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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17:39
확실히 이 두팀은 테란라인이 약하네요.
빨리 테란을 육성하던지 영입하던지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스파키즈니 티원의 테란중 한명이 이 두팀을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06/09/24 17:42
테란 라인이 약해서 저런 대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양팀 다 확실한 1승 테란 카드가 필요할 것 같긴 하군요.
06/09/24 17:44
김동진 선수가 아직 나오기에는 기량 회복이 안 되었나 보죠? 김동진 선수의 복귀가 이네이처한테는 새로운 분기점이 될 수 있으리란 생각도 드는데요. 르까프는 테란 라인을 발굴하든지 영입하든지 해야 할 것 같고요.
06/09/24 17:44
티원은 막강 테란라인이 3명이고 스파키즈는 어제 팀플맴버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쳐준다면 5명의 테란라인이 덜덜덜,,,,,,,,,,
06/09/24 17:47
김동진 선수는 아무래도 아버지 간호였나요 그것 때문에 게임을 너무 손놓고 있어서 실력 회복이 더디지 않나 싶습니다.
앞 경기와 비교하자면 동족전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1위 결정전일 수도 있는 만큼 관심이 가네요^^
06/09/24 17:54
현재 조합은 오영종 선수가 좋군요. 근데 오영종 선수 템플러보다 리버 컨트롤이 안 좋다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좀 걱정되네요. 뭐 그 이야기는 올해 초에 한 거지만서도...^^;;;
06/09/24 17:59
지난 시즌에 전태규 선수가 아비터 쓰려다가 상대 GG를 받아냈었는데... 이번에는 아콘 얼리면 무시무시하겠는데요. 다만 지금 싸움 조심해야죠.
06/09/24 18:07
롱기누스 경기는 소울의 김구현 선수랑 했군요. 왜 서기수 선수라고 착각했는지... 왠지 최근에 두 선수가 경기를 한 듯한 기시감 같은 게 느껴져서...-_-
06/09/24 18:20
스타뒷담화 나오면 괜히 온게임넷 욕얻어 먹을것 같아서..
저번에 선수테마 정할때도 팬들이 카트리그 프로게이머다 뭐다 해서 놀릴거 다 놀렸으면서 온게임넷에서 카트라이더 음악트니까 그 비난을 다한거 생각하면 진짜...
06/09/24 18:33
김원기 선수가 이기긴 하겠지만 빌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끌려다니는 건... 사실 김정환 선수가 더 대단하다고 여겨질 정도네요.
06/09/24 18:34
지지 나왔습니다. 김원기 선수 이제부터 자신감 좀 가지고 저그전 보완해야항듯..
김정환 선수도 정말 잘했습니다. 다만 빌드싸움에서 워낙 밀리고 출발해서.... 이네이쳐가 2대0... 단독 1위 등극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네요.
06/09/24 18:37
김원기선수 저저전 1승하기 너무 힘드네요;
연패 끊었으니까, 이제 좀 자신감있게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선수 저저전까지 잘하면 이거..
06/09/24 18:41
두 선수의 극명한 스타일 차이를 보여준 경기같기도 합니다. 김원기 선수는 잔실수가 많았지만 어쨌거나 중후반을 도모하는 운영을 했고 김정환 선수는 초반의 운용으로 극복하려고 했죠. 아슬아슬하게 잽을 맞아가면서도 어떻게든 수비를 해낸 김원기 선수의 승리인것 같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잔실수도 있었고 투박한 경기였지만 정말 재미있었네요. 임성춘 해설위원의 '분노의 러쉬'라든가, 이승원 해설위원의 아기사자 발언도 재미있었습니다.
06/09/24 19:09
팀플에서 엘리되면 밖으로 나와야 되는데 최가람 선수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거였군요... 최가람 선수에게 경고조치가 주어졌고 경기는 속행입니다.
06/09/24 19:10
후.... 최근 들어 팀플에서 경기 규정을 어기는 일이 잦네요.-_-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데 가능한 한 불필요한 행위는 안 했으면 좋겠군요. 팀을 위해서도 경기하는 선수나 관중 및 시청자들을 위해서도요.
06/09/24 19:10
DynamicToss님//규정에는 팀플에서 아웃된 선수가 헤드셋, 이어폰 등을 벗거나 동료에게 지시 및 말, 조언 등을 해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아마 심판진에게는 보였나보죠.
06/09/24 19:11
부들부들님//소울팀의 어떤 선수인지는 모르나 그 선수는 헤드셋을 벗고 있었는데 소울팀에게 -1이 가해졌습니다. 동등한 상선의 규정이라면 당연할 수 있겠지요, 뭐...-_-;
06/09/24 19:14
판단은 전적으로 선수 자신의 몫인데 경기 중이라면 몰라도 아웃 당했으면 이미 그 선수는 "경기 외부적 요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09/24 19:14
소울팀의 선수는 헤드셋까지 벗었었죠
헤드셋 벗은 것(주의1회)+같은팀과 대화(주의 1회) 주의 누적으로 경고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오늘은 헤드셋을 안벗었으니 주의가 맞지 않나싶어요. 경고면 벌점까지 받는데..
06/09/24 19:39
이제동선수 역시 저저전 잘하네요.
아카디아2에서 에결인데 누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오영종-서기수, 김정환-김원기 리매치가 나올수도 있겠고. 서로 크로스되도 재밌겠네요.
06/09/24 19:44
어차피 양팀은 딱히 테란 카드가 없는 터라 무난한 선택인 듯싶어요. 두 선수는 또 어떤 저저전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김원기 선수는 오늘 완전 저저전을 극복해 낼 수 있을는지, 이제동 선수는 연이어 팀에 2승은 안겨줄지도 기대되고요.
06/09/24 19:49
김원기 선수.. 저그전 극복 할 수 있습니까.. 이네이쳐가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을 한 번 보고 싶기는 한데.... 흐; 어쨌든 두 에이스카드의 대결.. 게다가 이번에도 역시 2승자가 한번 나오는 대결이군요!
06/09/24 19:50
흠... 이제동 선수가 이기면 오상직 기자님이 바빠지실 것 같고 더불어 키보드 두드리는 손도 바빠질 것 같은 느낌...^^;;;
06/09/24 20:02
프로리그 정말정말 재밌네요. 2승2승2승2승;;; 진정한 에이스 결정전이
벌어지고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제동 선수는 전기 신인왕도 타고 계속 유망주로 불리기는 했지만 이번 후기리그가 정말 대선수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 같네요.
06/09/24 20:02
그러고 보니 어제 오늘 전부 한 팀에서 2승씩 해서 3:2 승부가 나옵니다.
마재윤 선수, 이윤열 선수, 김준영 선수, 이제동 선수... (설마 내일도?)
06/09/24 20:33
르카프의 에이스는 정말 이제동이네요...
마치 작년의 송병구를 보는듯합니다. 어린나이에 프로리그에서 무적포스 다만아쉬운점이 너무 저저전만 해서 다른 종족전은 아직 잘 모르겠다는점;; 조정웅감독님이 좀 다른 종족을 스나이핑해서 엔트리를 짜줬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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