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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18:17
정말 요즘 마재윤 선수랑 김준영 선수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
이번에 김준영 선수가 개인타이틀 하나 따야 할 타이밍인데... 저그'에'가 아니라 저그'의'가 맞지 않을까요? ;
06/09/24 18:29
2004년 후반 ~2005 초반 저그는 강해지고 있었다
이 줄을 한줄~그 이상 더 띄우는건 어떤가요? 갑자기 2004년이 나와서 무슨 소리인지 했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군요.. 그때 진짜 스타에 '미쳐'있었는데. 이제 친구들도 전부 스타 안하고...
06/09/24 18:38
우리 반은 스타하는 애들 많다지요-_-; 얘네들이 대학 가야지![응?] 어쨌거나 저그가 확실하게 너무 강해졌네요... 한 때 그래도 특정 선수만이 최강이다라고 전 인정하려고 했으나 이젠 누구나 무시무시한 것이...-_-;
06/09/24 20:26
2년전 박태민선수,,, 정말 우상이였죠... 무난하게, 무난하게 했는데 어느순간 승기를 잡아서 테란에게 지지를 받아네는 모습이란.... 정말 멋졌습니다.... 박태민선수... 화이팅!
06/09/24 22:11
두선수 전부 게임에 녹아 내리는 스타일인거 같아요...그냥 보고 있다가 보면 어느순간 gg가 나오는...두선수 모두 너무 매력적인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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