벌까지는... 한동욱선수가 저그를 잘잡는 플토 1위이거나, 박성준선수가 마재윤급(?)의 테란전 포스를 보여준다면 모를까....
06/10/13 04:21
박성준 선수도 한때는 테란 잘잡는.. 질레트때는 정말 테란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저그였었죠. 아직도 기억나네요. 4강 최연성전 5경기 이후 관중석에 퍼지는 박성준~ 박성준~
06/10/13 05:56
질레트 때도 그렇지만 에버05에서도 테란전 ㅎㄷㄷ 했죠. 전상욱-변형태-서지훈을 연파 결승에선 이병민마저 잡아내며 우승;; 사실 이렇게 테란만 만나기도 어렵죠. 정말 최악의 대진이었는데... 이 때가 불과 1년전이었다죠.
06/10/13 10:39
한때 완성형, 제4종족으로 불리었던 박성준 선수였습니다. 지금이야 마재윤 선수가 극강의 포스를 뿜어내서 그렇지 전성기때 박성준 선수는 대단했지요. 기세가 꺽긴 상태이긴 하지만 늘 본선에는 진출했고요. 하지만 저그에서 마재윤이 보여주는 운영의 묘를 투신이 조금만 수용한다면 다시 극강의 공격력으로 모든 종족들을 떨게 만든 투신이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06/10/13 11:55
질레트때도 임요환-서지훈-최연성 3테란 잡고 결승가서 우승..
참 그때 박성준선수 포스 최강이었는데...어느새 박성준선수가 테란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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